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해서조선시대 왕과 왕후들의 친필 서체를 감상해봅시당
숙종
인현왕후 (숙종비)
선조
효종
인선왕후 (효종비)
현종
명성왕후 (현종비)
순원왕후 (순종비)
명성황후 (고종비)
6살의 어린 정조가 외숙모에게 보낸 편지“ 가을 바람에 몸과 마음이 평안하신지 안부를 여쭙습니다.뵈온 지가 오래 되오니 섭섭하고 그리웠는데어제 봉서를 보고 든든하고 반가우며할아버님께서도 평안하시다고 하오니 기쁘옵니다.” - 원손 (규장각 소장 중)(세자 책봉 된 이후의 편지에는 ‘세손’이라고 적었다 함)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스테픈 커리
첫댓글 6살인데 한자 나보다 잘쓰노...
선조 개잘썻네..
선조 잘 쓴다 한자도 잘 쓴 거 보면 만족스러워
우와 다 명필이네... 어릴때 쓴거랑 보면 확 비교된다ㅜㅋㅋㅋ
선조 완전 요새 폰트깉다
원손!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선조새끼 글씨만 잘썼네.
명성황후 글씨체 bb..
난 다 여자들 글씨체가 더 정갈하고 깔끔해서 맘이듦 남왕들거 존나 조악한 느김
와 장난아니다 숙종이랑 명성황후 글씨체 너무 내스타일...
원손 편지에 마음이 찡.. ㅠㅠ
첫댓글 6살인데 한자 나보다 잘쓰노...
선조 개잘썻네..
선조 잘 쓴다 한자도 잘 쓴 거 보면 만족스러워
우와 다 명필이네... 어릴때 쓴거랑 보면 확 비교된다ㅜㅋㅋㅋ
선조 완전 요새 폰트깉다
원손!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선조새끼 글씨만 잘썼네.
명성황후 글씨체 bb..
난 다 여자들 글씨체가 더 정갈하고 깔끔해서 맘이듦 남왕들거 존나 조악한 느김
와 장난아니다 숙종이랑 명성황후 글씨체 너무 내스타일...
원손 편지에 마음이 찡..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