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창세기 22장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온전한 순종하는 자에게 순종하는 그 곳에서 예배하신 축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은 창세기 22장을 묵상합니다 시인 오스카와일드는 우리가 보이는 지독한 시련속에 하나님께서 숨겨놓은 축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내 앞에 시련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축복을 보는 것이 믿음의 눈입니다. 마귀가 주는 시험은 유혹(temptation) 반드시 이겨야하고 하나님의 시험은 테스트(test)로 내 믿음을 성장시키는 것이고 잘 보면 됩니다. 더 좋은 것 주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아브라함에게 독자, 자식을 드리라는 이유는 아브라함의 형편이 지금은 에셀나무를 심고(정착) 모든 것이 좋아졌는데..
창세기 21: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생하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하나님께서는 불안하심이 있습니다. 우리가 힘든 고난중보다 모든 것이 풍족하고 평안할때 기도도 안하고 안주하고 이삭에 푹~빠지고..그러니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것을 하나님께 드리게 하는 시험을 주신 것입니다. 이때 믿음이 없으면 난리 날 일이죠.. 믿음의 꽃은 순종입니다. 우리의 순종이. 내가 이해가 되야 순종한다는 것은 그런 사람이 가장 힘듭니다. 우리의 먼저 순종후, 나중에 시간이 지나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 아브라함은 대충 뒷 산 간것이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곳,에 간 온전한 순종을 봅니다.
창세기 22:9 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하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위에 놓고
이와 반대로 세상으로 간 롯의 결말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우리가 기도도 집에서 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성전에 나와 기도하는 것..이 곳에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곳 그 순종에 어린양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순종에 축복을 예배해 주시기 위함입니다
창세기 22: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곳..순종의 그 곳에서 하나님께서 예배하신 큰 복을 아브라함에게 주셨습니다. 우리에게도 동일한 큰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헌신이든, 물질이든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이 선한 시험에 잘 순종하여 예배하신 복과 큰 복을 받길 소망합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모르는, 내가 모르는 복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20절부터 나옵니다. 아브라함의 형제 얘기가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순종할때 좋은 것을 주시니 기분이 너무 좋으십니다. 기분이 좋으실때 형제와 자녀들의 이름을 말씀하고 있고 22절에 굉장히 중요한 브두엘을 언급하십니다.
창세기 22:22 게셋과 하소와 빌다스와 이들랍과 브두엘이라 창세기 22:23 이 여덟 사람은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처 밀가의 소생이며 브두엘은 리브가를 낳았고
하나님께서는 이삭의 아내 리브가를 이미 준비하셨음을 봅니다. 그러나 이때는 그 누구도 몰랐고, 석양에 말타고 왔을때 이삭도 알았고, 미래의 자녀를 위해 준비해 놓으신 하나님의 축복이 여기 있습니다.
우리는 모르지만 이미 예비해 놓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시니..눈에 보이는 것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기도가운데 이미 일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시길 소망합니다 우리의 순종에 분명히 준비해 놓으실 줄 믿습니다. 시험중에도 믿음으로 순종하며 큰 축복을 받는 인생되길 축복합니다
창세기 22: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