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눈물한방울 검은 고양이를 위로하는 사신 ‘해외 네티즌들 눈물 펑펑’

[암담한쩌리속숨통트이는글담당여시]

사신: 안녕 고양아. 너 왜 죽은 거니? 혹시 도로에 너무 가까이 간 거니?

검은 고양이: 아니요. 사람들이 제가 있는 곳으로 핸들을 꺾어서 저를 일부러 치고 갔어요.

사신: 저런… 잔인한 사람들 같으니.

검은 고양이: 세상은 저한테 너무 가혹한 것 같아요. 제가 재수 없대요. 죽어야 한대요.

검은 고양이: 딱 한 명. 저에게 잘해주시던 할머니가 있어요. 저에게 매일 밥을 챙겨주셨죠… 그분에게 마지막 인사라도 하고 와도 될까요?

사신: (사체를 쓰다듬으며) 물론이지

할머니: (빈 그릇을 쳐다보며) 매일 찾아오던 녀석이 왜 오늘은 안 오지…

검은 고양이: (인사도 못 하고 가서 미안해요. 할머니)

어딘가로 이동하는 할머니

(사신이 할머니 앞에 고양이 시신을 갖다 놓는다)

할머니: 아니! 이런 불쌍한 녀석… 사고로 죽고 말았구나…

(검은 고양이를 껴안고 슬퍼하는 할머니)

(검은 고양이의 무덤을 만들어주고 눈물을 흘리다가 무언가를 떠올린다)

보호소에 있는 나이 많은 검은 고양이

나이 많은 검은 고양이: 안녕하세요. 난 나이가 많고 한쪽 눈이 없을진 몰라도 당신이 매우 잘 보여요!

나이 많은 검은 고양이: 날 좀 봐주세요! 여기요! 나 여기 있어요!

나이 많은 검은 고양이: 저기요? 저기요?

나이 많은 검은 고양이: 저도 착해요. 저 정말 착한 고양이에요… 정말인데…

보호소 직원: 미안하다. 넌 여기 너무 오래 머물렀구나… 때가 되었단다… (안락사를 뜻함)

나이 많은 검은 고양이: 하지만 전 착한 고양이인데요…

할머니: 내가 그 고양이를 입양하겠네!

보호소 직원: 아. 네…

사신: 일어나렴.

검은 고양이: (잠에서 깬다)

검은 고양이: 여긴 할머니 집? 여기에 왜 다시 온 거예요?

사신: 자 보렴.

(무릎 위에 고양이를 앉히고 뜨개질을 하는 할머니의 모습)

검은 고양이: 저건… 저건…

검은 고양이: (눈물) 우리 엄마예요…

검은 고양이를 위로하는 사신 '해외 네티즌들 눈물 펑펑'검은 고양이는 서양에서 불행과 죽음의 상징으로 사람들이 몹시 기피하는 고양이입니다. 검은 고양이에 대한 불신은 단순한 미신을 넘어서 어느새 문화로까지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사람 이름을 빨간색으로 쓰지 않고, 4층을 F로 표기하는 것처럼 미신이 수많은 대중의 믿음으로 자리 잡은 것이죠. 그런데 이 단순한 미신으로 인해 검은 고양이에 대한 학대가 증가하고 입양률이 떨어지는 등 생명 윤리와creators.mypetlife.co.kr

[lanni]

ㅠㅠ 그냥 눈물만..

[갤럭시z플립]

힝 ...... ㅠㅠㅠ

[ㄹ룰루랄ㄹ라]

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ㅜㅠㅜ

[여시 특대빵]

아 눈물 ㅜㅜㅜㅜ 코찡ㅜㅜㅜㅜ 왜 검은 냥이를 싫어하는 거야 ㅜ

[32481946]

ㅠㅠ슬퍼ㅠㅠㅠㅠ

[로제찜닭]

눈물 줄줄이야...ㅜㅜ 허망하게 떠나는 냥이들이 얼마나 많을까..

[매이드바이여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

[고양이는우주를구한다]

운다노ㅠㅠㅠ

[毕雯珺]

아 눈물나 진짜

[우정리 노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홍준표]

아 나 눈물나.......

[고양이만있음되지머]

ㅠㅠ

[남은 삶의 첫날]

넘 눈물나ㅠㅠ 세상의 아무 동물도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

[서윗리를끼리]

아 미친 눈물 줄줄 나네... 인간들이나 생각해서 만들어낸 미신으로 뭔 진짜 ㅡㅡ

[青空]

아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atty]

검은고양이 내가 많이 사랑함 ㅠ ㅜㅜㅠ

[시원해서조아]

인간만 없으면 지구는 평화로울거같아 동물이 동물을 잡아먹겠지만 악의를 갖고 죽이는건아닐테니

[신랑분 jaji가 보이는데]

월루중에 눈물줄줄

[이 천옥]

까만데 눈코가 까망콩처럼 박혀서 초롱초롱한게 얼마나 이쁜데.....ㅠㅠ

[아아메리오]

하 진짜 걍 인구 절반이상 싹다 뒤져버렸으면 나포함
도구없이는 ㅈ도안되는게 깝친다는생각밖에안듬

[눈꽃눈꽃꽃]

ㅠㅠ

[야랑해사옹아]

ㅠㅠㅠㅠㅠ 고영이 재수없다는둥 요물이라는둥 소름끼친다 이지랄하는 사람들 진짜 너무 짜증나... 인간이 젤 소름돋고 싫어

[럽씩걸즈]

나 울어 ㅆㅂ 나ㅜㅠㅠㅠ

[캘리포니아롤]

내 야옹이들 ㅠㅠ 안보인지 오래됐다 ㅠㅠ 그래도 내가 밥 채워주면 아침되면 비어있느데 먹고가거겠지? ㅠ

[외긇어는건데]

껌고가 얼마나 귀여운데요 재수없지않아요

[오메가쓰리투원제로]

나 울어ㅜㅜㅠㅠㅠㅠ

[그대라는 소추]

큰일났다 나 눈물많은데 비상이다

[펄추가 했더니 개많아]

국내 네티즌도 눈물 펑펑

[앙후정동발닦개]

왜울려요ㅠㅠ

[바람의행방]

ㅠㅠ

[빠큐]

해외 네티즌들 눈물샘 허벌 눈물샘 ㅋ 이러고 들어왔다가 허벌벌 눈물샘 인증하고 갑니다...

[나아는안은영]

아 뭔데.. ㅠㅠㅠㅠㅠ

[세일러보노]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코레일박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엉ㅇ어엉어엉어엉

[하늘에 뜬 구룸]

아 미친 너무슬픈데 위에야시 사진보고 웃음나와ㅠ 아 근데 너무슬프다ㅜㅜㅜ진짜

[연봉6000만원받을사람]

국내 네티즌도 눈물 펑펑 ㅠ

[움직여라짐승아]

오 시발 눈물 줄줄...

[분홍덩어리]

사신도 왤케 착한거야.... ㅍ 나운다고요

[달밤의꽃]

엄마래 ㅅㅂ 눈물나

[최덕구.]

하 지금 버슨데 끝까지 못 볼듯ㅠ 나 검은 고양이 키우는 집산데 진짜 첫짤만 보고도 벌써 눈물난다

[밍키퐁]

오 존나슬퍼 미친..

[지미추 블라썸]

크아아아아아아아

[삥뽕빵삥]

눈물나 시벌탱ㅠㅠㅠㅠ

[2020년12월까지 700모은다]

고양이 좁 괴롭히지마 미친 인간들아 다 돌려 받는다

[용감한 고양이 러비]

아 진짜 눈물 펑펑나

[임사장]

내가 밥주는 고양이도 깜냥이야 ㅠㅠㅜ 고양이들 괴롭히지마 진짜 ㅠㅜ 다 벌받아 이 조팔놈들아 ㅠㅜㅜ

[Soya]

냥이는 털색 상관없이 다 천사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