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짱아~ 많이 컷죠?
두달 전에 병원 다녀 오고 안재봤지만.. 안으니..4kg정도 될 꺼 같내용~
ㅋ지난주부터 가르친 "손" 이젠 제법하네용~
벌써 이가 거의 빠지고 새로나왔답니다. 벌써7개월이네요~
이젠 테니스공을 던지면 가지고 온답니다. 공 가지러 가다가 "짱아야~"부르니 다시 돌아오는..
오늘 아침 육포를 열심히 뜯고 있는 이쁜이~
단다라라~~~~다라라라라~~~ 짱아집이예요^^
넓은 앞마당이 있는 집이죠~~ 거기다가~보온성까지~~~
아늑한 실내~ㅋㅋㅋ 체구에 딱 맞는 출입구~
앞면이 열려서 청소하기도 쉽답니다~ ㅋㅋㅋ 열심히 잘놀죠?????
첫댓글 음... 저택이군요.. 저희 놈들이 부러워할것 같어요.. 7개월 청소년도 '손'을 하는데 저희 성견들은 아직 그걸 못해요.. 아마 평생 못할듯;;
우리애들도 못해요. 손... 손은 정말 안할려고 죽을똥살똥애를 쓰는것 같아서 안시키네요..;; 딴건 잘하는데..ㅠ
ㅋㅋ 간식의 힘이 정말 크더라구용~ 근데 더중요한건.. 다른 가족이 하면.. 입이랑 손이랑 같이 주더라구요.ㅎㅎ
오우~ 짱아 진짜 많이 컷네요~ 거기에다 멋진 집까정.. ㅎㅎㅎㅎ 참 별장이랬지요? ㅋㅋㅋ 육포뜯는 짱아의 험상굿은 얼굴이 참 매력적입니다 그려 ㅎㅎㅎㅎㅎㅎㅎ
그쵸?? 전엔 목욕시킬때.. 한손으로 거뜬이 잡아서 했는데.. 이젠;; 묵직해서 좀 힘이들어용~ 집은 따로있으니 별장이되겠네용^^ 육포뜯는표정ㅋㅋ 한쪽 송곳니가 빠졌구.. 한쪽 어금니가 자라고있는 상태여서.. 먹기 힘들어서 그런거 같아용~그래두 이쁘죠.ㅎㅎ
저희 개들은 손밖에 못해요. 스파르타 식으로 가르쳤더니... 심심하면 손주던데요 ㅋ
ㅋㅋ 울짱아도 놀고 있을때는 노는데 팔려서는 잘안줘요~^^;;
와 짱아집 무척 좋네요. 거기가 옥상인가요? 한가지 욕심을 더부린다면 바깥을 내다 볼 수 있는 구멍이나 안전한 전망대가 있으면 정말 하루종일 혼자놀아도 심심치 않을 텐데...저도 복순이한테 그런거 해줄 수 없나 궁리하는 중이에요.
네~ 옥상이예요^^ 물나가는 구멍이 있긴한데.. 거길 어떻게 해 봐야겠네용^^ ㅋㅋㅋ
올래~~~~~그림같은 집이네요... 짱아도 너무나 많이 커버렸네요...ㅋㅋ 울 짱아도 안녕^^
ㅋㅋ 그림같은집~^^ ㄳㄳ 저기 바로 밑이 제방인데요~ 제방보다 더커요 ㅋㅋ 울짱아..길이가 많이 길어지고.. 많이 묵직~해졌어요.. 털두 많이 자랐긴한데.. 겨울이 오니.. 내년에 짱아 미용실에 델꾸가야 겠네용~ㅋ
입구를 구석쪽으로 해 놓으신것이 너무 맘에 들어요~ 그래야 방에서도 바깥신경안 쓰고 편하게 쉴수있다그러드라구요~ 훌륭한 저택이예요~ ^^
아~ 그래요?ㅋㅋ 저흰 겨울풍을 피해서 입구를 돌린거였는데~ㅋㅋ 잘한거네용~~^^ 아마 다음주 토욜 오후쯤에 갈까하구있어요^^그날 괜찮으세요?
흠.....23일 오후~ 좋아요~ 울끼리 정모..ㅋㅋㅋ~ 붙을사람 요~요~ 붙으세여~^^
우와~~~~ 단비입장에서는 전원주택이군요 8개월된 조카하고 같이 사는데 겨울에 어찌해야할지 걱정이에요
짱아가 많이 컸네요 ㅋㅋㅋㅋ
단비는 손 달라고 하면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젊었을때 그렇게 잘하던 공놀이도 이젠 맘내킬때만 하고 흑흑
단비는 몇살이예요? ^^ 울짱아는..힘이넘쳐요..ㅠ_ㅠ
단비가 13살 개할머니라서...
짱아는 호화저택에서 사는군요..,옥상인가봐요..,아가를 사랑하는 님의 맘이 보입니다..,난 맨위사진중 오른쪽 샷을 좋아라합니다..,뭔가 생각하는듯한 표정..,음
네~ 옥상이예용^^ ㅋㅋ 울짱아는 자기집에 두고 내려오면 날처다보는데..ㅋㅋ "언니야 육포 하나만 주고가~"라고 하는거 같아요.ㅎㅎ
부럽네요..넓은 집에^^ 울 에바도 언넝 그런 집 하나 만들어줘야 할텐데..;;
사과괴짝(?)으로도 하면 이뿌던데.ㅎㅎ 시간 날때 만들어서 에바한테 선물해주세용^^
여자인가요?
이런 개 분양 받고 싶은데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