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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비가 오는것도 아니고 안오는것도 아닌 날씨였다고 했지요?
다육이 물을 줄까말까하다 비소식에 참았어요.
그런데 비라고 할것도 없어서
오후에 물을 주고 빨래를 하였지요.
흑토이,월토이,적토이 모듬
뜨헉~!!!!!!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오네요?
에휴...........
어쩌면 그렇게 잘 맞추는지.......
자리 깔까봐요.
물만 줬다하면 어김없이 비가오고.......ㅠㅠ
오늘 날씨는 괜찮을거라는 구라에 속아서
빨래를 널었더니 아직도 꿉꿉.....
(빨래가 있어서 베란다 출입 금지)
환장하겠네~
칸타타
내 그럴줄 알았다.
그동안의 경험으로 미뤄 '물주면 비오려나?' 하는 생각도 있었어요.
그럼 주지를 말든가~줘놓고 왜??
그래도 가을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었어요.
이젠 좀 천고(天高)하겠지하는??
엔젤윙
어제 심심하다고 누구를 괴롭혀 볼까?했는데
로즈오드님은 괴롭히지 말라고 미리 선전포고를 하시더라고요?
제가 괴롭힌다는것은 다육이를 뜻하는거였는데
( 식물학대 ??)
분갈이를 한다거나,벌어진 애들 낚싯줄로 묶는다거나,
떡잎을 정리한다거나..........
뭐 그런거였는데요.
미니 녹탑
젠장할!!!!!!!!
화분으로 축구 했어요.
발로 차고,엎고,쏟고,쓰러뜨리고......@@
이러는 내가 미웠어요.흑흑......
결론적으로 저를 괴롭힌 꼴이 되었어요.ㅠㅠ
내 그럴줄 알았다,
가만히 있을것이지 왜 베란다 나가서 돌아다니다가......쯔쯔~
무명 난
혹독한 여름탓에 가을만 기다리고 있었지요.
가을이 되면
시름시름한 다육 살아나고,
이뻐지고,
상처가 회복되고 어쩌고 저쩌고~
가을이 만병 통치약인줄 알았어요.
앗~!금이다아~~~
색금이다아~~~~ㅎㅎㅎ(뻥이옵니다)
개뿔~!
맨날천날 흐리고 비오고.......
된장!!!! 쌈장!!!
응???
된장이랑 쌈장은 왜??
다육이들이 된장,쌈장에 먹을 정도로
퍼러둥둥하고,
벌레 파먹고,(가끔 새도 먹튀)
유기농법같아 보인다는 뜻이예요.
시집 간 천대전송철화(잘 묵고 잘살고 있겠거니.....)
해마다, 계절마다 뭔일이 생겨서 갈수록 다육이 키우는게 어렵게 느껴집니다.
다육인생 11년에 이런 가을은 처음 봅니다.
어쩌다 다육이에 발을 담아서..............ㅠㅠ
지금이라도 발을 빼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이렇게 이쁜 것들을 어떻게 포기합니까?
저는 그렇게 못해요,안해요.
여름날의 다육
놀자님이 어제 늙어 가는 우리집 실큐를 보더니
이름에만 금이 들어갔다고......ㅠㅠ
참는자에게 복이 있다고 하였으니
이제.........
조용히 기다려야 하는가??
하아~~(한숨)
잘 들어~
올해 안으로 금이 나오지 않으면 내가 조용히 기다리지.....
가 아니라!!!!
너를 조용히 쥐도 새도 모르게 암매장 할수가 있어.
그니깐 얼른 금내놔!
오늘은 기필코 얌전히 있으리라~(불끈)
그래서 사진도 재탕이예요.
얘를 안본지도 꽤 된듯하네.......
얘가 어딨더라??
걸이대를 뒤져야하나??
오늘은 얌전히 있는다며??
어딘가 잘 모셔(??)..........포개 놨겠지!!!!!
그러니까 가만히 있어!!!!!
그래,얌전히 찾아 보는거야~@@
휘리릭~~~~~~~
첫댓글 글을 참재미있게 쓰시네요
작은 울타리님 반갑습니다.
칭찬 고마워용.^^
저도 며칠 물줄까말까 고민하다
몇번 이나 주고 난뒤 비가 오길래 어쩌지 하고 있는데
딸래미가 비오고 흐리다해서
참았더니 ㅋ
이틀동안 아침에 비가 살포시 왔네요
제일 밑에거 귀엽고 이뻐요^^
비가 오려면 흠뻑 와야지.그죠?
이게 뭐냐고~~~~
병아리 오줌도 아니고,개미 오줌도 아니고~
흥칫뿡!
ㅋㅋㅋ
하하님은 물주면 비오나요?울 남편은 세차하면 비와요.ㅎㅎ
둘이 계묻어야겠어요.ㅎㅎ
저도 비가 션찮게 와서 물을 또 퍼 먹였답니다.
저는 계 싫습니다.ㅡ,,ㅡ*
그런건 달빛바다님이랑 남편분하고 같이 하셔요~
ㅎ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맘만님?
왜 짜증나셨어요?
워워~참으소서~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를 부려서 무엇하나~
다육이나 지르시지요~^^
저는 비오고 추워진다기에 야밤에 걸이대 애들 들이고 베란다에 널부러져 놔뒀는데
모레부터 다시 따땄해진다네요...ㅡ..ㅡ:
이애들 다시 내놔? 아님 걍 들여? 하고 고민중입니다~ㅋㅋ
정말 마지막 사진에 저 아인 혹시 출산드라? ^^:: 대박입니다~
지금쯤이면 애들 더 컸을텐데 당췌 어디다 처박아,아니 모셔놨는지....ㅠㅠ
맞어요 맞어.
참았다 물주면 꼭 비오는거 ㅋㅋ
천대전송보니 반갑네요.
잎꽂이해서 수형이쁜애들이나, 철화 나오길 기대하면서 놀았거든요.
마지막 프릴목대도 굿입니다.
비오는 주기랑 물주는 주기랑 겹치는거 같아요.ㅎㅎㅎ
올해는 비 오는 덕을 본적이 없어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님은 육이물주면 비오죠..전 세차하면 비오네요
토요일 손세차했더니 일요일비오고...사실은 비온다는거 알고했지만요.
비소식에 계속 미뤘더니 실내가 더러워서 기관지염걸릴거같았거든요.ㅎㅎ
제 육이들은 물안줬더니 말라 죽으려해요..초보라서 비오고 흐리니
물을 못줬거든요
하고 싶을때 해야해요.ㅎㅎㅎ
천상의소리님 잘 하셨어요.
개운하잖아요.ㅎㅎㅎ
여기는 어젯밤에 비가 왔어요.
지금은 해가 있으니 물기 대충 말리고 오후에 들일려구요.
이걸로 올해 다육이 바깥생활 끝
그런데 하하님 걸이대가 좀
헐렁헐렁 해진것 같네요?
저거 여름에 많이 죽여서 그런거예요.
여름사진이랍니다.^^
살살 겁주면 달래면 없던금도 만들어 낼거에요
어제 비소식에 전부 들였더니 삥아리 눈물만큼 오고 해가 쨍쨍해 넘 아까워요
퇴근후에 또 부지런히 내놔야겠어요
당분간 계속 협박하려고요.ㅋㅋㅋ
직장 다니랴,다육이 건사하랴
월천여사님 바쁘시겠어요.^^
@하하하하 5시간밖에 안해요
알바 수준요
@월천여사 꿀알바군요.ㅎㅎㅎ
@하하하하 월급이 쥐꼬리에요
@월천여사 그래도 내힘으로 돈버는거 뿌듯할거 같아요.
@하하하하 육이 사들이느라 남는것이 없어요 ㅠㅠㅠ
@월천여사 다육이가 남잖아요.ㅋㅋ
저두 실큐금 있엇는데 금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갸는 이름에만 금이 잇구나 잠정결론~~ㅋㅋ
마지막아인 머래요?
실큐금 이쁜 애 있는데 비가 와서 사진을 못찍었어요.
라우렌시스예요.^^
하하님 노리끼리 육이들 멋져옵니다^^우울할땐 하하님 글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감사합니다 즐거움을줘서~~
눈요구잘하고 갑니다^^
사랑다육님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 내가 환우 카페에 쓴 글 제목이 왜 여기에? 했네요^^
옥상에 있는 애들은
비도 맞을테고 이슬도 맞을텐데
넓은 처마밑 아이들은 비 못 맞을까 봐 운동 가기전 내 놨는데 글쎄요...
비.........
몇방울 오지도 않았어요.ㅡ,,ㅡ*
저두 조심스레 말 한마디 ~ ㅎㅎㅎ
하하~님 "작은 화분에 키우는거 이쁘고 앙증맞지만
넘 비좁은데서 다육들이 학대받는거는 아닌가 하구요 ~ "ㅎㅎㅎ
이글 썼다고 화나시믄 삭제 할께요 ~ ㅎㅎㅎ
화나는건 아니고요........
기쁨다육님께서 다육의 특성을 모르시는거 같아요.^^
근데 핸드폰으로 보면 남자사진 같던데........
남자분이신가요?(별게 다 궁금)
아니라면 죄송합니다.(여자를 남자라고 해서)ㅎㅎ
@하하하하 폰 번호를 어찌 아셨나요 ? 정보노출 ~ ㅎㅎㅎ ~
아 ~~~ ???
남자 맞습니다 ~ ㅎ
그러니 죄송 안 하셔도 ~ ㅎㅎㅎ
제가 초보라 다육 특성은 잘 모릅니다 ~
그냥 사막지역이 주로 고향이란 것만요 ~ ㅎㅎㅎ
@기쁨다육 폰 번호 몰라요.ㅎㅎ
컴퓨터 말고 핸드폰으로 카페 글을 보면 프로필 사진이 떠요.^^
@하하하하 ㅎㅎㅎ
제가 하하~님 다육 찜 했을 때 문자 보내서
아시나 했지요 ? ㅎㅎㅎㅎㅎ
@기쁨다육 저는 그걸 일일이 저장하지 않습니다.^^
하하님 혹시 직업이 작가신가요?
글을 재치있게 잘 쓰셔서,,요
네?
제가 그런말을 가끔 듣기는 하지만......
저는 작가가 아니옵니다.
아주 가끔 "꽃사 공식작가"라고 뻥을 치기도 한다지요?ㅎㅎㅎ
얼굴은 작아도 목대들은 장난이 아니여라...
세월의 흔적이 그리도 큰가요...ㅎㅎㅎ
얼굴은 작아져도 물든게 다르죠.^^
엇..저또 출연했네용.ㅎㅎㅎㅎ
라우렌시스 새꾸가 따글따글 출산드라~~~~
저는 오늘 잎꽂이와 하월시아 방으로 들여놔야겠오용~^^
로즈우드님~출연했지만 출연료는 없어요.ㅋㅋ
올여름 가을 다육이를 키우는 선배님들께서는 생각지도못하게 힘들고 안예쁘다고들 하세요~
저는 가장 힘근 올해 시작해서 내년에 저 힘들거라는 생각만 하고 있네요~ 제발 내년에 다육이 맛 좀 봤으면 좋겠어요. 히히히히
오목대님은 제일 힘든 올해를 겪었으니
내년부터 순탄대로일거예요.^^
금으로 들였는데 금이 사라질때
그 황당함 저도 알지요~~ㅎ
남들은 없던 금도 잘 만들던데
있던 금도 말아먹는 우린~~ㅎ
망손이라하기 싫어서 집터가 안좋은거라고 우겨봅니다.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지간한건 다 밖에 내놓기 때문에
화분 무게를 줄이려고요.^^
옴마나~~ 콩분에 사는 애 목대가 왜 지리 튼실하대요~~~^0^
하하님 아가들한테 따로 주시는거라도~~~@.@??
그런데 애들 간 쪼라들어서 금 내놓기나 할라나 모르겠어요. ㅎㅎㅎㅎ
누구요?
올라갔다 옴.
아~아우렌시스요.
따로 주긴 뭘줘요?
저는 공평합니다.편애같은거 없어요.
금아니면 내쳐야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