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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4.07.15. (월)
새벽기도회
(2023.06.28.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1.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 주니
[후렴]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아멘
2.
귀한 주님의 말씀은 내 노래 되도다
모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 없이 받아 생명길을 가니
3.
널리 울리어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다만 예수 말씀 듣고 복을 받네
성경 : 시 119:176
176. 잃은 양 같이 내가 방황하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들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176. I have strayed like a lost sheep. Seek your servant, for I have not forgotten your commands.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nxlrKUHj6SM
제목 : 주의 종을 찾으소서
예배 --- 본질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주님 앞에 서는 것만으로도 은혜가 된다.
시편 119편
히브리어 알파벳 22자 X 8절 = 176절이 된다.
- 하나님의 말씀을 쉽게 알게 하기 위해
히브리어 알파벳 처음부터 끝까지인 22자를 사용하여 시편 119편을 지었다.
시편 119편 중 유명한 귀절
9절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105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DAVID PLATT 목사 : 미국 청년 집회 Passion에서 로마서 1장1절부터 로마서 8장까지 암송하면서 말씀을 전함
마지막 176절 : 잃은 양같이 내가 방황합니다.
=> 인간의 피할 수 없는 한계를 인정하고 노래한다.
1. 인간은 방황하는 존재이다.
- 죄를 짓는 존재
2. 주의 종을 찾으소서.
- 하나님의 본성 : 변치 않고 잃어버린 양을 찾으신다.
- 눈물을 닦어 주신다.
예수님이 필요한 이유
- 우리 모두는 오늘 지금 예수님이 필요하다.
- 우리의 본성이 죄인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말씀을 읽겠습니다.
시편 119편
1절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9절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17절
○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25절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33절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41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구원을 내게 임하게 하소서
49절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57절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65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
73절
○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내가 깨달아 주의 계명들을 배우게 하소서
81절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89절
○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97절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105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13절
○내가 두 마음 품는 자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121절
○내가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사오니 나를 박해하는 자들에게 나를 넘기지 마옵소서
129절
○주의 증거들은 놀라우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
137절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옳으니이다
145절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
153절
○나의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지소서 내가 주의 율법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161절
○고관들이 거짓으로 나를 핍박하오나 나의 마음은 주의 말씀만 경외하나이다
169절
○여호와여 나의 부르짖음이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깨닫게 하소서
말씀의 은혜, 말씀의 능력, 말씀의 교훈, 말씀의 아름다움.....
우리는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 본문은 말씀의 무용론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방황하기 때문에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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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24. 6. 28.(금) 고린도전서(24) ---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본문 고전9:24-27 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24. Do you not know that in a race all the runners run, but only one gets the prize? Run in such a way as to get the prize. 25. Everyone who competes in the games goes into strict training. They do it to get a crown that will not last; but we do it to get a crown that will last forever. 26. Therefore I do not run like a man running aimlessly; I do not fight like a man beating the air. 27. No, I beat my body and make it my slave so that after I have preached to others, I myself will not be disqualified for the prize. ■시작찬송가 304장(통4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헌금찬송가 287장(통205장) 예수 앞에 나오면 믿음의 경주 사람들은 각자 귀하게 여기는 가치를 위한 경주를 합니다. 누군가는 물질, 명예, 성공을 위한 경주를 하지만 우리는 믿음의 경주를 해야 합니다. 잠깐 있다 없어질 세상의 것이 아닌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해 달려가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당시 로마는 세계를 지배했지만 언어와 문화는 헬라(그리스)의 영향권 아래 있었습니다. 헬라 문화에서 크게 발달한 것 중 하나는 스포츠입니다. 헬라의 문화권에 속한 고린도 지역에서는 2년마다 스포츠 대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바울이 달음질과 경주를 예로 들며 신앙의 중요한 원리들을 가르칠 때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이를 쉽게 이해했습니다. 경주에는 중요한 네 가지 도식이 있습니다. 시작, 목표, 훈련, 승리입니다. 믿음의 경주를 시작한 우리는 좋은 경주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 경주를 승리로 마치기 위해서 우리는 목표를 정하고, 훈련을 감당해야 합니다. (1) 경주의 목표 경주에서 승리한 사람에게는 올리브 잎으로 만든 월계관을 씌워줍니다. 그런데 바울은 ‘썩을 승리자의 면류관’이 아닌 ‘썩지 아니할 것’을 위한 경주를 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풀과 같이 마르고 꽃과 같이 시들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다른 것은 없어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오직 주님을 향해 달려가야 합니다. 고전 9:24-25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벧전 1:24-25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바울은 ‘향방 없는 것 같이 달음질하지 않겠다’라고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시어 이 믿음의 경주를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성별과 나이, 지식과 재물의 유무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 영원한 푯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달음질해야 합니다. 빌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2)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싸움 바울은 달리기에 이어 권투를 비유로 들며, ‘나는 허공을 치는 것같이 하지 않겠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말은 ‘대상이 없는 싸움을 하지 않겠다’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싸움을 해야 합니다. 첫 번째 싸움은 ‘영적 싸움’ 입니다. 이 싸움은 사람이 아닌 악의 영을 상대하는 것입니다. 악의 영과 싸워 승리하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얍복강의 야곱과 같이 하나님을 끝까지 붙잡는 믿음으로 승리의 은혜를 누려야 합니다. 고전 9: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엡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 불의 전차 선교사의 자녀로 태어난 에릭 리델은 당시 100m 달리기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영국 대표로 파리 올림픽에 출전했습니다. 하지만 100m 예선이 주일에 잡혀 경기를 포기합니다. 그리고 출전한 400m 경기에서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고 금메달을 받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후에 그는 중국에서 선교하다 산둥 수용소에서 생을 마치게 됩니다. 두 번째 싸움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해 열심을 다했지만 말씀으로 자신을 치기보다는 남을 치기에 급급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치는 사람, 자기 가슴을 치며 기도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기도는 나를 치는 훈련입니다. 우리의 굳은 마음, 죄악된 본성을 말씀과 기도로 연단하여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눅 18:10-13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3) 절제의 훈련 바울은 25절에 ‘이기기를 다투는 자는 모든 일에 절제한다’라고 이야기합니다. 달음질하는 사람은 절제하며, 훈련해야 합니다. 이 훈련을 감당해야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목적지까지 가는 은혜를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전 9: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롬 7:22-24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절제는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절제는 하나님이 기도하는 자에게 주시는 성령의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넘어뜨리는 죄의 모습이 반복될 때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절제의 은사로 악한 가지를 잘라낼 수 있어야 합니다. 롬 6:21-22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안 하는 것도 절제이지만, 하게 하는 것도 절제입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새벽을 깨우는 것, 분주한 가운데도 예배의 자리를 지키는 것도 절제이며 훈련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훈련을 성령의 도우심으로 감당하며 좋은 경주자로 성장해야 합니다. 고전 9: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달음질하는 교회 우리는 오직 주님을 향해 달음질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오직 주님의 신앙 위에 선교와 봉사를 열심히 감당하는 교회, 예배를 귀히 여기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얻기 위해 절제의 훈련을 감당하며 달음질하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면류관을 받으며 승리의 은혜를 누리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 [찬양] 푯대를 향하여 (조유진 작사/작곡) 내게 유익하던 것을 다 해로 여기네 구주를 위하여 모두 다 버리네 모든 것을 잃어버려도 나 아깝지 않음은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이라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이전에 있는 것은 모두 잊어버리고 앞에 계신 그리스도께로 달려 가노라 오늘의 한마디 : 오직 주님을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C채널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