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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뉴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11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라페스타 광장에서 시민들과 만나 손을 흔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2.12.11/뉴스1 News1 양동욱 기자
(고양=뉴스1) 이준규 기자 = findlove@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11일 "대통령이 된 후 청와대에 고립돼 있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고양시 동구 라페스타 미관광장 앞 유세에서 "일을 마치면 남대문 시장, 인사동, 노량진 공시촌(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에도 가보고 영화와 연극, 미술전시회에도 다니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당선자 시절에는 전국을 다니며 타운홀 미팅을 하겠다"며 "시민들과 호프도 한 잔 하고 저를 지지하지 않던 분들도 늘 함께 만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투표율 77%가 돼 문재인이 명동에서 말춤 추는 것을 보고 싶지 않느냐"며 "이렇게 국민 속에 들어가 국민과 함께 하는 대통령이 되는 것, 근사한 세상이 아니냐"고 덧붙였다.
문 후보는 그간 강조해 오던 '새 정치 대 낡은 정치'의 선거 프레임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이명박 정부 공동책임론도 거듭 언급했다.
문 후보는 "이제 대선은 민생을 살리는 국민연대와 특권연대, 문재인-안철수-심상정의 새 정치와 박근혜-이회창-이인제가 함께 하는 낡은 정치의 맞대결로 분명해졌다"며 "이명박 대통령이 바깥주인이던 새누리당 정부를 이끌어 온 안주인인 박 후보가 선거가 닥쳐오니 위장이혼으로 국민을 속이려는데 여러분들께서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지난 7일 부산 유세에서 "이명박 정부의 5년간 부자감세 100조원을 5000천만 국민들께 나눠주면 한 사람당 200만원"이라던 금액을 늘려서 "부자감세에 4대강사업까지 쏟아 부은 돈 22조원을 합한 122조원을 국민들께 나눠주면 한 사람당 240만원이나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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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늘 여기 다녀와써
후보님 바로 앞에서 봄
후보님이 유세하는데 어떤 사람이 개데리고 왔는데 안아주셨음 ㅋㅋㅋㅋ 개보고 엄청 좋아하심
그리고 실물이 엄청 잘생김
첫번째 사진이 기사사진이고 그다음부터 내가 아이폰으로 찍었어 ㅋㅋㅋ 엄청 초근접이야 ㅋㅋㅋㅋ
웨돔도 오시지ㅜㅜ 그랬으면 알바하다가 뛰어나갔을텐데ㅜㅜ
오우 저도 같이 호프한 잔 하고 싶어요우~ㅋㅋㅋ 이렇게 국민들과 소통하실려고 노력하시는 데 당선되시면 꼭 끝까지 믿어드리고, 잘못된 정책이 있으면 우리의 의견도 적극 피력해서 건전한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어~~^^
손시리실텐데 장갑도 없이 미소를 잃지 않으시네.. 꼭 대통령 되셔서 약속하신것들 지켜주세요~!
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