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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회원수필 너 밥할 줄 아니?
임춘자 추천 0 조회 39 13.05.23 18:5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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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30 06:01

    첫댓글 " 가방에 옷을 몇 가지 챙겨 넣었다. 경재가 까물어친다. 할머니 옷을 붙들고 저 밥 할 줄 몰라요. 할머니 마산에 가시면 안돼요.~엉엉. 울며 제가 잘못 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무릎을 꿇고 빌며 흐느낀다. 할머니 컴퓨터도 안하고 책을 많이 읽을게요. 책장에서 책을 꺼내 오는데 나는 경재에게 화내고 울린 것이 안쓰러워, 둥이를 꼭 껴안아 주었다."

  • 13.05.31 23:41

    경재와 생활하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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