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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가 작년 11월 잭 스미스 특검을 임명, 2021년 1월 6일에 있었던 미국 애국자들의 의회진입사건을, 트럼프가 2020 대선결과를 뒤엎기 위해 고의적으로 선동하여 내란형 폭동 범죄를 일으켰다는 죄목으로 기소했고, 지금까지 워싱턴 법원에서 공판을 진행해왔다.
최종 선고은 3월 4일 수퍼 화요일에 내려질 예정이었고, 뉴욕 법원의 담당판사가 좌파 판사로 유명한 타냐 차쿤(Tanya ChatKun)으로 유죄 판결이 유력시 되었다.
중앙이 담당판사인 타냐 차쿤이고 우측이 트럼프 대통령을 기소한 잭 스미스 특검이다.
그런데 지난 2월 3일 워싱턴 법원 목록에서 트럼프 재판 목록이 갑자기 삭제되었고, 무기연기됐다는 것이다.
왜 그랬을까?
[분석]
트럼프의 재판연기는 지난 1월 29일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의 체포와 관련이 있는 듯 보인다. 스미스 특검이 기소한 두건(기밀유출/J6의회 폭동)의 사건은 갈랜드 법무장관이 직접 대통령 바이든을 움직여 배후에서 작용했다는 것이 '리얼로우뉴스'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타냐 차쿤 판사가 리얼로우뉴스를 보고 겁을 집어 먹은 것일까?
트럼프 대통령이 현직 법무부 장관을 체포했다면, 그가 생사여탈권을 가지고 있는 '군정총사령관'임을 뒤늦게 알았고, 서둘러 재판목록을 삭제하여 자신의 목숨을 보존하려 한 것일 수 있다.
트럼프는 그동안 네건의 말도 안되는 기소로 곤욕을 치룬 바 있다. 이 모두가 트럼프를 옭아매려는 딥스의 간계임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조지아주 파니 윌리스 검사가 기소한 2020부정선거 관련건도 현재 윌리스가 하원 법사위원회에 소환되는등 오히려 곤욕을 치르고 있다. 수사를 하면서 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다.
트럼프를 기소한 조지아 풀턴 카운티의 파니 윌리스 검사(우측)와 짐 조던 하원 법사위원장이다. 짐 조던은 그녀를 공금횡령 의혹으로 하원 법사위원회에 소환했다.
결국 법무부 장관 메릭 갈랜드 체포가 신의 한수가 된 것일까?
없는 죄를 만들어 트럼프를 옭아 매려했던 딥스테이트 거악의 집단, 이제 그들이 당할 차례가 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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