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은 '비와 당신' 작사자도 작곡자도 아닙니다. 그 노래를 불렀을 뿐이지요, 가수가 아닌 배우였으니까 단 한 곡으로 알고있습니다, 방송에서 "비 오는 계절이 되면 가창자(법 조항에는 실연자) 명목으로 저작권료가 통장에 꾸준히 들어온다."라고 말하더군요. 비를 싫어하진.. 좋아할것 같습니다
'밤안개'를 부르셨던 고인이 되신 현미선배님이 말년에 좀 곤궁하게 살다 쓸쓸히 가셨다고 하더군요 언제 한번 방송에 나오셔서 저작권료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우리 땐 그런 법(규)도 없었다, 나중에 가수협회에서 그런 권리를 법에 명문화 했었다" 결국 내가 부르고 히트 친 노래로.. 땡전 한푼 못받았다...
박중훈은 통장에 들어오는 돈이 소액이지만 쏠쏠하다고만 말했지.. (송창식에 비하면) 금액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송창식은 매월 받는데 년 1억정도이고요 무기한은 아닙니다, 송창식 사후 50년까지 직계에 한하여 저작권료가 상속이 된다고합니다 1년에 1억이면 월 8백3십만원 정도예요 댓글에 "그렇게 히트곡들이 많은데 그리 적게 받느냔" 댓글도.. 미국이나 유럽에 비하면 적겠지만 그러나 이 정도로 법이 정비되어 있다는게 어딥니까?
세시봉 멤버들중 많이 받기로는 송창식 그 다음이 넘버 투는 이장희 이라는군요 재능이 돈이 된 경우입니다
돈을 벌려고 돈을 쫒으면 돈이 도망 가고.. (자기자신, 빠른 판단이 필요 할 듯요) 돈을 안벌려고 그만 벌려고 내가 도망가면 갈수록 돈이 귀신? 같이 알고 돈이 쫒아다니며 붙는 사람..
나 살려!~ 돈에 파묻혀 숨을 쉴수가 없어.. 허우적 대다.. 꿈을.. 깼네요..ㅎㅎ 소몽小夢
첫댓글 송창식이 먹고사는덴.. 지장이 없다고
하는군요
복 많은 사람들이죠
재능도 잘 타고 시절도 잘 탔으니요
그런 걸 보면 세상은 참 불공평해요 ㅎㅎ
^^공평하지.. 않구요?!..ㅎㅎ
불공평해도 그러려니~하며
살고 있는 내가 기특합니다 ㅎㅎ
@빨강 암튼.. 조심은 해야혀~ 요..
그레샴법칙에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했으니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