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창세기 23장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삶에 믿음의 이름과 약속의 땅을 확정시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은 창세기 23장을 묵상합니다 제가 아는 목사님은 늘 그런 말씀을하십니다. "아침 해보다 석양이 더 아름다운 것 같다"고 하시는데 우리 인생도 노년이 더 아름다운 인생, 석양처럼 아름다웠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노년..석양이 아름다운 여인, 사라를 말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보다 어리지만 먼저 간 사라를 보면서 인생을 늘 준비하면서 살아야 겠다. 주님이 오늘 부르시면 아멘!하고 갈수 있도록, 우리는 늘 의미있게 삶을 살고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는지 묵상하길 원합니다. 그러니 다음부터 예수 잘 믿어야지 라는 것보다 오늘부터 당장 내 삶을 잘 가꾸고 준비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라와 같이 믿음의 삶을 아름답게 하시며. 두가지 은혜를 주셨습니다 첫번째, 믿음의 어머니의 영광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믿음의 어머니였음을 인정해 주셨습니다.
창세기 23:1 사라가 일백 이십칠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가 누린 햇수라.
성경에 누린 햇수를 말씀하신 여자는 사라밖에 없습니다. 믿음의 어머니를 보여주시고 영광으로 기록해 주셨습니다
히브리서 11:11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앎이라
미쁘다는 것을 신실하다..
히브리서 11:12 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
그래서 믿음의 어머니, 약속의 자녀로서의 축복을 주셨음을 봅니다. 여러분들도 시간이 지나 자녀들에게 믿음의 어머니였음을 기억하게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두번째 은혜는 약속의 땅을 주십니다. 부자긴 하지만 사라를 묻을 땅이 없고 나그네라고 말합니다.
창세기 23:4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우거한 자니 청컨대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지를 주어 소유를 삼아 나로 내 죽은 자를 내어 장사하게 하시오
아브라함이 햇족속의 족장 에브론에게 사라를 매장 할 땅을 사고 싶다고 말합니다. 에브론은 그냥 준다하는데 아브라함은 내 아내를 그냥 묻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창세기 23:9 그로 그 밭머리에 있는 막벨라 굴을 내게 주게 하되 준가를 받고 그 굴을 내게 주어서 당신들 중에 내 소유 매장지가 되게하기를 원하노라
창세기 23:11 내 주여 그리 마시고 내 말을 들으소서 내가 그 밭을 당신께 드리고 그속의 굴도 내가 당신께 드리되 내가 내 동족 앞에서 당신께 드리오니 당신의 죽은자를 장사 하소서
에브론이 중요한 말..함정의 말을 합니다.
창세기 23:15 내 주여 내게 들으소서 땅값은 은 사백 세겔이나 나와 당신 사이에 어찌 교계하리이까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은 사백세겔은 엄청나게 비싼 땅입니다. 아브라함이 비싼 값에 묘지땅을 사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왜 비싼 값에 땅을 샀을까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다고 약속하신 땅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믿음의 행함을 한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보여주십니다
창세기 23:18 성문에 들어온 헷 족속 앞에서 아브라함의 소유로 확정된지라 창세기 23:20 이와 같이 그 밭과 그 속의 굴을 헷족속이 아브라함 소유 매장지로 확정되었더라
후에 이 땅이 모두 아브라함의 자손땅이 되고 아브라함.이삭.야곱도 모두 이 땅에 묻히게 됩니다. 바로 이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이 됩니다. 믿음의 삶에는 하나님께서 확정시켜주십니다. 그러니 믿음의 삶에 우리는 믿음의 댓가가 필요합니다. 가나안땅은 영적으로 천국을 말하니, 믿음의 삶에 천국을 소망하며
마태복음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이것이 천국입니다. 천국을 발견했다면 내가 사는 이 땅에서도 하나님께 댓가를 지불하고.. 아브라함이 그 땅의 댓가를 지불하고 땅을 차지했잖아요. 나이들어가며 아름다운 믿음의 삶.영광의 삶.확정받는 축복을 받으며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