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베이킹 레시피 들고 왔습니다~~
제가 너무 베이킹에 소홀했던듯...ㅜ_ㅜ
오랫만에 했더니 버벅이며 했네요~ㅋ
아고~~이제부터는 일주일에 2~3번은 꼭 베이킹을 올려야 겠어요~~
며칠전 서점에 갔다가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치듯 베이킹 책을 마구마구 훑어 보았지요~
너무 많은 레시피들과 정보들이 한가득~~~
또 사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아고....하지만 집에 이미 5권이나 있으니.....
더 사는것은 낭비라 생각하고 아쉽지만 내려 놓았네여....
서점에서 본 책중에 딸기로 타르트를 만드는 것이 있었어요~하지만 지금은 딸기를 살 수 없기에
사과로 타르트를 만들어 보았어요~~
그리고 그 위에 하트 뿅뿅~~~날려주었답니다!!!!
마구마구 하트를 날려서 헤올헤롱~~ㅋㅋ농담이구요~~
너무 이쁜 하트 타르트를 만들어 봤어요~~~~
이거 보고 울 여러분들도 사랑이 넘치셨으면 좋겠어요~~
하트뿅뿅 사과 타르트
http://blog.daum.net/sline1982
사랑이 마구마구 느껴지시나용~~*^^*
그렇다면 추천 꾹~~~~눌러주세용~~
재료 : 파이 재료) 강력분 60g, 박력분 60g, 소금 1/4 작은술, 버터 90g, 노른자 1개, 우유 40g - 18.5cm 타르트 틀입니다~
충전물 )사과 3/4개, 설탕 150g, 계피가루 1큰술, 물 2큰술
우유와 계란을 뺀 나머지 재료를 푸드 프로세서에 넣고 보슬보슬하게 갈아주세요~~
그리고 우유와 계란을 한곳에 섞어서 갈아서 준비한 반죽재로에 넣고 반죽을 해줍니다~
타르트 반죽도 쿠키반죽처럼 주걱을 세워서 해주세요~어느정도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해주시면 스탑!!!
비닐팩에 뭉쳐서 담은 후 냉자고에서 30분 이상 휴지시켜줍니다~~
반죽이 휴지되는 사이 사과시나몬 필링을 준비합니다~
사과를 잘게 깍뚝 설기하고 소스팬에 담아주세요~~
분량의 설탕을 넣고 약불에서 끓여줍니다~~~~그리고 설탕이 녹기 시작하면 져어서 늘러붙지 않도록 녹이다가
시나몬 가루를 넣고 섞어저 마무리 해주세요~~
사과가 너무 익지 않도록 반정도만 익을만큼만 익혀지게 해주세요~오븐에 구워지면서 또 익으니까 너무 익히지 않는것이 좋아요^^
반죽을 덧밀가루를 써가면 밀대로 0.5mm정도 두께로 밀어주세요~~
그리고 준비하신 타르트 팬에 올려서 모양을 잡고 포크로 꾹꾹 눌러서 부풀지 않도록 해줍니다~
이제 조려놓은 사과조림을 파이지 위에 올려주세요~~
너무 많이 담지 마시구요~~~80%정도 차도록~~~
저는 살짝 90%정도 담긴듯~~ㅋㅋ 너무 많이 담으면 필링이 넘칠 수 있으니~~적당히 올려주세용~
남은 만죽을 모아서 밀대로 펴주세요~그리고 하트모양 쿠키커터를 이용해 찍어내줍니다~~~많이~~
그리고 이렇게 필링 위에 가지런히 올려주세요~~
아고 넘 이쁘네요~~~
조금 더 작은 커터를 이용해 모양을 찍어내 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도 가지런히 올려주세요~~~~
사랑이 마구마구 넘치고 있습니당~~~~ㅋㅋㅋ
마무리로 우유나 계란노른자를 듬뿍 발라줍니다~~~~
전 우유를 발라주었어요~~
오븐에 넣어주세요~
전 네오팟 광파오븐입니다~~
충분히 예열된 180도 오븐에서 40~50분 구워주세요~
각 가정의 오븐 성능에 맞추어 구워주시는거 잊지마세요~
전 네오팟이 살짝 열이 강해서 170도 정도를 맞춰서 돌립니다~~일반 오븐은 180도 맞춰주세요~
혹시 네오팟이 있으신 분은 170도로 맞춰주세요~~
구워지는 동안 시나몬과 사과조심의 향기가 어찌나 유혹을 하던지~~
이렇게 멋지게 구워진 타르트가 제 눈앞에 있습니당~~!!!!
식힘망에 올려서 식혀줍니다~~~
아고...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하네요~~~
너무 이쁜 타르트가 탄생해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오랫만에 한 베이킹이 잘 되어서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고 있네용~~헤헤~~
맛을 봐야겠지요???
한조각 잘라봅니다~~~~
보이시죠?? 달콤한 시나몬필링이 흐르는모습......마구마구 먹어달라고 유혹하고 있습니당~~~~
그 맛이 환상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부드럽게 씹히는 사과와 달콤한 설탕, 너무 향긋한 시나모가루의 환상의 조함!!!!!!
감동입니다......ㅜ_ㅜ
요렇게 하트도 떼어내서 먹어봅니다~
쿠키를 먹는기분이에요~바삭하고 달콤한 식감~~너무너무 맛있네요~
타르트 파이도 먹고 비스켓도 먹는 1석 2조의 기쁨!!!!!
너무너무 기분 좋은 베이킹을 했네요~~
하트가 너무 많아서 그런가봐요~~헤헤~~
이제는 게을러지지 않게 베이킹도 꾸준히 해야겠어요~~
처음엔 빵만 만들려고 했다가 욕심이 생겨서 음식도 하게 되면서 살짝 뒤로 쳐졌던 베이킹...
초심을 잃지 않아야지요!!
제가 블로그를 하게 해 준 것이 베이킹이가에~~~절대로 배신하지 않을꺼에요~~
여전히 전 빵순이니까요~~헤헤~
앞으로도 부족한 솜씨지만 저의 베이킹과 요리 많이많이 응원해주시고
못했더라도 이뻐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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