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징그럽게도 싫어하는 용어인 오토바이라고 글을 써야겠다.
(오토바이는 우리들이 징글징글 싫어하는 일본식 영어차용 용어아닌가? 다들 한국어 또는 차라리 제대로 된 외국어를 쓰자고 하면서도 유독 이륜차, 모터바이시클을 오토바이라고 박박 우겨대며 쓰고 있는 국가의 이륜차 비하가 싫어서 안쓰던 용어지만 이륜차라고 하면 못알아 들을 까봐 오늘만큼은 그들이 원하는 오토바이라고 불러준다!)
지금이 바로 대한민국 경찰이 거듭나고 지나간 과거를 인정하며 거듭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인정하기 싫어도, 민중의 지팡이로서 보다는 정권의 시녀로서 눈치보며 살아왔던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최근엔 경찰 스스로가 반성하며, 상부의 지시를 반론없이 따랐다고 시인하며 거듭나겠다고 하기도 하는데 차제에 오토바이에 대해서도 함께 반성하고 넘어가자.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나라에 오토바이가 처음 들어온것이 추정컨데 1920년대 즈음이라고도 하는데...
그후 아마도 625전쟁이 끝나고도 개인이 오토바이를 탄다면 요즘말로 하면 거의 자가용 헬기를 타는 정도의
부유층이거나 권력층이 아니었던가 한다고 본다.
경찰에선 의전용과 비상용으로 오토바이를 사용하였고, 예의 그 오토바이에는 이른바 경광등과 싸이랜이 달여 있는 것은 자명하다.
경찰에선 일정기간 사용하다가 그 오토바이를 민간에게 공매로 판매를 한다. (일명 불하차)
그때 그 오토바이에 붙어있던 부착물들을 떼지 않고, 말로는 불하받은 민간에게 떼라고 하겠지만 공공연하게
불하받은대로 민간이 사용하며,이것이 우리나라의 고배기량 오토바이들의 문화로 시작되고 그것이 이어져 내려온다.
리더쉽이란 강압과 폭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문화로서 전파되는 것이 더욱 강력한 것이 아닌가...
카리스마 중에 가장 강력한 카리스마가 부패의 카리스마라고도 한다.
그래서 위에서 썩은 짓 하면 아래가 썩는 것은 가르켜 주지 않아도 전파속도가 가장 빠르기도 하다.
자신의 부패와 어리석음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국민의 의식수준이 낮아서 안된다고 바득바득 우긴다.
어째든 우리나라 고배기량의 오토바이 문화는 경찰의 불하차에서 부터 시작되며, 그보다 경제적 사정이 좋은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구매하며, 경찰차에 달려 있고 불하차에 달려있는 경광등과 싸이렌을 부착하며 그것이 당연한것으로 문화가 이어져 내려온다.
그리고 그것을 불법이라고 단속을 하기는 커녕 길에서 만나면 서로 손흔들어 주지 않았는가?
결국 우리나라 오토바이의 불법부착물의 문화를 잉태하게 만든것은 경찰아닌가...
이젠 국민들도 성숙하여져서 스스로 그 부착물들을 탈거 하기 시작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정의 노력도 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많은 라이더들은 그런것들이 달려 있는 것이 당연하고, 안전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것이 이나라의 문화였기에...
겁많은 개가 크게 짖는다고, 오토바이를 당당한 자동차로 인정하지 않는 경시문화속에 오토바이들은 무서워서
큰소리를 내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울고 있는 것이다.
오토바이보다 큰 자동차들이 오토바이를 인정하고 배려하고 양보하는 선진문화가 있다면 크게 소리 내라고 해도 안낸다.
그런데 최근에는 모든 부착물들을 불법이니 단속한다고 야단이다.
제안한다.
1. 올연말까지 스스로 불법부착물을 떼라고 유예기간을 바란다.
그전에 경찰이 불법부착물이라고 하는 것들에 대하여 경찰이 최초부터 문화를 잘못 만들었기에 그런 사태가 발생되었음을
먼저 시인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며,이런문화를 일반시민이 잘못이해하여 발생한것이라고 홍보하고 이미 불하된 경찰오토바이를
전량 리콜하여 스스로 먼저 탈거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2. 법은 만인에게 공평해야 한다.
고배기량 뿐만 아니라 모든 자동차와 저배기량의 오토바이의 불법부착물 단속을 공정하게 실시하라.
또한 오토바이중 자전거와 보행자를 보호하지 않은 운전자들에겐 강력한 제재를 진행하라.
공도상의 약자를 배려하지 않은 일부 난폭 이륜차 운전자들과 동일시 하지 마라.
3. 예전엔 경찰 오토바이를 타는것은 대통령 빽으로도 안된다는 전설(?)이 있었다. 지금은 경찰이 청렴결백(?)
해져서 오토바이타는 경찰이 부츠속에 돈을 넣는다는 일은 없어졌다고 믿는다.
이렇게 깨끗해진 경찰세계에서 봉사하시는 분 중 오토바이를 타시는 경찰분들은 41년전 발효된 고속도로는
물론 현재 자동차전용도로에 통행 불가한 법이 구시대의 법이며, 그 법을 기준으로 단속을 하는 것은 경찰
스스로 후진국의 경찰을 시인하는 것 이라고 자신있게 발표해 주길 바란다. 그래도 한 명정도는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한다.
글로벌스탠다드를 부르짖는 박근혜정부에게 오토바이의 글로벌스탠다드를 자신있게 주장하다가 경찰직에서
짤리면 저는 물론 이참에 뜻있는 라이더들의 십시일반으로 그 영웅을 모시겠다.
고배기량의 오토바이와 경찰의 문화는 사실 과거 특권문화였다.
그러나 고배기량의 오토바이도 이젠 일반국민이 탈 수 있으며,특권의식에 사로잡혀있던 경찰도 경찰 이전에 국민이다.
모두가 선진국의 국민으로 문화로서 국민을 리드하는 시기가 왔음을 인정하였으면 좋겠다.
당근과 채찍은 적절하게 함께 사용할 때 그가치가 더욱 빛을 발한다.
의무는 부과하되 권리는 인정하지 않는다면 결국은 눌러진 만큼 반발이 더욱 거세진다는 것은 전세계의 역사에서 배울 수 있을 것다.
이젠 우리나라도 오토바이와 자동차 , 그리고 자전거와 보행자가 마음놓고 길거리에서 양보와 배려 사랑이 묻
어있는 문화가 꽃피워질 수 있도록 세계 최고의 경찰이 나서주길 바란다.
그 시발점은 경찰의 41년간 침묵속에 묻혀있는 자동차전용도로(고속도로)의 개방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고속도로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속에 비까지 오면 너무 위험해요. 차도 너무 빨리 달리고 차량 운전자에 피해를 줄수 있는 부분이 있을것 같아
여건을 좀더 생각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도 바이크 함께 타지만, 함께 탈때 피해 주는건 사실입니다. 길게 늘어 뜨린줄. 차선이 작은곳에선 추월도 못하고,
저희들이 소음에 다른 길로 갈때까지 가야하고 그런건 사실이잖아요.
할리 타시는 분들이 멋있는 분들이 많아서 보다 질서를 잘 따라 주시는것 같습니다.
10만정도 타면서 3번의 위기가 있었는데 비, 염화칼슘, 과속 때문 이었죠. 파박이, 사이랜은 달아본적이 없고 불편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물론 스크리밍이글 머플은 달았지만 그닥 소리가 크지 않아 터널통과중이거나 창문 내리고 달리는 차들에게만 들릴 정도였죠.할리외에 조용한 기종도 시청각 기기? 없이 다녀봤는데 역시 불편을 못느꼈습니다. 운전습관과 교통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불법이(라 하)니 한번 탈거하고 다니면서 적응해 보면 어떨까요? 미국 많은 주들도 일본, 독일도 시청각기기와 사제 머플을 규제하고 있는 것처럼 선진 라이딩 문화권 진입을 위해선 당대 라이더의 희생이 요구될것 같다는 것이 불편한 진실인것 같아서요.
나두 일조 하겠습니다 여러분우리는 죄인이 아닙니다 당당하게 탑시다리고 싶다라 자유행복권리을 라 바이크을 자유럽게 타는권리을 라
머플러 만드신분도 고생하면서 만드시구 우리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열심히 일을하여 일요일에 저푸른 들판을
한번씩 타는데 정부는 우리에 자유을
역시할리바이크는 머플러에서 소리맛으로 탑니다할리바이크는 파박이에서 우리안전을 보호 해줍니다할리바이크는 싸이렌은 순간 우리안전을 보호 해줍니다우릴을 시기하는사람은 할리바이크을 모르는 사람경찰할리바이크을 초등때 보고 넘멋져서 열심히 일을햐여 꿈을 이루었습니다
역시
역시
아마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