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인 골목길 어귀에 빛이 내린다
가감 없는 햇살은 여름을 재촉하고
차갑던 어제의 일몰에 봄이 빼꼼히 얼굴 내민다
서른 날이 지나면 또 세월이 간다는 걸 왜 모를까 만은
첫댓글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수가 있 나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기대를 충족하는가치가 출중하신차원의 지기님을서로가 존경해요
아이고 ~ 진솔님 고맙습니다
기세 좋은 담장 너머 꽃도가녀린 들꽃 한 송이도차마 그 매력 못 잊어서서히 시들어 가도
첫댓글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수가 있 나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기대를 충족하는
가치가 출중하신
차원의 지기님을
서로가 존경해요
아이고 ~ 진솔님 고맙습니다
기세 좋은 담장 너머 꽃도
가녀린 들꽃 한 송이도
차마 그 매력 못 잊어
서서히 시들어 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