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걷는길

[이바오로]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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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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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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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어쩔 수 없는 날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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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 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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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수시로 들여마시는 산소와 같고,
신용은 언제나 지켜야하는 약속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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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 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 하는 비상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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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웃음은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햇볕과 같고,
햇볕처럼 화사한 미소는 집안을
들여다 보는 천사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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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 얼굴은 한철에 불과하나
꽃다운 마음은 평생을 지켜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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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백송이는 일주일이면 시들지만
마음꽃 한송이는 백년의 향기를 풍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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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할 때는 사랑과 행복만 보이고,
허약할 때는 걱정과 슬픔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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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어여쁜 사랑이 있고,
셋이 걷는 길에는 따뜻한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손잡는 힘이 있다.

[환희 평화]

감사합니다.

[이바오로]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열어갑니다.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 마음입니다.

오늘도 향기로운 마음으로 좋은 하루가 되소서..

[별향기]

[아낄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