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후기를 보니 교수님들이 생각보다 더 보수적이신 것 같아서요ㅠㅠㅠㅠ
갑자기 걱정이 돼요ㅠㅠㅠㅠ
(여성 이야기를 적었다고 해서 걱정해야 하는 것도 참 씁쓸하지만....)
면접이나 1차 합격에 불이익 있을까요?ㅠㅠ
그리고 질문 나올 가능성 있나요???
여성학 이야기, 82년생 김지영,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나쁜 페미니스트, 광주,여성 을 읽었어요
생기부에 적힌 더 자세한 내용은 비밀댓글로 올려드릴게요ㅠㅠㅜㅠ
저는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고, 다양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교사가 되고 싶었고 또 이러한 학생들로 성장시키고 싶었어요
이런 사회적 약자 중 일부가 여성이라서 여성학에 대해 관심을 가졌던건데ㅠㅠㅠ 안 좋게 바라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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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른 멘티님께서 올리신 비슷한 내용의 상담글입니다~ 참고해주세요!
http://m.cafe.daum.net/themasterteacher/hXOn/910?svc=cafeapp
또한 수교사 공지 게시판에 올라와있는 상담글 작성시 유의사항 게시글을 읽어주세요~
http://m.cafe.daum.net/themasterteacher/hlqL/54
@쑥티처 학생부 세부 사항은 사진이 아닌 댓글로 올리셔야 조언, 첨삭, 수정이 손쉬워집니다.
@쑥티처 앗 감사합니다!! ㅠㅠ
독서 활동에 책 제목과 저자명만 기입하게 되면서 면접에서 독서 활동에 대해 물어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m.cafe.daum.net/themasterteacher/hbs1/56?svc=cafeapp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당 :)
여성학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여성학 중심의 독서를 했다는 것이 1차 합격의 당락을 좌우할 것 같진 않습니다. 아무리 교대 교수님들께서 보수적이라는 말이 있어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수험생들을 평가하는 입사관분들이니까요^^
입사관님들이 보시기에 특정 분야 관련 도서가 많다면, 당연히 학생의 관심 분야와 독서 활동에 대해 알고 싶어하실 것이고, 질문이 들어올 것입니다. 그때 너무 겁먹지 마시고, 위 글에 올리신 내용 처럼 본인은 어떤 교사가 되고 싶어 어느 분야에 관심을 가졌고 그래서 ~~한 독서 활동을 했다 라고 잘 풀어서 답변하면 될 것 같아요~
@쑥티처 다행이네용 제가 너무 극단적으로(?) 걱정했나봐요ㅠㅠ 넵 답변 잘 준비해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