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rvar1t81qnftktac7zv1asaiy@my?service=daum_cafe" data-video-host="kakaotv"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712" data-video-height="400" data-ke-style="alignLeft" data-video-thumbnail="https://thumb.kakaocdn.net/dna/kamp/source/rvar1t81qnftktac7zv1asaiy/thumbs/2.jpg?credential=TuMuFGKUIcirOSjFzOpncbomGFEIdZWK&expires=33240187190&signature=ZZONiSd5hFLxKeSL1mmhK%2BuckWA%3D" data-ke-mobile-mobileStyle="widthFull" data-video-origin-width="712" data-video-origin-height="400"><iframe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rvar1t81qnftktac7zv1asaiy@my?service=daum_cafe&ptoken=v2_f559a7eb30388957d643606678257a906af563add568747ffe0c8cb8f64bfd7ba72b22546d5fdcc88c869d2abfc8023d780d80f7fa99f561be57bf6178" width="712" height="40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 allow="encrypted-media"></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left;">첫 번째는 하치무라가 스틸한 공이 자신에게 오니까 니가 쏘라고 예상치 못하게 원터치로 넘겼다가 어영부영 넘어지기까지 한 장면.</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두 번째는 샷클락 보고 2초 날리더니 종료 버저 듣고 나서 슛 시도해 보는 장면. 근데 방향은 좀 틀어졌지만 궤적은 꽤 근접했죠.</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이 얘기한지 10년도 더 된 것 같은데, 르브론이 쿼터 마무리 롱샷을 극도로 기피하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바로 자신의 야투율.</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편집하기 좋게 한 경기에 두 장면이나 나와서 올려 봅니다.</p><p style="text-align: lef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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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선수에게나 나쁜 습관이란건 다 있죠. 처음에는 야투율때문이었겠지만 어느 순간 그것이 굳이 의도치 않더라도 습관처럼 되버리는 거죠. 말론의 엘보, 조던의 패륜성 트래쉬토킹, 그린의 테크니컬... 그런거 말이죠. 그런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부여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누구나 있는 나쁜 습관이 몸에 뱄구나 싶은 정도.
릅을 비판하는 사람 = 조던 추종자 라는 이분법적 사고도 이상하거니와, 그럼 (욕설이나 선을 넘은 비난도 없어보이는데) 비판은 불순한 의도를 숨기고 있거나 해악을 주는 옳지 못한 행위라는 님의 사고는 중국정치와 비슷한건가요?
저는 AD와 CP3를 좋아하는 팬이지만, 최근 자주 나오는 AD의 소극적인 모습이나 CP3가 가끔 저지르는 더티한 파울 등에 대한 지적이나 비판은 딱히 실드칠 생각도 없고 비판받는 게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그럼 저는 AD와 CP3의 안티거나 그 둘의 경쟁선수를 좋아하는 팬인건가요?
@Step back #4오랫동안 고쳐야할 나쁜버릇을 흔히들 개버릇 남못준다 식으로 얘기하고들 하자나요. 그런 의미였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선수로서 저런 행위는 반드시 고쳐야할 나쁜습관이기 때문에 개버릇이라는 통속적의미로 사용한것이지 르브론이라는 행위자를 대상으로 지칭한 욕은 아니었습니다
@Jin - Hyun 다른글은 못봤구요, 위에 '2가지 순간 모두' 라고 하셔서 쓴 글이네요
@M. Bridges 제 원댓글에서 썼던 내용이네요.
암튼 첫번째는 던졌어도 되는 상황 맞습니다.
안 던진건 아쉽지만 그게 2쿼터 마무리 시점에 결정적인 샷은 아니었다고 생각한거고요.
궁금한게 체력이 안돼서 던지는거 이해하겠는데 버저 울리고선 왜 던질까요? 버저 울리고나면 체력이 갑자기 회복되는건지...
어느 선수에게나 나쁜 습관이란건 다 있죠.
처음에는 야투율때문이었겠지만 어느 순간 그것이 굳이 의도치 않더라도 습관처럼 되버리는 거죠. 말론의 엘보, 조던의 패륜성 트래쉬토킹, 그린의 테크니컬... 그런거 말이죠. 그런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부여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누구나 있는 나쁜 습관이 몸에 뱄구나 싶은 정도.
안던지는건 뭔 오해도아니고 이젠 그냥 르브론의 팩트고 습관입니다. 남은건 그걸 뭐 그럴수도잇지 이해해주는 부류와 고트가 저게 맞냐 생각 하는 부류로 갈릴뿐이죠. 개인적으로 그런거 무시하고 좀 던져줫으면 하지만 릅의 성향은 그게 또 아니니..
통계보면 릅이 결코 경기 당 평균 히브샷 적게 던진 편이 아닙니다.
이 정도면 적게 던지는 거죠. 경기수 대비, 그리고 메인 볼핸들러이자 1옵션인 선수가 저 정도 던진거면
@Seraphic 그리 적게 쏘는건 아닌듯요.
경기수대비랄게 없는게 자료자체가 평균 순위잖아요.게다가 그 밑에 있는 선수들도 커리어동안 1옵인 선수들이 많은데...
@Jmo12 아, 평균이었네요. 죄송해요
릅은 모르겠고 커리가 위대한 이유를 저는 이 부분에서 찾습니다. 꼭 던져야겠냐 싶은데 꼭 던집니다 ㅎㅎ
조던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항상 어떻게든 릅을 인정 안하시려 했죠. 종종 보여지던 일입니다. 한국정치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정도 입니다.
고점은 조던이 높고 커리어 길게보면 르브론 또한 위대한 선수 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마지막 문장만 쓰셨으면 좋았을텐데요.
릅을 비판하는 사람 = 조던 추종자 라는 이분법적 사고도 이상하거니와,
그럼 (욕설이나 선을 넘은 비난도 없어보이는데) 비판은 불순한 의도를 숨기고 있거나 해악을 주는 옳지 못한 행위라는 님의 사고는 중국정치와 비슷한건가요?
저는 AD와 CP3를 좋아하는 팬이지만,
최근 자주 나오는 AD의 소극적인 모습이나 CP3가 가끔 저지르는 더티한 파울 등에 대한 지적이나 비판은 딱히 실드칠 생각도 없고 비판받는 게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그럼 저는 AD와 CP3의 안티거나 그 둘의 경쟁선수를 좋아하는 팬인건가요?
@애월멍멍이 아뇨 전 마지막 문장보다 앞의 문장에 진심인걸요.
전 중국 정치는 모르겠고 한국정치 좌우와 조던 릅은 상당히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요.
@남바완가도 네 알겠습니다. 너무 일반화하지 않으시면 좋겠지만, 남바완가도 님도 그동안 여러 논란을 겪으시면서 그런 생각을 갖게 되셨을테니 제가 뭐라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네요.
아무튼 릅과 AD 모두 힘내서 후회없는 시리즈 되면 좋겠네요~
@애월멍멍이 네 저도 모든 선수 부상없이 7차전 명승부 보여주길 바랄뿐 입니다. 서로 리스펙하는 모습 기대해 봅니다. 정작 느바 선수들은 겸손하게 서로 호형호제 하면서 리스펙하는데 이좁은 곳에서 싸울 이유가 있나 싶어요
생각 안해봤는데 재밌는 부분이네요
전 하프코트 넘어가지도 못할 짧은 시간 남았을따 굳이 던져야하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안던졌다고 말나오는게 이해가 잘 안되네용.
아주아주 오래된 개버릇이죠.
궁금한데 누구한테 엄청난 피해를 준것도 아니고 다만 이해가 좀 안되고 아쉬운 오래된 버릇인데 왜 "개" 자가 붙어야 하나요?
@Step back #4 오랫동안 고쳐야할 나쁜버릇을 흔히들 개버릇 남못준다 식으로 얘기하고들 하자나요. 그런 의미였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선수로서 저런 행위는 반드시 고쳐야할 나쁜습관이기 때문에 개버릇이라는 통속적의미로 사용한것이지 르브론이라는 행위자를 대상으로 지칭한 욕은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