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쁜 다니엘 유치원에서 생일파티 해주는 사진입니다...
이날 제가 준비해야 할 음식이 김밥이었는데
정말 새벽같이 일어나서 김밥 준비를 했는데 유치원 아이들이
다같이 몇개씩이라도 먹어야해서 싸는데 넘 힘들었어요..
그래서 도현이 유치원 가는 시간에 보내야하는데
아직 다 못싸서 제가 직접 유치원으로 택시타고 가서 갔다주고 올땐 걸어서
집에 왔다니까요..도현이 집에 와서 하는말 엄마가 만들어준 김밥이 최고라고 하네요...아이들이 다 잘먹었다고 하면서...ㅋㅋ
우리 다니엘 이쁜가요?여자친구가 뽀뽀도 해주고..ㅋㅋ
다니엘 사랑해용...
그럼 다들 안녕히 주무시고 행복하세요^^
첫댓글 축하합니다....
"엄마가 만들어준 김밥이 최고"라는 그 말 한마디에 피로가 싹 풀리셨겠어요!!!행복하셨겠어요!!!축하드려요!!!
축하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