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글은 1898년 2월 9일 오늘, 종로에서 열린 어느 집회에서 있었던 연설문 중 일부이다. 이 집회를 주관한 단체는?
나는 대한제국의 가장 천한 백성이고 무지 몰각합니다.그러나 충군 애국의 뜻은 대강 알고 있습니다,이에, 나라를 이롭게 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하는 길일인즉 관민이 합심한 연후에야 가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차일에 비유하건대 한 개의 장대로 바친 즉 역부족이나 많은 장대를 합한 즉, 그 힘이 공고합니다. 원컨대,관민이 합심하여 우리 황제의 성덕에 보답하고 국운이 만만세 이어지게 합시다.
첫댓글 답을 보면서 다른 단체에 대해서도 검색해 가면서 공부하고 갑니다.
그렇게 함께하는 회원이 또 있을까요?
한잎님 따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