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부부의 날이기도 한 5월 21일 주일을 생명존중주일(출산사명주일) 동참 및 홍보요청의 공문을 산하 노회에 발송한 것 같다. 초고령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에다 낙태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이다.
교회학교 활성화 및 다음세대문제에 이르기까지 교단,교계가 짐짓 나섰어야 했고 전담기구를 가동시켜야 하고 캠패인과 함께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메뉴얼이 나올 것으로 본다. 설교도 좋고 홍보포스터도 중요하지만 전체 교회의 여건조성이다.
특히 담임목사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출산장려운동에 대한 성공적인 교회를 탐방해야 할것이다. 결혼 적령기에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가동할 것으로 본다.
사진은 여수은천교회(정세훈 목사) 영아부 고채은 어린이로 정한 때가 차면 남동생(태명:고또복)을 보게 된다. 결혼과 출산을 전교인이 나서 축하하고 축하금통장전달과 보장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범정부적인 신혼주택, 육아 및 전 교육과정책임제에 대한 합의가 있어야 할 것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