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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 일기방 입양일기 (입양일기)오복이 (임보일기)기적이.... 쓰다보니 엄청 기네요... 수다쟁이인가봅니다..ㅠㅠ
돼지엄마(강서오복맘) 추천 7 조회 565 16.02.17 10:21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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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17 10:37

    첫댓글 오복이 기적이 둘다 보고싶었어요~오복이 괜찮아졌나요? 기적이는 여전히 오복이 앓이군요*^^*

  • 작성자 16.02.17 10:55

    오복이는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기침도 많이 줄었고요...
    기적이는 달리기선수 같아요.. ㅎㅎㅎ 넓지도 않은 안방하고 거실을 뛰어다녀요.. ㅋㅋㅋㅋ

  • 16.02.17 11:07

    @돼지엄마(강서오복맘) 기적이뛰는 모습보면 오복이는 어떻게 하나요? 기적이 혼내나요?

  • 작성자 16.02.17 11:22

    @소은 아니요.. ㅋㅋ 그냥 보고 있어요. 그러다 계속하면 가서 목 있는데다 얼굴을 갖대요... 네발에 힘 빡 주고 서서요.. 그럼 기적이는 그 자리에 엎드려요..ㅎㅎㅎㅎ

  • 16.02.17 11:14

    우리 오복이 괜찮나요? 오복이가 소리내 울었다니 너무 맘이 아파요

  • 작성자 16.02.17 11:21

    그러게요... 마비 풀리고도 풀죽어서 눈물 흘리던거 생각하면 너무 안쓰러워요...
    그래도 지금은 활발해졌어요.... 모량도 모질도 눈에 뛰게 좋아요.. ㅎㅎㅎ

  • 16.02.17 11:19

    오복이 마비오면서 울었다니 마음이 찡하네요...오복아♡~아프지말고 건강하자~~~

  • 작성자 16.02.17 11:21

    네... 저놈이 얼마나 상심이 크면 저럴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요즘은 컨디션 짱인듯해요... ㅎㅎㅎ

  • 16.02.17 11:26

    오복이가 얼마나아팠을까..
    오복이가 건강해야할텐데요.
    호텔링이고 뭐고간에 가족옆에. 엄마옆에 있는게 최고의 치료가 될거라생각해요.
    오복아.. 아프지말고 건강해라~~

  • 작성자 16.02.17 11:37

    호텔링은 아이들 개학하면 오복이가 집에서 너무 짖어서요... ㅎㅎ
    그전에 방음부스 오면 좋겠어요.....

  • 16.02.17 11:34

    오복이 언제까지나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의사선생님의 처방약과 병원 치료만큼 중요한게 가족의 사랑이겠지요.
    돼지엄마님의 힘으로 오복이 이제 더 이상 아프지 않을거에요!
    기적이가 밀당을 배웠나봅니다. 먼저 다가왔다 물러나다니!

  • 작성자 16.02.17 11:38

    네... 오복이 건강해질거 같아요..약도 꾸준히 잘 먹고 있고.... 요즘 활발해진거 보면... 뭔가 좋은거 같아요... ^^
    기적이는 나쁜놈입니다.ㅎㅎㅎㅎ 잡아서 빗질하고 놔 주면... 세상 포기한 애 처럼 집에 들어가서 바라봐요..ㅎㅎㅎ

  • 16.02.17 11:34

    아이고~~보고싶었어요~~~
    근데 오복이가 아팠었군요...ㅠ.ㅜ
    돼지엄마님 늘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그런 상황에서도 기적이 임보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2.17 11:39

    늦게 올려서 죄송해요... ^^
    지금은 오복이도 기적이한테 의지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자존심 때문에 내색 못하고..ㅎㅎㅎ

  • 16.02.17 11:56

    돼지엄마님 글 올라온 것 보고 얼마나 반가운지요.. 오복이가 아팠군요 얼마나 힘들었을지...ㅜ 오복이와 기적이를 정성다해 보살피시는 돼지엄마님 너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2.17 11:59

    ㅎㅎㅎ 막~~ 정성스럽게 보살피지는 않는거 같아요.... ㅎㅎㅎㅎ
    간식달라는거에만 맘 약해져서.... 달라는대로 줬더니.. 살찌면 안되는 울 오복군 200그람 쪘어요... ㅎㅎ
    기적이는 먹는만큼 안 쪄요.... 기적이는 몸은 큰데 마른편같아요....

  • 16.02.17 12:48

    다들 자주보이던 오복이가 소식없으니 한마음으로 걱정해주시고...까페가 따뜻합니다~^^ 오복이가 아파서 울었단말에 맘이 짠해져요ㅠ 오복아 아프지마...기적이동생이랑도 잘지내줘서 고마워~

  • 작성자 16.02.17 12:59

    기적이가 건강한 아이여서 얼마나 다행이고 좋은지 몰라요...
    오복이는 심장약 잘 먹으면 괜찮을거 같기도 해요... 뇌수종이라면 심장약으로 치료 가능하다고 했어요..
    제발 뇌수종이길 빌어봅니다... 그게 제일 치료도 편하고 가벼운거 같아서요....
    뇌수종이었는데 심장약 먹음으로 해서 치료가 됐습니다.. 라는 말 듣고 싶어요....

  • 16.02.17 13:07

    @돼지엄마(강서오복맘) 오복이가 이름처럼 복이많아 꼭 그럴껍니다ㅎㅎㅎ

  • 작성자 16.02.17 13:09

    @짱아바라기(부산) 응원 감사합니다.. 꼭...그렇게 될거예요.... 오복이는 저랑 오래오래 같이 살아야하니까요.....^^

  • 16.02.17 13:04

    오복이가 마비가 왜 왔을까요 ㅠㅠ 너무 걱정됩니다...
    그리고 엄마 눈에만 보이는 기적이 눈코입 ㅋㅋ
    방음부스가 어떤건지 궁금해요~~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6.02.17 13:06

    정말 기적이 눈코입이 안 보여요? ㅠㅠㅠㅠㅠㅠ 보여야 하는데..심혈을 귀울여서 찍었어요..다시 봐주세요.. ㅎㅎㅎㅎ
    오면 사진 올릴게요.... 전에 사진 받은게 있는데 다 삭제한거 같아요
    전에 페츠비에서 뇌쪽 문제같다고 하셨어요...
    동네 병원에서 심장약 다시 14일치 받아왔어요.. 그거 먹고 결정하시려나 봐요
    이번에 기본검사하고 mri진행할 예정이었는데 봐주시던 과장님이 어제 퇴근하고 안계셔서.. 좀 미뤄졌어요

  • 16.02.17 13:37

    @돼지엄마(강서오복맘) 좋은 결과 있기를 간절히 빕니다..!

  • 작성자 16.02.17 13:38

    @밍밍(부산) 네.. 감사합니다..... ^^

  • 16.02.17 13:06

    오복이와 기적이 소식 정말 반가우면서도 오복이가 또 마비가 왔단 이야기에 마음이 덜컥 하네요. ㅠㅠ 오복이 눈물 흘렸던 말에 저도 눈물이 핑 돌았어요. ㅠㅠ 기적이는 또 오복엉아와 함께 있어서 무척 좋아하고 있을 거 같아요. ^^

  • 작성자 16.02.17 13:08

    그러게요.. 저번에는 소리만 질렀는데 이번에 눈물 흘리는데... 앞이 깜깜했어요... 먹먹해지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요 며칠 활발해진거 보고 심장약이 효과가있나 싶어요.. 모질도 나빠졌었는데 모질도 다시 좋아지고.. 탈모있던 부분에 모량이 많아졌어요.... 기대감 상승중입니다.. ^^
    기적이는 천방지축 이예요.. ㅎㅎ 그래도 오복이 마비오니까 걱정되는지 한쪽에 가만히 엎드려서 보고 있다가
    시간이 길어지니까 다가와서 냄새 맡으려하고 하더라고요...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2.17 13:35

    글이 늦어져서 죄송해요... ^^
    오복이는 심장약 14일 더 먹어보고 기본검사 할지 다시 의논해야 할거 같아요... ^^

  • 16.02.17 13:19

    두아이가 서로서로 의지하고 건강하게 지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목아 꼭 건강해야돼 이렇게나 널 걱정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이모들이 많은데~~^^
    그 와중에 기적이는 감정표현이 확실하군요 저 삐친얼굴이라니 ㅎㅎㅎ

  • 작성자 16.02.17 13:36

    ㅋㅋ전엔 간식 더 달라는데 안 줬더니 울타리 들어가서 벽 보고 그대~~~~로 몇분간 서 있는거 보고
    가족들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2.17 13:22

    안그래두 센타아이들소식 올라올때마다 기적아가안보여서 걱정했어요
    돼지엄마남감사합니다 그동안오복이가 아펐네요 오복이지금하는거보니까
    둘사이걱정안하셔두될꺼갔아요^^

  • 작성자 16.02.17 13:36

    저도 센터소식 올라올때마다 기적이가 안보여서 맘이 좀 그랬어요... ㅎㅎㅎㅎ
    자랑하고 싶어서요.. ㅎㅎㅎㅎㅎㅎㅎ

  • 16.02.17 14:01

    돼지엄마님~ 고맙습니다♡♡♡
    오복아~~기적아~사랑해♡♡♡

  • 작성자 16.02.17 14:05

    고마울 일은 아닌데용~~~~~
    기적이 오복이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
    우리 오복이 입질도 많이 없어졌어요..... ^^

  • 16.02.17 14:06

    @돼지엄마(강서오복맘) 저도 임보맘이지만.. 임보맘들의 마음고생을 알고있답니다~^^

    입질이 나아졌다니 다행이에요

  • 16.02.17 20:22

    오복이가 빨리 완캐해야하는데 걱정이되요..오복아 입양간만큼 아프지말구 행복하자!! 기적아 깨발랄 기적이 ㅋㅋㅋ
    점점 달라지는 보니 ㅎㅎ 기분 좋다!!
    돼지엄마님 힘내시구 오복이 괜찮아질거에요 화이팅!

  • 작성자 16.02.17 23:01

    고마워요^^
    오복이도 활발하게 잘 지내고있어요^^

  • 오복이가 기적이를 받아들여줘서 고맙네요. 둘다 소심쟁이들이어서 가족들하고 몸?을 잘 안내주나봐요. 기적이의 얼굴이 안보이는 표정 재밌네요

  • 작성자 16.02.18 09:37

    오복이는 기적이한테 아직도 조금은 까칠해요... ㅎㅎ
    꼬장꼬장한 할아버지 같아요.. ㅋㅋㅋㅋㅋ

    아침에 기적이가 제 손을 입으로 물었다 냄새 맡았다 하면서 공처럼 가지고 노는거 보면서 너무 신기했어요... ㅎㅎ
    기적이도 이제 자꾸 자꾸 다가오는거 같아요....

  • 16.02.18 13:12

    오복이가 앞으로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기적이 다시 임보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희 시로는 약 2년전에 사촌언니네가 분리불안이 너무 심하고 짖는 소리 때문에 민원이 들어와서 사촌언니가 못키우겠다고 하던걸 저희집으로 데려왔어요. 그치만 저희도 맞벌이 하는 상황이라 시로 혼자 집에 둘수 없어서 평일에는 친정에 다른 강아지와 있다가 주말에는 저희가 데려오지요. 저희도 집을 방음을 해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그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기적이가 방음부스에서 잘 적응해주고, 점점 방음부스가 없어도 될 만큼 오복맘님 댁에서 잘 적응해 주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02.18 13:16

    감사합니다...
    저도 평일엔 어디에 맡길까 생각도 해보고 그랬어요.. ^^ 전 맡길곳이 없다는게 문제였어요..ㅎㅎㅎ
    오늘도 그렇고 며칠전에도 그렇고 오복이가 1시간30분에서 2시간정도는 안 짖고 기다리기 시작했어요....
    오늘도 작은형아가 마지막으로 나가고 10여분 짖더니.... 안전문(현관) 앞에서 딱 기다리고 있다가...
    나중엔 기적이랑 등 기대고 엎드려있네요..ㅠ 기특하긴 한데 한편으론 언제 또 짖을지 걱정돼요..ㅎ
    일단 방음부스 올때까진 이렇게 지켜보고 방음부스 오면 훈련을 해야 겠어요.... 방음부슨 오복이 방이다..라는 인식을 심어주려고요...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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