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발매된 Rockwell(록웰)의 데뷔 앨범 Somebody's Watching Me 에 수록된 발라드곡으로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유명한 모타운 레코드사의 창립자이자 사장인 베리 고디(Berry Gordy)를 아버지로 둔 덕에 타인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 버린 록웰(Rockwell)은 자신의 가수 생활이 아버지의 후광으로 인해 화려해지는 걸 원하지 않았기에 본명인 케네디 고디(Kennedy Gordy) 대신 자신의 고등학교 밴드의 이름을 따서 록웰이란 이름으로 활동한 인물이다.
디트로이트 태생의 록웰은 아버지를 따라 L.A로 이주, 그곳에서 성장하면서 가수의 길로 접어들게 되는데, 자연스레 유명 아티스트들과 친분을 나누었고 완벽한 음악적 환경 속에서 자란 탓에 가수가 되는 것은 그의 운명처럼 느껴졌다.
20세가 되던 해인 84년 데뷔 앨범 <Somebody’s Watching Me>가 발표된다. 앨범 전체의 색깔이 마이클 잭슨의 마이다스 앨범 <Thriller>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한데, 타이틀곡은 마이클 잭슨과 저메인 잭슨이 백보컬로 참여하여 차트 2위까지 오르는 선전을 펼쳤고 국내에선 감미로운 슬픈 발라드 ’Knife’가 아직까지도 애청되는 레퍼토리로 남아있다.
특히 앨범 수록곡 대부분을 직접 쓰면서 프로듀싱까지 해내는 그의 비상한 능력을 맘껏 발휘하면서 자신의 주가를 급상승시켰다. 이듬해 발매한 2집 앨범 <Captured>는 스티비 원더가 세션맨으로 참여하여 화제가 되었고, 록웰 자신도 거의 원 맨 밴드에 가까운 악기 연주를 선보였다.
호소력 짙은 첫 싱글 ’He’s a cobra’를 비롯하여 아버지가 제작한 영화 <마지막 드래곤>(The Last Dragons)에 삽입된 ’Peeping tom’, 데뷔 앨범의 ’Knife’를 연상시키는 ’Dont if make you cry’등이 주목을 끌었으나 전작에 미치지는 못했고 1986년 앨범 <The Genie>를 끝으로 현재까지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https://youtu.be/KRj6Q8SGnP8
lyrics
https://youtu.be/JUyzH9HpkqE
가사 해석
https://youtu.be/M5twx4TariU
Rick Rici
https://youtu.be/X_g-AxsUclg
You touched my life
with the softness in the night
My wish was your command
Until you ran out of love
Tell myself i'm free
Got the chance of living just for me
No need to hurry home
Now that your gone
당신은 밤이면 부드러운 손길로
내 인생을 어루만졌지요
당신의 사랑이 다하기까지
난 모두 당신 뜻대로 따랐어요
스스로에게 말해요.. 나는 자유라고
나만을 위한 삶을 꾸릴 기회가 왔다고..
이젠 집으로 달려갈 필요도 없어요
당신이 떠나가 버렸으니까요
Knife cuts like a knife
How will ever heal?
I'm so deeply wounded
Knife cuts like a knife
You cut away the heart of my life
칼로 베어내는 것만 같아요
어떻게 하면 이 상처가 아물까요?
너무 깊은 상처를 입었어요
칼로 베어내는 것만 같아요
당신은 내 모든 것을 앗아갔어요
When I pretend
Wear a smile to fool my dearest friend
I wonder if they know
It's just a show
아무렇지 않은 척
가장 친한 친구까지 어떻게 속일 수 있을까요?
사람들도 아는지 모르겠네요
그건 그저 쇼라는 걸
I'm on a stage day and night
I go through my charade
But how can I disguise
What's in my eyes
나는 밤이고 낮이고 무대에 서서
광대 흉내를 냅니다
하지만 어떻게 감출 수 있을까요
내 눈 속에 담긴 걸
Knife cuts like a knife
How will ever heal?
I'm so deeply wounded
Knife cuts like a knife
You cut away the heart of my life
Now woh ...
칼로 베어내는 것만 같아요
어떻게 하면 이 상처가 아물까요?
너무 깊은 상처를 입었어요
칼로 베어내는 것만 같아요
당신은 내 모든 것을 앗아갔어요
이제는...
I've tried and tried
Blocking out the pain i feel inside
The pain of wanting you
Wanting you
난 애써봤죠, 애썼어요
내 마음속에 가득한 고통을 떨쳐버리기도 하며
당신을 원하는 그 고통을
당신을 원하는..
Knife cuts like a knife
How will ever heal?
I'm so deeply wounded
칼로 베어내는 것만 같아요
어떻게 하면 이 상처가 아물까요?
너무 깊은 상처를 입었어요
Knife cuts like a knife
How will ever heal?
I'm so deeply wounded
Knife cuts like a knife
You cut away the heart of my life
칼로 베어내는 것만 같아요
어떻게 하면 이 상처가 아물까요?
너무 깊은 상처를 입었어요
칼로 베어내는 것만 같아요
당신은 내 모든 것을 앗아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