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LB 2023 World Series 4차전 - 텍사스가 11:7로 승리, 3승1패

[청솔]

미국 MLB 2023 World Series 4차전 - 텍사스가 11:7로 승리, 3승1패

조금 전 끝난 4차전에서 텍사스가 11대7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텍사스 레인저스는 구단 역사상 첫 월드시리즈 제패에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오늘의 승리에 수훈갑은 마커스 시미엔과 코리 시거 두 선수다

각각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LA 다저스에서 주전으로 뛰다가

천문학적인 연봉을 받고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한 선수들

오늘 시미엔이 5타점, 시거가 2타점 7타점을 합작했다

이 두 스타 선수들이 오늘의 경기를 지배했다

역시 고액연봉 선수들이 이름값을 하는구나 싶었다

거기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 시절 격년으로 

3번씩이나 월드시리즈를 제패했던 브루스 보치 감독

가히 황금트리오라고 아니할 수 없다

이제 내일 5차전에서 마저 승리를 거둔다면

구단 역사상 첫 월드시리즈 챔피언쉽을 쟁취하게 된다

만일 아리조나가 반전 드라마를 쓰게 된다면

하루 쉬고 그 다음날 경기를 이어가게 된다

Rangers' star duo leads them to cusp of 1st World Series title

PHOENIX -- The Rangers are one win away from the first World Series championship in franchise history

after outslugging the D-backs, 11-7, in Game 4 of the World Series on Tuesday night at Chase Field.

Texas, which is now a record 10-0 on the road this postseason, became the first team in history

to have back-to-back five-run innings in a Fall Classic game.

텍사스 레인저스의 두 스타 선수 들이 첫 월드시리즈 제패를 이끄는 선봉에 섰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스타 두 명이 체이스필드 구장에서 벌어진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11대7로 제압하므로서 구단 역사상 첫 월드시리즈 챔피언을 차지하는데

단 1승만을 남겨놓게 됐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가을의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2회 연속 5점씩을 득점하는 그래서

10대0으로 앞서가는 첫 팀이 되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2회초

텍사스의 조쉬 영 선수가 아리조나 투수의 폭투로 홈인 선취점을 올렸다. 1대0

그리고 주자 1, 2루 상황에서 마커스 시미엔 선수가 왼쪽 라인을 비껴 나가는 3루타를 때렸다

2타점을 올리면서 스코어는 3대0이 됐다

2회초 2타점을 올리는 3루타를 치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마커스 시미엔 선수 : 스코어 3대0

마커스 시미엔을 3루에 두고 타석에 들어선 코리시거가 우중간 관중석을 때리는 큰 홈런을 때렸다

2점 홈런으로 스코어는 5대0. 두 선수가 4점을 합작했다

2회초 마커스 시미엔을 3루에 두고 우중간 관중석 중간을 때리는 큰 홀런을 친 코리 시거 : 스코어 5대0

3회초

텍사스 레인저스의 트레비스 잔코프스키 선수가 2타점 2루타를 쳤다. 스코어는 7대0이 됐다

이어서 마커스 시미엔 선수가 주자 2, 3루 상황에서 3점 홈런을 때려냈다. 스코어는 10대0

이로써 텍사스는 포스트시즌 사상 첫번째로 2회 연속 5점을 득점해 10대0을 만드는 대기록을 세웠다

시미엔 선수가 2회 2점, 3회 3점, 무려 5타점을 올렸다. 코리 시거가 2점을 보탰다. 둘이 합해서 7점

3회초 텍사스의 마커스 시미엔 선수가 3점 홈런을 쳐내는 모습 : 스코어는 10대0이 됐다

4회말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루어데스 구리엘 선수의 희생플라이로 1점 획득 : 스코어는 10대1

8회초

텍사스의 조나 하임 선수가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스코어는 11대1이 됐다

8회초 텍사스 조나 하임 선수가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치고 2루베이스를 돌고 있다 : 스코어는 11대1

8회말

아리조나의 토미팸의 희생플라이로 득점해서 11대2가 됐고

이어서 루어데스 구리엘 선수가 좌측으로 넘어가는 3점 홈런을 쳤다. 스코어는 11대5

8회말 아리조나의 루어데스 구리엘 선수가 주자를 1루와 3루에 두고 3점 홈런을 때렸다 : 스코어는 11대5

9회말

아리조나의 가브리엘 모레노가 주자 2, 3루에 두고 중전안타를 쳐내서 2득점. 최종 스코어는 11대7이 됐다

이로써 텍사스가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월드시리즈 챔피언쉽을 차지하는데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