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한숨 소리가 들립니다.
그는 깊은 탄식 가운데 기도합니다.
내가 강포와 분쟁을 봅니다.
난 그들을 어찌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멸하소서
원수 갚는 것은 내게 있으니
너는 잠잠하라 하셨습니다.
하여 저는 입을 굳게 닫습니다.
선악 간에 주님이 판단하소서
악한 자의 혀를 잘라 버리소서
나를 욕하는 자는
나의 원수가 아닙니다.
나를 미워하는 자도 아닙니다.
차라리 그들이면 참을 수 있습니다.
그건 너........
바로 나의 동료 나의 친구입니다.
카페 게시글
목사님 매일성경
그건 너 (시편55:9-23)
김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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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
24.05.04 08:1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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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저웃습니다~
그래도웃고살고싶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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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그 악하고 원수였던 동료나 친구가 바로 나였음을 고백합니다~주님 부디 용서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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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나는 나의 친구를 험담하며 미워하고 있지는 않은지....
나의 언행을 또한 나의 생각을 조심스레 되돌아 보게하시니 감사합니다
부디 나자신을 깨우쳐 알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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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사람이....나는 그런사람이 되지 않도록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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