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의 마지막날이...
요즘, 목이 안좋아... 큰일입니다...^^
《작은 연인들》 한곡으로 달래어 봅니다.
고딩때부터 삽질로 시작한 인생이...
지금도 삽질중이네요.....(산에서..^^)
오늘은, 처자식은 처가댁으로 보내놓코,,
홀로 방구들짝서 통기타를 만져봅니다...
● 이하 가사 ●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길 돌아보면...
들리는듯 들리는듯 너의 목소리
말없이 돌아보면...
방울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나는 작은 연인들...
첫댓글 스틸선의 느낌이 참 좋습니다
송년회때 키타들고 한곡하시지 그랬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