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GST (083450 KQ):
국내 반도체 스크러버 시장 구도 변화에 주목
▶️2023년 연결기준 연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29억원(YoY -13%), 397억원(OPM 15%, YoY -30%)으로 추정.
- 메모리 반도체 투자 감소 영향으로 전년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반도체 스크러버(Scrubber) 시장 내 구도 변화로 인해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
- 이에 동사 스크러버 예상 매출액은 2024년/2025년 각각 2,521억원(YoY 15%), 2,950억원(YoY 17%)으로 추정.
- 현재 국내 메모리반도체 S사 내 동사의 점유율은 약 10% 초중반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지만, 당사 채널 체크에 따르면 2023년 지나며 동사의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
- 2025년말 기준 메모리와 파운드리 Fab내 점유율은 각각 40%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 ALD를 포함한 신규 공정 내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며 동사 실적은 향후 시장 성장을 Outperform 할 것으로 기대.
▶️동사 2024년, 2025년 연간 예상 영업이익은 각각 470억원(OPM 15%), 709억원(OPM 18%)으로 추정.
1)국내 메모리반도체 S사 내 스크러버 점유율 확대,
2)중국을 포함한 해외 고객들의 투자 회복이 2024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2025년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
- 또한 기존 해외 고객 M사 외에도 T, I사 등 신규 거래선 다변화에 대한 부분은 당사 추정치에 반영하지는 않았으나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임.
- 현재 동사 주가(현재 시가총액 2,300억원, 12월 19일 종가 기준)는 2024/2025년 기준 12M Forward PER 5배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Valuation 매력이 부각된다는 판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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