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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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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안산 방아머리 해변 다녀왔어요
광명화 추천 0 조회 392 23.07.21 08:17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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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1 08:43

    첫댓글 광명화 선배님 언제 한번 여성방 번개
    데이트 코스 잡아봐유^^~~

    "두사람이 와도 괜찮소
    세사람이 와도
    괜찮소 "
    하는 노래가사 생각나네요^^

  • 작성자 23.07.21 08:43

    반가워요
    좋치요
    둘도 좋아 열도 좋아
    아 그런노래가 있나보군요

    이곳도 오후시간해서 여성방 번개도 좋은곳이죠? 장마끝나고 예정위해 의논해볼깨요
    과천 문원계곡도 물놀이와
    광명시 광명동굴탐방도 좋구요
    이곳 방아머리는 노을지는 모습도 보고 백사장도 걷고
    모자가 날라갈라해요
    해변바람 시원했고 추억이 많은 부산 해운대는 아니어도 만족감 얻고 왔어요~~

  • 23.07.21 09:08

    바람 난 여인 맞습니다!!! ㅎㅎ
    저도 바람이 좋아요.
    바람을 만나러~
    바람을 맞으러~

  • 작성자 23.07.21 09:12

    오~~예!
    바람난 여인 참 좋아합니더 ㅎㅎ
    정모때 만났지만 참 아쉬웠네요
    저쪽에 앉고
    이쪽에 앉고
    예기 한번 못나누었네요
    바람 맞는 번개때는 꼭 오셔서 호호 하하 빙둘레 원형만들어 손잡고 빙빙돌며 어릴적 동심으로도 돌아가봐요

  • 23.07.21 10:19

    햇볕 쨍 나서 기분 좋은날~
    서해바다까지 날아가셨네요..

    음악 악기 연주도
    그 좋은 실력을 놓기 아깝네요..

    이제는 여행의 시간으로 가득 채우시는 열정에도 박수 쳐드립니다..

    바닷가에 조개줍는 사진은
    넘 아름다운 소녀같으네요..ㅎㅎ

  • 작성자 23.07.21 11:04

    바닷가에 갔는데도
    정태춘의 시인의 마을이 생각나서 하모니카 가져왔어먼 함 부를껀데 했네요
    어디를 가던 한개만 소지하고 가려구요

    시인의마을 서정적인 노래라 녹음할때 참 재미있게 했어요

    조개줍는 아낙네가
    제눈에도 확들어옵니다 ㅎㅎ

  • 23.07.21 11:54

    맞아요 바람난 소녀처럼 웃음속엔 수줍음도 살짝 머금고~~~

    지금 이시간이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날

    영원히 간직할것없이
    지금~ 지금 즐기는거에요 행복은 바로
    곁에 있으니까요 멋쟁이 명화 언니 최고 입니다 ~~♡♡~~

  • 작성자 23.07.21 12:12

    아효~~우리 이쁜 호수아우님 명화언냐가 요즘 바람이 났다요 ㅎㅎ

    살포시 가벼운 바람이 이런저런 피해가 없겠지요?

    태풍바람까지는 가지말고 사푼사푼 댕겨볼께요
    자연에서 배울점이 참 많더군요
    그리고 보약같은 건강도 얻어오구여

    수면은 더더욱 깊은잠 푹 빠져들어 이거또한
    치매예방에도 좋을듯요

    저보담 아우님은 더 터득하시며 살아가는 일상들 참 보기좋습니다~~~
    늘 건행하시구요

    제일 걱정하는 눈
    피로에도 루테인 못지않은 영양분을 보충하네요

    사랑해요!♡


  • 23.07.21 13:42

    저는 다니는게 좀 귀챦아졌는데
    더위에도 맹렬하게 잘다니셔요ㅎㅎ
    바다는 좋은데 오가는길이 멀어서
    엄두가 안납니다
    덕분에 눈호강으로 잘봅니다

  • 작성자 23.07.21 14:24

    저랑 좀 다른편이지요? ㅎㅎ
    맞아요
    그쪽에서는 넘 멀어요
    저도 여기에서 강화나 문산 그런쪽은 거리가 먼곳이니 엄두를 안내거던요

    서울과 수도권을 둘러싸고 어찌 넓은지요
    우리 이공간 함께람도
    행복합니다요

  • 23.07.21 13:49

    복중 더위에도 아랑곳 않으시는 행보
    놀랍습니다
    너무 더운 시기니 한 템포 쉬여 가세요

    비 그치고나선 습하고
    너무 더운 탓에 집콕입니다
    오후에 에어컨 바람 위안 삼습니다

  • 작성자 23.07.21 14:27

    집에만 있어면 오후쯤되면 에어컨바람에 컨디션이 안나요
    하다못해 옥상이라도 가서 채소들과 햇볕을 쫴고 와요
    다리가 따끈따끈할때까지~~
    비타민D가 얼마나 중요함이 방콕과 외출에서 비교경험을 합니다

  • 23.07.21 17:37

    멋진곳 다녀오셨네요
    모래사장에서의 소녀같은 포즈
    아름답습니다
    덕분에 좋은 구경했습니다

  • 작성자 23.07.21 17:54

    이렇게 세월이 훌쩍
    흘러갔어요
    부산광안리와 해운대를 여름이면 그렇게 즐겼건만 이제 거리도 멀고해서 방아머리를 갔더니 그래도 해변도 걷고 갯벌도 걸어보고 좋았습니다

  • 23.07.21 18:16

    언니에 열정은 아무도 못말려요
    멀지 않은 곳에 그리 좋은 곳이 있어도 이 집순이는 오늘도 종일 집에 처 박혀 있답니다
    건강하셔서 그리 좋은 공기 마시면서 여행 하시니 마음이 즐거워지고
    맛있는것도 드시고
    하시니 몸도 더 건겅해 지시는 것 같아요
    언니 언제까지나 퐈이팅하세요

  • 작성자 23.07.21 18:20

    저도 오늘은 방콕하는데 아우님도요
    무척 덥나봐요 밖은
    7월 장마도 이제 슬슬 물러나겠지요
    의논해서 야외번개도 함해요~~
    낼은 또 소띠방 물놀이가 유원지에서 해요 ㅎ

  • 23.07.21 18:22

    @광명화 가까운데서 모임을 하셔서 더 좋으시겠어요
    매일 잔치날 이네요

  • 작성자 23.07.21 18:23

    @산 나리 예 저는 좋어네요
    멀리서 오는 님들은 더울텐데요
    오늘 기온이 상당히 많이 올라갔네요 34도

  • 23.07.21 18:24

    @광명화 집에 가만히 앉아 있으니 더운것도 모르고 있어요
    에어컨도 안켜고 살아요
    올해는 이상하게 밤에도 창문 닫고 팔이 시려서 토시까지 하고 잡니다

  • 작성자 23.07.21 18:28

    @산 나리 아~그래요?
    에어컨 켜고 잘 정도의 더위는 아니었는데 엇저녁은 잠시잠시 에어컨켰어요
    저랑 같아
    팔토시 ㅎㅎ
    때론 종아리도 토시로

    핫팩 사용하세요
    시릴때요 제일 좋아요

  • 23.07.21 18:33

    @광명화 온수메트 32도로 켜고 잡니다
    이불도 앏은거 두개 덥고 자요

  • 작성자 23.07.21 18:35

    @산 나리 흐미 어쩌나~~면역이 많이 저하되었나봐요 ㅠ
    따뜻하게 자야되요
    잘하십니다
    소고기도 좀 자주드세요

  • 23.07.21 18:36

    @광명화 네 자주 먹어야 겠어요
    오늘 삼계탕 먹었어요

  • 작성자 23.07.21 18:37

    @산 나리 예^^♡

  • 23.07.21 18:37

    @광명화

  • 23.07.22 00:15

    와우! 이제 알았네요
    광명화 언니께서 예술인 이시라는걸, 어쩐지
    예사롭지 않으시더라구요..

    이제는 자연탐방 하시면서
    또 다른 감성으로 채워가시는
    나날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 작성자 23.07.22 06:35

    자정무렵 보라아우님 다녀가셨네요
    아효 무신 예술인까지나ㅎㅎ

    남하는거 조금씩 흉내내보기요
    오늘도 무척 찌겠습니다
    벌써 창가 볕이 예사롭지않어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또 언제 뵈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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