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이상미입니다.
지난 6월 11일(토)
집수리에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전문적인 집수리와 장비 그리고, 뛰어난 팀워크에 한번 놀래고, 완성된 집상태에 한번 더 놀라는 하루였습니다.
감사인사가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늦은 이유는 집안 가전제품 세팅한 모습(세간살이가 별로 없긴하지만,)
사진을 올려드리면서 감사인사를 전해드리려다가,,,
조금 늦게 인사를 드리게되었습니다.
(이마트 세종점에서 세간살이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수리해주신 집의 어르신은
아직도 꿈만 같다고 이야기하시네요.
당일날 긴장하셔서 술을 쪼금(?)드셨지만,
집안에서 화장실과 물을 마음껏 쓰실 수 있게 되어서 굉장히 기뻐하시고 계십니다.
또한
어르신은 자활센터에 7월 1일부터 출근을 하시게되어서,
앞으로 생활에 대해서도 걱정이 없게 되셨습니다.
올린 사진은 어르신이 생활 할 수 있도록 기본 세간이 들어간 모습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더운날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숨은 사진 찾기인가요? 아무리 둘러봐도 사진을 못 찾겠네요^^
좋은 소식이 들려 저도 기쁘네요... 복지사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사진이 없네요.ㅎㅎ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잊지 않으시고 후기를 올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희가 진행하려고하는 total care system 을 실천하시는것 같네요.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