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data-ke-size="size18">마음에 경외심이 일어나게 가슴을 감동 시켜라 </span></p><p> </p><p>삶은 서로 어울려, 서로 세우고, 섬기고, 존중하고, 존경하며</p><p>아름다워 지는 것이다</p><p>‘삶은 사랑해!’이다</p><p>언제나 너만을 사랑해</p><p>사랑은 ‘언제나’가 ‘항’이고</p><p>‘너만을’이 ‘경’에 해당한다.</p><p>사랑의 존경에서 시작하여</p><p>경외로 섬긴다</p><p>사랑은 恒에서 敬으로 경에서 崇尙으로 숭상에서 敬畏에 이루니</p><p>敬畏의 대상이 되게 사랑하라</p><p>마음에 경외심이 일어나게 가슴을 감동 시켜라</p><p> </p><p>삶은 마음이 좌우한다</p><p>마음은 아름다운 맛깔을 가지고 맛나고 빛난다./</p><p>한번 먹음 마음(一片丹心) /</p><p>항상 변치않는 한결같은 마음(恒心)/</p><p>말없이 자기 자리를 지키는 마음(無心)/</p><p>착한 마음으로 나누는 마음(善心)/</p><p>더불어 어울리는 마음(心)/</p><p>아름다운 마음으로 정의롭게 사랑을 나누며,</p><p>감사하며 건강한 삶을 살자</p><p> </p><p>아름다운 마음으로 사는 사람을 선비(士․儒)라 한다</p><p>선비는 도를 행하는 것이다</p><p>사람답게 이름값을 하는 것이다</p><p>선비(士․儒)란, 쓰이어 행도(行道)하거나 안 쓰이어 수교(垂敎)하거나</p><p>살신성인(殺身成仁)하여 인(仁․正義․道德)을 수호하고</p><p>홍의(弘毅)․항심(恒心)을 바탕으로 한 지조로</p><p>사생취의(舍生取義)함을 임무로 여겨 보다 나은 사회를 이끄는</p><p>주체로서 학덕을 닦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p><p> </p><p>살신성인(殺身成仁․자기 몸을 죽여 인(仁, 理․德)을 이룸.</p><p>“지사(志士)와 인인(仁人)은 자리 삶(生)을 구하기 위하여 인(仁)을 해치지 않고,</p><p>자기 몸을 죽여 인(仁)을 이룬다”《논어․위령공》공자</p><p>홍의(弘毅․뜻이 넓고 굳셈)</p><p>“선비(士)는 뜻이 넓고 굳세지 않으면 안 되니,</p><p>임중도원(任重道遠․임무는 무겁고 길은 멂)하기 때문이다.”《논어․태백》증자</p><p>항심(恒心․떳떳한 마음 곧 항상 지닌 善心)</p><p>“맹자왈, 떳떳이 살 수 있는 생업(恒業․직업)이 없어도</p><p>항심(恒心)을 지닌 자는 오직 선비(士)라야 능하다.”《맹자․양혜왕上》맹자</p><p>사생취의(舍生取義․삶을 버리고 의리를 취함)</p><p>“맹자왈, 두 가지(生과 義)를 겸하여 얻을 수 없다면</p><p>삶(生)을 버리고 의리(義)를 취하겠다.”《맹자․고자上》맹자</p><p>선비의 삶은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것이다</p><p>선비는 마음 공부를 가장 소중히 여겼다</p><p> </p><p>맹자의 구심장을 날마다 익힌다</p><p>날마다 배우고 익히는 삶을 살았다</p><p>사람답게 살기 위해 배우고 익혀야 한다</p><p>부끄러움을 알아야 사람이라고 말한다 (人不可以無恥 無恥之恥 無恥矣)’</p><p>부끄러워하는 양심이 없는 사람은 인간이 아니다(無羞惡之心이면 非人也라)</p><p>학문의 길은 잃어버린 마음을 찾는 것</p><p>학문은 올바른 것을 늘 생각하고(學問之道無他)</p><p>마음을 지키는 것으로 마음을 찾는 것이다맹자의 구심장을 날마다 익힌다</p><p>날마다 배우고 익히는 삶을 살았다</p><p>사람답게 살기 위해 배우고 익혀야 한다</p><p>부끄러움을 알아야 사람이라고 말한다 (人不可以無恥 無恥之恥 無恥矣)’</p><p>부끄러워하는 양심이 없는 사람은 인간이 아니다(無羞惡之心이면 非人也라)</p><p>학문의 길은 잃어버린 마음을 찾는 것</p><p>학문은 올바른 것을 늘 생각하고(學問之道無他)</p><p>마음을 지키는 것으로 마음을 찾는 것이다(求其放心而已矣)</p><p>잃어버린 어진 마음인 인(仁)을 회복하는 것이다</p><p>어짊이 사람의 마음이고(仁人心也)</p><p>올바름이 사람의 길이다(義人路也) 義在正我</p><p>맹자의 구심장 부끄러움이 없게 하라 毋使汝愧(무사여괴)</p><p>마음을 찾아 바르게 살아라 (맹자의 구심장)</p><p> </p><p>퇴계 선생의 사무사</p><p>간사한 생각을 품지 말라 思無邪(사무사)</p><p>모든 것을 공경하라. 毋不敬(무불경)</p><p>홀로 있어도 늘 조심하라. 愼其獨 (신기독)</p><p>스스로를 속이지 말라. 毋自欺(무자기)</p><p>늘 신중하게 마음공부로 마음을 살피고</p><p> </p><p>다산선생의 사의</p><p>몸과 마음을 새롭게 다지는 의미에서 사의(四宜)에서</p><p>생각은 맑게 하되 더욱 맑게(몰입) 사의담(思宜澹)</p><p>용모는 엄숙히 하되 더욱 단정히 (남의 도움에 감사) 모의장(貌宜莊)</p><p>말은 과묵하게 하되 더욱 과묵하게</p><p>(말은 생각을 담기에 조심 또 조심하라) 언의인(言宜認</p><p>행동은 중후하게 하되 더욱 무겁게’(행동을 진중) 동의중(動宜重)</p><p>진심 어린 마음, 단정한 용모, 마음을 읽고 감동을 주는 언어,</p><p>진중한 삶으로 삶에 생명을 얻었다</p><p>가난한 마음으로, 생각을 아끼고, 마음을 아끼고, 말을 아끼고, 행동을 아꼈라</p><p> </p><p>지혜는 고요한 마음에서 나온다 眞空妙有</p><p>마음이 깨끗해야 하는 일이 잘 된다 心淸事達</p><p>마음은 배우고 익힘이 가득하여 사악한 생각을 품지 말라(思無邪)</p><p>인의 도리로 삼고 한평생 어기지 않았으며</p><p>바른 마음을 견지하여 떳떳하고 당당하게 살아라 無恒産而無恒心</p><p>학문의 길은 잃어버린 마음을 찾는 것</p><p>학문은 올바른 것을 늘 생각하고(學問之道無他)</p><p>마음을 지키는 것으로 마음을 찾는 것이다(求其放心而已矣)</p><p>사람다운 사람은</p><p>참되고 진실하며(眞)</p><p>선하고 인자하게(善)</p><p>사랑으로 아름답게 사는 것이다(美)</p><p>사람은 그 향기에 감동하여 모여들고 존경을 보내기 마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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