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 때에도 어떤 자세로 자야 하는지를 연구하는 사람은
깨어 있을 때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3분의 1을 잠자는데 보내는 것이
우리 인간들인데도 우리는 남의 잠든 모습을
쉽게 볼 수 없습니다.
잠든 모습은 무의식중의 자세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정신 상태나 성격을 나타낸다고합니다.
우선 큰 대자로 두 다리와 두 팔을 벌리고
자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개방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낙천적이면서 남을 잘 도와 주지만 단 한 가지,
싫증을 잘 내는 것이 단점이라고합니다.
이와는 반대로 엎드려서 베개에 코를 박고
잠을 자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사람은 의존심이 강해서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하지만 굉장한 활동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베개를 끌어안고 자는 사람은
인내심이 강하고 열정적인데,
고집이 좀 센 것이 흠이라면 흠이며
덜렁거리는 면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성격입니다.
한편 옆으로 누워서 웅크리고 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성격이 신경질적이기는
하지만 아이디어나 사고력이 뛰어난 사람들입니다.
적당히 자기를 지키고 또 개방할 줄
아는, 밸런스가 잘 맞는 좋은 타입이라고 합니다.
물론 잠을 자면서 전혀 움직이지 않고
똑바로 누워서 잘 수는 없는 일이지만 확실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하루를 열심히 보낸 사람은 잠을 푹 잘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밤을 푹 자는 사람이야말로
내일을 힘차게 보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음! 그렇구나.....*
첫댓글 옆으로 누워서 웅크리고 자는 접니다. 그래서 신경질적이진 않는데..^^;, 참! 하루를 열심히 보냈는데도, 잠을 푹 잘수 없으면 병원가야하나요? 굳이 가야한다면, 쌤! 제가 그리가겠어요,, 파!파!파파파! 원~투~쓰리~for you.ㅎㅎㅎ
온갖 자세 복합인 사람은 두루뭉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