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하면
수술, 치료, 시술, 업무 등을 못하는데
그 내용 중 하나가 아주 강제적이라고도 생각드는데
안 좋은 상황이 일어났을 시, 부작용시 민형법상 책임이 없다는 거에도
사인해줘야 합니다.
이 말의 뜻인줄 자기네들은 100% 책임이 없다는 말인데
어떻게 쌍방이 있는데 한 쪽이 100%책임 없는게 어디있나요?
솔직히 이 문구자체가 너무 사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 웹사이트 회원가입할 때부터 프로그램 다운받을때부터
별의별 동의서에 사인해줘야 하고
강요하듯이 들이밉니다.
이게 근데 필수적인 것들이 많아서
안 하고 살기가 어려운 것들이 많지요.
일하러 갈 때도 마찮가지입니다.
무조건 불리하게 되어있음
업무 비밀엄수 계약같은것도 있고
안 지킬 시 손해배상 도 주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요.
사회에서는 거래할 때도 계약서 내용자체도 알려주면 안 되는 경우의 계약서들도 있어서,
어떤 불리한 조건들이 있었는지 이런거 자체도 남에게 못 말합니다.
그 계약 내용들을 말할 경우 손해배상 줘야 하는 경우도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계약서 서명하는 경우는
함부로 일하는 것들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들을 못합니다.
그 조건들이 심하게 오버스럽고 까다로운 경우들도 많은데,
아무튼 좀 많이 불리해도 거의가 서명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류들은 사전에 알기가 힘들어서
막상 일이 닥쳐야지 계약서나 동의서 주는 경우가 상당하고요.
어떻게 보면 저런 류들의 문구하나가 마음에 안 들어서
사인안하기에는 상황이 좀 그러한 경우도 많고요.
그거 하나때문에 안 하기는 좀 그러하니
보통 사람들은 그러기에 사인을 많이들 합니다.
이런 동의서들을 악용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구요.
모든 것에서 귀책 면제를 받으려고 꼼수를 많이 쓰더라구요.
솔직히 을에게는 사기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모든 면에서 갑에게 완전히 100% 유리하고 어떤 불공정하고 상당히 차별적인
사기의 서류나 다름없어요.
거래의 경우 내가 내돈 쓰면서도 이런 불리한 동의를 해야할 때가 있어서
어이가 없더군요.
우주군이 오면 이런 강제적, 사기적인 법률을 전부 없애버려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어처피 자기네들에게 유리하게
사기적인걸 왜 따르면서 살아야 하는지도 솔직히 의문가는 것들도 있구요..
인간 서민층으로 살때는
저러한 것들에 불리하기만 합니다.
저런류의 동의서들 꼼수에
그리고 저게 잘 눈에 안띄게 빠르게 일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고
고소조차 제대로 못한다는거지요.
내가 아파도 내가 시술, 수술해야 해도
동의서 작성안하면 수술 못합니다.
그러면 나는 죽는거지요.
우주군이 와서 대신해서 수술해주는것도 아니고요..ㅎㅎㅎ
우주군이 다른 착한 인간한테 자급자족의 기술들을 가르쳐주면서
니네들끼리 살아봐라 이러는것도 아니고요.
이러니 쟤들은 이걸가지고 '봐라
인간들이 자발적으로 동의했다' 이러면서 사기치는거고
근데 이거는 인간들에게 왜 동의했냐 하기보다는
솔직히 우주군도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네들이 그러한 분위기 되게, 사기치게 놔뒀으면서 무슨
침공종족들의 심성이 그러한것도 알면서 다 100%못잡은게 크다고 보구요.
당연히 그런 분위기 상에 다같이 휩쓸려 사는건 어쩔수 없는일이죠..
안 휩쓸린 사람이 있나싶을정도인데...
인간이 살고있는 곳의 사회적인 문화나 시스템이 그렇게 되게끔 놔뒀기 때문에
그건 그들이 감안해야할 것이라고 봐요
어떤 사회적 분위기 등이 다 하게끔 몰아가고
안 하는 사람이 오히려 불리하고 이상해지게 만들어가면서
그러니 보통은 거의 대부분이 불리해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따지면 자유의지 같은것도 마찮가지인데
인간도 다 자유의지를 발휘해서 말합니다.
그러면 인간들은 다 좋은 곳에 가 있고 사기나 범죄피해자는 없어야 하는데...
침공종족의 침공하고 싶고 사기치고 싶은 자유의지만 존중하고
그들과 같이 있기 싫고 당하기 싫고 피해보상받고 싶은 저를 포함한 인간의 자유의지는 존중하지 않으니까
이런 일이 있는거라고도 생각합니다.
내가 볼때 우주군들은 청소할 때
인간들이 사인을 했든 말든 어처피 처음부터 사기적인 것들
자기네들도 안 지켜도 된다봅니다 ㅎㅎ
첫댓글 아...
아...
감사합니다
넵~^^
@신성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