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경북도민체전 종합 4위 노린다.
23개 종목에 선수임원 총 625명 출전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제47회 경북도민체전 참가선수들과 체육회 임원들은 스포츠맨십을 바탕으로 정정당당하게 경기를 펼쳐 반드시 목표를 성취하겠다는 필승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 김영동 안동교육장, 유석우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관내 학교장, 체육회이사, 참가 선수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오전 10시 안동체육관에서 ‘제47회 경북도민체전 참가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 김휘동 안동시장
대회 선수단 단장인 김휘동 시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강도 높은 훈련과 대회준비를 착실히 해 온 임원과 선수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믿음직스럽다.
스포츠의 도시 ‘안동’ 선수단이라는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모든 분야에서 모범을 보이고, 우수한 성적을 거둬 안동의 명예를 드높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김영동 교육장은 “뿌린만큼 건둔다라는 말처럼 연습을 실전처럼, 실전을 연습처럼 노력한 여러분의 성과는 대회에서 나올 것이다. 여러분 모두 필승을 기원합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