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에 들리는 것 내 마음이 선호 하는 것 내 발길이 속히 속히 달리고 달려 가는 곳 이 시대에 내 혼에 보이는 것과 행하는 것과 손끝에서 느껴지는 것까지. 모든 것이 새것으로 다가와서 나로하여금 서먹하게 하는 것은 좋은 것인가? 인하여 감사먼저 찬양먼저 영광의 주를 노래하는 내 혼의 기쁨은 덤? 이건 말로만 그러는 거시고 몸의 반응은 본능을 어찌하지 못하고 온갖 짜증이 차고 넘치는 시방을 살아 간다고? 이게 머시야? 받은 바 은혜가 차므로 크고 커서 다 누리지 못하는 불평이라고 해야 하는가? 묻고 또 묻고 헤아리고 또 헤아리는 이눔의 이 헤아림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주검이 갈라 놓고 이건 이래서 아니고 저건 저래서 아니라고 하기까지? 있는 줄 알고 달라 하는데 형편과 환경이 이러하고 저러하니 줄 수 없다고 궁시렁으로 화답을 하는 그 환장을 할 핑게꺼리들... 내게는 있는데 누리지 못하고 너므꺼는 있는 줄도 알고 줄 수도 이따고 하는데 그는 누릴 수 없는 사연이 머시지? 준다고하면 받아서 누리면 되는 거신디 어쩌자고 줄 수 엄따고 하는데서 갈급해하고 간절해 하며 허둥데며 벌떡쯩이 난다고 지룰을 하는 것인지...ㅜㅠㅠㅠ
오늘도 슬프디 슬픈 날로 맞이해꼬 짜증과 불평과 불만과 애통을 토해내며 하루의 아침을 시작하는 이눔 이눔을 어찌해야 할꼬? 가진것이 엄서서 이러는 거시 아니라 가진것은 이쓰나 용도 폐기를 해야 할 때라서? 그라믄 용도 폐기를 하면 될 것이지 왜 지룰인디? 내것인듯 하지만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내거시고 내거시 아니지만 내 맘대로 어찌 해 보라고 츠근데는 거시 이써서? 내 영혼이 지극히 깊은데서 불평불만이 이러나는 이 때를 무어스로 달랠 수 이쓰꼬... 세상과 나는 간 곳이 엄노라고 하면서 왜 세상 것으로 인하여 불평이고 짜증이며 불만으로 허덕이며 이 지룰을 하는 거시냐고 묻는이가 누구여? 넘이 아니고 나요 내게 다가오는 이 모든 것은 내가 당하지 아니하면 내가 나 될 수 없다는 것을 증거하고 증명하는 것 이라고 핑게를하면 여기서 피해 질 수 이쓰까? 눈물로 쓰이는 애간장을 노기는 이 궁시렁 애통의 눈물을 먹물 삼아서 그려내는 이 끝도 절도 어꼬 엄는 하소연 이 애절한 애통을 다 기록 하려면 어느 때까지 이어져야 할까? 안준다고 하는 것은 기다리라는 호통속에 메아리만 남겨두고 와따가따를 반복하고 준다고, 줄 수 이쓰니 어느때에라도 말만 하라고 하는 것은 또다시 무끼고 갖혀서 망망대해를 헤메이드시 떠도라 들면 어쩌나~ 하는 미듬 엄슴때무네?
내 몸이 새라면 나라 갈 수 이꺼찌만 내 영이 이 혼에서 떠나따면 이런 궁시렁을 하지 아니하고도 넉넉히 기뻐하겠지만 시방은 묶여꼬 갖혔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은둔으로 노니는 혼 이라서... 적당히 세상을 살아 낸 것이 분명한데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고 멀~~ 다고 귓전에 들리는 이 멍먹함은 어찌하라고... 고운 것도 헛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지만 이 땅에 사는 한 내가 누리고 기뻐하고 즐거워 한 것만 내거시고 내 지갑에 있는 현찰 까지도 내가 쓰고 주고 나누어서 내 혼이 재미지게 노니는 것만 내것이라고 이미 익히 배웠고 외웠고 나눔까지 해쓰면서도 왜 여전히 내 지갑에 너어두고 내 마음을 감춰두고 막연~~하게 참고 미꼬 바라고 견디는 것으로 나를 무꺼두려고 이러는 것인지... 이것도 "죄" 가 되는 것이 아닐까? 누리라 하심을 거절하고 누리라 하심을 미찌 못하는 이 어리석음이 곧 "죄"?... 악에게 지지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죄가 네 문 앞에서 네게 절을 하리라 라고 하심은 누구에게? 육은 육에 속한 것이고 영은 영에 속한 것이니 성령께서는 내 영혼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며 도우시고 함께 동행을 하시는 거시지 내 육체의 모든 것은 흘려 보내야 할 강물에 떠내려 가는 이끼 가튼거?
내 영혼아 잠잠히 주만 바라 볼찌라? 이것도 육에 속한 것이고 종교에 속한 거시고 내게 속한 말씀은? 너희는 아무것도 하지 말고 너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그 일을 믿는거? 내게 임한 말씀은 오직 미듬으로만 가능한 구원을 어찌하야 뒤죽박죽 섞어서 나로 하여금 헤메이며 혼돈의 삶을 살아 가게 하는 것인지... 내 영혼아 밝히 아라꺼든 아는 것을 미듬으로 승화 시키라 그거시 옳으니라. 사나 주그나 나는 주의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