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고가 여수,순천,목포 학교 중 특목고 제외하고는 젤 잘하는 곳이지요. 예전에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에는 고입시험이 있었는데 위의 3학교와 같은 이름의 여자학교 3개해서 6개 학교만 시험보는 시험지가 따로 나와요. 위의 세 학교 갈 애들은 다른학교 가는 애들하고 다른 시험을 보지요. 그리고 항상 교실 칠판 옆에는 모의고사만 끝나면 6개 학교의 성적 비교표를 붙여놓으며 저희들을 닥달하죠. 그리고 제 기억에 항상 순천고가 1위구 목포고하고 여수고가 그다음을 다투고 여고는 남고들 뒤이어서 순천여고, 목포여고, 여수여고 순이였던것 같아요. 다만 입학할 때의 애들 선택은 이들 학교 중 집이 가까운데였습니다.
첫댓글 대전고 예전엔 진짜 끗발날렸었는데,,,95년 입학당시 예전 선배들의 영광을 재현하라고 하도 닥달했던기억이 나네요,,
나의 모교 휘문고.. 내가 89회졸업생인데..... 올해 100회졸업생까지 나왔겠군...그립네요.
와우 순천고 ㅋ
진주사시는군요..전 진여고입니다................. 진주도 명문고있어요..
보성고 사립 명문 맞아요^^(저 보성고 나왔음;;;ㅋ) 몇년전에 100회 졸업생배출해서 신문에 났었는데^^ 그립네 ㅋㅋㅋ
풍생고 명문인데.. 쩝 빠져있네요~
판검사로 학교를 판단하다니...ㅡㅡ 다른 전공분야는 백날 잘해도 학교를 빛낼 수 없다는 것인가...어이없음
명문고 기준이 저거밖에 안되나요?
최근 자료만을 본다면...순천고 장난아니네요-_-;;순위권을 다 휩쓸고 있는데...ㄷㄷㄷ
전라도는 비평준인 학교가 많으니까...서울 다음이 당연할 듯...
순고가 여수,순천,목포 학교 중 특목고 제외하고는 젤 잘하는 곳이지요. 예전에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에는 고입시험이 있었는데 위의 3학교와 같은 이름의 여자학교 3개해서 6개 학교만 시험보는 시험지가 따로 나와요. 위의 세 학교 갈 애들은 다른학교 가는 애들하고 다른 시험을 보지요. 그리고 항상 교실 칠판 옆에는 모의고사만 끝나면 6개 학교의 성적 비교표를 붙여놓으며 저희들을 닥달하죠. 그리고 제 기억에 항상 순천고가 1위구 목포고하고 여수고가 그다음을 다투고 여고는 남고들 뒤이어서 순천여고, 목포여고, 여수여고 순이였던것 같아요. 다만 입학할 때의 애들 선택은 이들 학교 중 집이 가까운데였습니다.
순고나오셨나요?? 저 49회인데..
저 순고나왓는데...윗세대는 잘나가네... 우리때는 별루엿는데...
대전고 과연 현재도 저럴까요???? ㅎㅎ
과거 200점(체력장20점만점) 고입시험이 내신으로 바뀌거나 평준화 된 지역이 많아지고(대학들도 수능대신 내신으로 많이 선발하고) 고교선택 지역제한이 생겨서 과거의 명문 인문계 고등학교 명성은 많이 쇠퇴되어진듯 하네요.
진주 동명고..유엔에 김정훈 나온데 아닌가 ㅎㅎ 남친선배인데 ㅋㅋ그때도 완전 엄친아 아버지가 교육자에 수업시간에 조는 모습까지 선생님들이 감탄했다는..전설의 학생이라던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