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가장 일반적인 M61 기관포
1 개요
2 역사
[전투기의 고전적인 무장은 사진과 같은 단총열 형태의 기관포를 장착하였으나 이는 고속으로 이동하는 전투기를 맞추기에 발사속도가 매우 느렸고 급기동중에 턴약걸림 현상으로 곧잘 고장을 일으키곤했다 1940~60년대 개발된 전투기들이 여러정의 기관포를 장착한 이유이기도 하다 보통 4~6정의 기관포를 장착하였으나 실제로 고장으로 발사가능한건 2~4정에 불과했다]
적기를 맞추기 어렵다면 연사속도를 높여서 아주 짧은 타이밍에도 여러발을 꽂아 넣으면 될 일이지만, 종전에는 일반 단포신(즉 포신이 1개)인 기관포나 리볼버 기관포를 2문 이상 탑재하여 전체적인 연사속도를 높였으나 이것도 한계가 있고, 그래서 등장한 것이 100년전에 쓰던 개틀링방식.
[제트엔진을 장착한 전투기들이 개발되면서 이를 격추시킬수 있는 방법으로 짧은시간에 탄막을 형성할수 있는 방법이 연구되었는데 여기에는 다수의 기관포를 장착 탄막을 형성하는 방법과 더불어 이외로 쉬운 방법으로 1차대전 이전에 개발된 캐트링건의 원리를 이용한 발칸포가 개발되기에 이른다]
[1950~60년대 개발된 전투기에는 빠르기 기동하는 전투기를 격추하기 위해 다수의 기관포를 밀집헤서 장착하여 탄막을 형성하는 방법을 이용하기도 하였는데 그 대표적인 설계를 택한것이 바로 F-8크루세이더 전투기이다. 기수부분에 콜트사의 20밀리 기관포를 4정 장착한 이 전투기는 '최후의 건파이터' 라는 별명으로 불리웠는데 기수부분에 다수의 기관포를 장착 탄막을 형상 적긱 를 격추하는 방법을 주로 썼다. 하지만 이중 급기동시 걸리는 잼현상으로 1~2정의 기관포를 사용불가에 빠지는 경우도 많았다]
[F-104에 처음 탑재된 M61 기관포의 모습 하나의 몸체에 여려정의 총열을 장착한 이 발컨포는 기관포를 여러정 장착하는것보다 부피나 무게도 훨씬 적었으며 무엇보다 짧은순간에 다수의 탄을 퍼부을수 있어 전투기의 새로운 무장으로 각광받기에 이른다]
3 구조
수의 탄환을 짧은 시간 내에 발사할 수 있다
[M61 발컨의 구조는 19세기 개발된 캐트링건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손으로 돌려주던 총열을 전기모터로 대신하고 급탄장치의 개량이 있었을뿐 전체적인 구조는 19세기 설계와 크게 다르지 않다]
[발칸으로 불리는 무기체게는 하나의 총에 여러개의 총열을 가진구조로 (절대 총이 여러자루 달린게 아니다) 보통 3~6개의 총열이 모터의 힘으로 빠르게 회전하면서 분당 3~6천발의 경이적인 연사력을 보여주는 총기로 단기간에 강력한 화망을 구성할때 유리하다 사진의 미니건이 그런경우로 이 한정의 위력은 M60급 중기관총의 4~5자루의 역활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역시 엄청나게 비싸다. M134의 경우 대당 가격이 억대 가격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성공한 발컨포의 전형인 M61A1의 모습 미공군과 제러럴일렉트릭사가 협작하여 개발한 이 기관포를 20밀리 탄을 분당 3000~4000발이나 퍼부을수 있었다 현재까지도 미국의 전투기들은 거의 주무장으로 이 기관포를 사용한다]
또한 포신을 미리 돌리고 총탄을 나중에 쏘는 것은 불가능하며 구조적으로 포신이 돌면 무조건 총탄이 나가게 되어있다(단, 일반 기관총처럼 공이로 총포탄을 격발시키는 것이 아니라 전기로 격발시키는 방식이므로 전기공급이 끊기면 총알이 나가지 않게된다. 대신 총알들이 약실에 들어갔다가 다시 빠져나가며 격발 안된 총알들이 탄피통으로 버려진다).
4 성능
[발칸을 탑재하는 항공기나 차량등에 따라 다르지만 발칸의 발사 속도는 분당 3천에서 6천발 정도 쏠 수 있으며 대단히 완성도가 높은 병기라서 고장이나 작동 불량이 비상하게 드물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1만발 발사해야 1발 걸려서 사격 불능이 될까 말까 할 정도. 원래 현대 전투기에 사용하게 된것도 일반식 기관총은 쏘다가 송탄불량이 나버리면 사격불가라서 대체할 물건을 연구하다가 나온것이다. 2차대전 당시 공중전 경험담들에 보면 '급기동을 하다가 간신히 적의 꼬리를 잡았는데 기관총이 재밍돼서...'하는 얘기가 거의 빠지지 않고 나오는데, M2 중기관총 같이 신뢰성이 높은 기관총도 전투기가 회피기동 몇번하면 송탄불량에 빠지곤 했다. 하지만 M61의 경우 잼의 발생이 거의 없다고 한다]
[M61A1은 대략 60년대부터 채용된 이래, F-22A에 M61A2(총열을 좀 얇게 만들어 무게를 그럭저럭 줄인 버전)을 탑재 할 때까지 미국의 전투기는 약 40년 간 이 기관포만 고정무장으로 탑재했다]
[M61계열 기관포는 사진의 F-15를 비롯 F-16과 F/A-18 씨리즈의 기본무장이기도 하고 그외에 F-14와 최신의 F-22 랩터 역시 이를 개량한 모델을 사용중에 있다]
함대근접방어시스템인 팰렁스에 탑재된 탄약도 1550발 밖에 안된다. 저거 다 쏘아보았자 작동 불능이 될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이다. 말도 안되는 비교이기는 하지만, 훨씬 간단한 구조인데다가 반동도 비교가 불가능하게 적은 편인 K2 자동소총을 총기수입을 하지 않으면서 1만발을 연사한다면 거의 대부분이 작동 불능이 될 것이다.
[함대근접방어시스템인 팰렁스에 장착된 기관포도 M61베이스로 총열을 늘린 타입이다]
발칸포의 장점은 또 하나 있는데 총열 과열문제에 강하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기관총은 총알이 발사될 때마다 고열의 가스 등으로 총열의 온도가 올라가는데 지나치게 과열되면 총열 확장 등이 일어나 사거리나 명중률에 문제가 생긴다. 때문에 화력이 좋은 기관총일수록 이러한 문제가 더 심하다. 그러나 발칸포와 같은 구조의 총은 여러 개의 총열이 돌아가면서 사격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더 정확히는 약실과 총열 모두 번갈아가며 사격하는 구조) 열에 대한 부담은 오히려 일반 기관총에 비해서 더 낮다. 발사 속도는 더 빠르고 오히려 부담은 더 적다.
[발칸포의 장점은 총열 과열문제에 강하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기관총은 총알이 발사될 때마다 고열의 가스 등으로 총열의 온도가 올라가는데 지나치게 과열되면 총열 확장 등이 일어나 사거리나 명중률에 문제가 생긴다. 때문에 화력이 좋은 기관총일수록 이러한 문제가 더 심하다. 그러나 발칸포와 같은 구조의 총은 여러 개의 총열이 돌아가면서 사격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더 정확히는 약실과 총열 모두 번갈아가며 사격하는 구조) 열에 대한 부담은 오히려 일반 기관총에 비해서 더 낮다. 발사 속도는 더 빠르고 오히려 부담은 더 적다.단점은 기관포치고 엄청나게 큰 부피와 중량. 특히 무게가 생명인 전투기에게 있어서 기관포 자체 무게만 112kg, 탄약통이나 급탄시스템, 탄약까지 합치면 2배 이상으로 무게가 증가하는 발칸 시스템은 항공기 설계자 입장에서 여간 골치덩이가 아니다.]
[M61 발칸을 지상에서 발사가능하게 만든 물건이 바로 M167 이며 이를 M113에 장착한것이 바로 M163 Vulcan Air Defense System (VADS) 인것이다]
5 파생형 ¶
- M61 : 최초모델로 F-104에 시범 탑재되었다. 급탄방식이 벨트 링크 방식이었다.
- M61A1 : 가장 널리 쓰인 모델로 급탄방식을 링크를 사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교체. 중량 112kg(기관포 자체만)에 최대 발사속도 분당 6000발. F-104 이래로 등장한 거의 모든 미 공군/해군 전투기의 고정무장으로 탑재된 모델.
- M61A2 : 중량을 112kg에서 92kg으로 20kg 줄인 버전. 총열 무게와 자잘한 부품들의 숫자가 줄어들다보니 연사속도도 약간 더 올라가서 최대 분당 6600발까지 가능. F-22와 F/A-18E/F가 사용.
- SUU-16/A : 미 육군 명칭은 M12. 기관포가 없던 F-4 팬텀용으로 개발된 항공기 외부장착형 포드다. 발사를 위해서는 일종의 풍력발전용 프로펠러(정확한 명칭은 RAT, Ram-Air-Turbine)를 꺼내야 했는데 이것이 공기저항을 만드는데다가 항공기 640km/h 이하로 속도가 느리면 회전속도가 부족해서 기관포가 발사가 안되는 문제가 있었다. 문제는 공중전 상황에서 600km/h 이하로 내려갈 일은 쎄고 쎘다는 점. 총 무게는 733kg이며 포탄 1200발 탑재.
- SUU-23/A : 미 육군 명칭은 M25. 이 안에 M61 대신 GAU-4(미 육군 명칭 M130)를 집어 넣었는데, 이는 기존 M61과 달리 작동방식을 가스작동 방식으로 바꾼 것이다. 덕분에 SUU-16/A와 달리
쥐RAT이 필요가 없어졌으며 비행속도 문제나 공기저항 문제가 크게 개선되었다. 포탄 탑재량은 SUU-16/A와 동일하게 1200발이나 중량은 더 늘어서 총합 780kg.
다만 항공기 내부에 고정 탑재되는 것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공기저항이 더 큰 것은 어쩔 수 없고, 또 발사진동등에 의해 미묘한 각도로 틀어지면 명중률 문제도 생기기 때문에 결국 F-4E는 기수에 M61A1을 고정장착하였다. - M195 : AH-1G 형의 파일런에 고정장착하기 위해 개발된 모델로 총열이 더 짧다. 탄약통(950발) 및 발사시스템을 통털어 M35 무장 시스템이라 부른다.
- M197 : AH-1의 포탑 탑재형. 중량을 줄이기 위해 총열이 6개에서 3개로 줄었으며, 이로 인하여 발사속도도 분당 700발로 느려진 편. A129 공격헬기(CBT 버전)에도 쓰이고 있으며 고정익기중엔 드물게 FA-50이 사용. 지상공격시엔 어차피 분당 4000~6000발 수준의 연사속도가 필요 없으니.... M61이 급탄불량 문제가 거의 없는 반면 AH-1의 M197은 급탄불량 사례가 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이 때문에 2011년경에 AH-1W, AH-1Z는 급탄시스템을 재설계하였다.
- M167 VADS : M163에 탑재되었던 기관포+조준기+레이더 시스템을 따로 떼어서 견인형으로 만든 것. 주로 거점 방공용으로 쓰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여러나라에서 아직 현역으로 사용중이다. 흔히 우리나라에서 방공포 출신이 보는 '발칸'이 바로 이 M167.
- M134 미니건 : 베트남에서 헬리콥터가 하도 적 보병들이 쏘아대는 소총/기관총/RPG 대전차로켓등에 공격받으니까 아군 엄호사격+적 보병 제압용으로 M61을 기초로 제너럴 일렉트릭이 개발한 물건. 보병제압을 위해 크고 무거운 20mm탄 대신 7.62mm탄을 사용한다.
- XM214 마이크로건 : 미니건을 더 작게 줄인 5.56mm 버전. 보병 휴대용 기관총 되시겠다. 'X'에서 알 수 있 듯이 실험모델이고, 배터리 무게까지 포함하면 너무 무거워서 실제로는 보병이 쓰기가 매우 나빠 결국 개발 취소. 더 작다고 마이크로 건이긴 한데 총 무게만 12kg에 탄약과 배터리등을 포함하면 38.5kg에 달한다. 이걸 보병보고 짊어지고 다니라고?
- GAU-8 어벤저 : 이번엔 크기를 키운 것. 빅 건이 아니라 어벤저다. 대전차 공격용으로 미 공군이 A-X 사업에 쓰기 위해 개발된 기관포. 사용탄이 30mm로 커졌음에도 총열이 7개로 늘어서 최대 발사속도는 분당 4200발. A-X 사업에서 A-10이 선정됨에 따라 A-10 공격기의 상징과도 같은 물건이 되었다.
- GAU-12 이퀄라이저 : 위에 나온 GAU-8의 구경을 25mm로, 총열은 5개로 줄인 모델, 미 해병대의 AV-8B 해리어2의 건포드용 기관포로 처음 도입되었으며, AC-130 U 타입에서도 그 전 타입에서 쓰이던 M61 발칸 대신 채용되었다. 또한 총열을 4개로 줄인 모델인 GAU-22는 F-35에도 채용되었으며, 공군형인 A형은 기내 고정무장으로, 해병대형인 B형과 해군형인 C형에서는 스텔스 건포드에 탑재된다.
- 참수리급 고속정 등의 배에도 발칸포를 다는 경우가 있는데, 이 발칸포의 이름이 시발칸(Sea Vulcan) (...) 원래 발음대로라면 씨 벌컨 이라고 해야 하는데...위에서의 경우처럼 발음이 굳어져서 이 모양...
6 경쟁자
[유럽의 기관포들은 다연장의 총열대신 탄장이 회전하는 리벌버 식으로설계된 구조가 많다 사진은 Mauser BK-27 의 모습]
7 가공 매체 ¶
[2] Cal 50이면 50구경=0.5인치인데 이건 12.7mm다.
[3] 해리어의 고정 무장으로 쓰이고 있다.
[4] 50년대 초에 개발된 우라강부터 미라지 시리즈까지 프랑스제 전투기들의 고정 무장으로 계속 쓰여왔다.
[5] 파나비어 토네이도, 유로파이터 타이푼, JAS39 그리펜의 고정 무장으로 쓰이고 있다.
[6] 손바닥에서 수많은 레이저 빔이 나가는 기술
출처 엔하키미러 ( http://mirror.enha.kr/wiki/%EB%B0%9C%EC%B9%B8%ED%8F%AC)
M163 Vulcan Air Defense System (VADS)
벌컨은 기존의 기관포와는 달리 여러정의 총열을 장착 돌아가면서 탄이 발사하게 만든것으로 이렇게 하면 단기간에 수천발의 탄을 발사할수 있으면서도 고속발사시에 생기는 가장 큰 문제점인 총열과열을 방지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이용 지상에서 기지방어용으로 사용가능하도록 개발한것이 바로 M167 VADS 시스템 이였습니다.
하지만 대표적인 발컨시스템인 M61 계열의 경우 본체를 비롯 탄약 시스템과 공급시스템 그리고 조준 시스템등을 합하면 상당한 부피와 무게를 차지하는것이 사실..
사실 지상에서 발사가능한 M168 VADS 의 경우 고정포대외에는 운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고정포대는 적기를 방어하거나 오히려 이미 위치가 알려진 포대의 경우 생존성에서도 문제가 많았죠..
[M167 VADS 시스템 은 분당 3~6천발의 탄발사가 가능하지만 현대의 고속화된 전투기를 격추하는것은 매우 어렵다. 이 동영상으로 봐도 전투기가 빠르게 지나가는대도 포탑의 회전이 늦어 반응이 늦다는것을 알수 있다]
포도 자주화하는데 하늘에서의 공습으로 부터 지상군을 보호하기 위한 대공방어장비로 개발된것이 바로 M163 Vulcan Air Defense System (VADS) 입니다.
[M163 Vulcan Air Defense System (VADS)은 M167 시스템을 자주화 시킨것으로 차체로는 범용성이 우수한 M113의 차체가 이용되었다]
이는 M167을 자주화한것으로 당시 개발된 범용성이 높은 차체인 M113에 M167 을 결합한 장비였습니다.
[M163 개발 당시의 테스트 동영상 M163이 개발당시에는 마하1 수준의 전투기를 요격하려는 목적으로 설계된 차량이였지만 현대의 전투기는 그도바 빠르고 민첩하게 기동이 가능하므로 이를 이용한 요격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 따라서 현재는 레이더를 이용 미리 비행지점에 탐막을 형성하는 방식으로 요격을 행한다]
특히 넓은 차체를 가진 M113에 큰 부피와 무게를 가진 M167의 결합은 매우 합리적인 결정이였고 개발은 이외로
빠르게 진행되어 1960년대 M113의 개발배치와 동시에 개발이 이루어져 1968년 배치되기에 이릅니다.
[1960년대 부터 개발배치된 M163은 베트남전에서 다수 투입되었는데 대부분은 지대공 요격보다는 보병의 지원에 주로 사용되었고 20밀리의 탄을 분당 3000발 이상 뿌려대는 이 시스템은 정글에서 특히 효과가 좋았다]
가장큰 특징은 M113의 차체에General Dynamics 사에서 개발한 M168 20 mm 발컨을 장착하였다는 점으로 이는 분당 1,100발 이상의 고속발사가 가능하였습니다.
M168 발칸은 사거리 약 1.5~2킬로를 가졌으며 실제로는 2킬로 넘는 거리의 사격도 가능하였습니다.
[1980년대 들어 최신형의 M113A2형이 개발되자 A2형의 차체를 이용한 M163A2형이 배치되었고 1984년부터는 Lockheed Electronics Company 사에서 개발된 거리측정용 레이더를 장착 정확도가 비약적으로 증대되었다.(이 레이더를 장착한 타입을 M163 PIVADS 라 부릅니다.)]
특히 작은 회전포탑에 장착하여 초당 60도씩 360도 회전이 가능하였으며 최저 -5도에서 최고 80도까지 포신을 들어올리는것이 가능했습니다. (초당 45도씩 총열을 드는게 가능)
[M163은 M113의 차체에 M167 20밀리 발칸 시스템을 작은 회전포탑에 장착하여 초당 60도씩 360도 회전이 가능하였으며 최저 -5도에서 최고 80도까지 포신을 들어올리는것이 가능했다. (초당 45도씩 총열을 드는게 가능) 이로서 지대공 요격임무외에 지상공격이 가능했다]
특히 M163은 지상에서의 지대공 임무외에 지상사격이 가능해 보병지원임무를 겸할수 있었는데 빠른 연사속도와 사거리로 사실 이쪽의 활용도가 더 높았다고 합니다. 발사는 분당 1100발 이상의 발사가 가능했지만 실제로 이정도 발사로 발사하는 경우는 드물고 10,30,60,100발씩 점사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합니다.
[실제로 베트남전에 투입된 초기형 M163들은 대부분 보병지원임무에 투입되었으며 그효과는 매우 좋았다고 한다. M163초기형의 경우 M113A1의 차체인 M741A1 버젼을 이용하였으며 조전 역시 직접 조준을 이용해 요격했다]
승무원은 차장, 사수, 장전수, 드라이버등 총 4명이 탑승했으며 212 hp (158 kW)의 출력을 내는 재러럴 모터스사의 6V53 (6실린더 2행정) 엔진을 장착 최대 시속 70킬로의 속도로 480킬로 이상의 항속거리를 가졌습니다.
M163은 베트남전을 비롯 걸프전까지 다양한 전선에서 사용되었으며 특히 1984년부터는 Lockheed Electronics Company 사에서 개발된 거리측정용 레이더를 장착 정확도가 비약적으로 증대되었습니다.(이 레이더를 장착한 타입을 M163 PIVADS
라 부릅니다.)
[1980년 들어 M113A2형의차체를 이용한 M163A2 라 부르기도 합니다. (기본차체는 M741A2형) 여기서부터는 차체에 부족한 방어력을 위해 영국의 알칸사에서 제작한 알루미늄제 Rolled 5083/5086 H32 보조장갑이 측면에 추가되기도 한다. 특히 1984년부터는 Lockheed Electronics Company 사에서 개발된 거리측정용 레이더를 장착 정확도가 비약적으로 증대되었다.(이 레이더를 장착한 타입을 M163 PIVADS라 부릅니다.)]
또한 1980년대부터는 차체가 M113A2형으로 교체되어 생산되었는데 (구형은 M113A1의 차체인 M741A1 버젼) 이를 M163A2 라 부르기도 합니다. (기본차체는 M741A2형) 여기서부터는 차체에 부족한 방어력을 위해 영국의 알칸사에서 제작한 알루미늄제 Rolled 5083/5086 H32 보조장갑이 측면에 추가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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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들어 M113A2형의차체를 이용한 M163A2 라 부르기도 합니다. (기본차체는 M741A2형) 여기서부터는 차체에 부족한 방어력을 위해 영국의 알칸사에서 제작한 알루미늄제 Rolled 5083/5086 H32 보조장갑이 측면에 추가되기도 한다. 특히 1984년부터는 Lockheed Electronics Company 사에서 개발된 거리측정용 레이더를 장착 정확도가 비약적으로 증대되었다.(이 레이더를 장착한 타입을 M163 PIVADS라 부릅니다.)]
M163은 미국을 비롯 칠레,에콰도르, 이란,포르투칼, 모로코공화국,태국,튀니지 등에 수출되기도 하였고 특히 한국에서는 자체 개발한 K200 장갑차에 M168을 장착한 K263 모델로 재탄생 하기도 하였습니다.
[한국군에서는 M113의 개량형인 K200 장갑차를 이용한 K263 을 개발배치중에 있다 성능은 거의 비슷하나 차체가 달라 성능이 비약적으로 증대되었고 M167의 경우 국내에서 미국장비를 독자적으로 역설계하여 만든 국산제품이다.]
M163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강력한 방공체계를 구성할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고속으로 이동하는 현대의 제트전투기를 1950~60년대 설계인 20밀리 발칸으로 격추하기란 쉽지 않았고 그마저 사거리도 2킬로 정도로 짧아 원래목적인 대공방어 임무에서는 사실 시대에 뒤떨어지는 무기체계였습니다.
[M163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강력한 방공체계를 구성할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고속으로 이동하는 현대의 제트전투기를 1950~60년대 설계인 20밀리 발칸으로 격추하기란 쉽지 않았고 그마저 사거리도 2킬로 정도로 짧아 원래목적인 대공방어 임무에서는 사실 시대에 뒤떨어지는 무기체계다.]
특히 사수의 경우 지상공격의 경우 적의 소총탄이나 파편으로부터 완벽하게 노출되어 있었고 대부분 전투기들이 사거리밖에서 공격하는 지대공 미사일 같은 스탠드오프무기의 개발로 M163같은 시대에 뒤떨어지는 무기가 설자리는 없었습니다. 더구나 궤도식 차량으로 무거워 비행기를 이용한 공수도 어려원 결국 걸프전을 끝으로 미군장비에서는 퇴역처리되고 그자리를 헙비차체를 이용한 어벤저 나 LAV 등이 차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 미군에서는 걸프전이후 모든 M163을 퇴역시키고 대신 험비에 FIM-92 스팅거 지대공 미사일을 장착한 어벤저 대공체계를 운용중에 있다]
[해병대에서는 LAV 시리즈에 마찬가지로 어벤져 시리즈의 포탑을 장착하여 운용중에 있다 두 기체다 가벼워 세게 어디든 공수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한편 미국 다음으로 다수의 M163을 이용중인 이스라엘은 부족한 사거리 부족을 위해 스팅거 미사일 발사기를 추가장착한 Machbet 이라 불리는 타입으로 마개조해 사용중에 있습니다.
[미국 다음으로 다수의 M163을 이용중인 이스라엘은 부족한 사거리 부족을 위해 스팅거 미사일 발사기를 추가장착한 Machbet 이라 불리는 타입으로 마개조해 사용중에 있다.]
M163은 비록 시대에 뒤떨어진 무기체계이긴 하지만 원래 목적인 지대공방어 임무대신 보병의 지원차량으로 효과가 유효하기에 아직도 한국을 비롯한 여러나라에서 사용중에 있으며 특히 휴대용 보병미사일과 결합으로 기관포+ 미사일 체계인 퉁구스카 와 비슷한 개념으로 개조중인 나라도 있습니다. (앞서 말한 이스라엘은 이미 사용중이고 한국 역시 K263에 신궁같은 휴대용 지대공 보병용 미사일을 장착하여는 연구가 개발중에 있다.)
[M163 체계의 경우 사거리가 짧아 여기에 휴대용 지대공미사일을 추가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며 이는 러시아의 최신방공체계인 퉁구스카 (Tunguska)와 비슷한 체게로 가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