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사 원문) 남제서 권 58 동남이전 동이 백제
중국 동해안 전체를 백제가 일곱태수를 두고 다스렸다는 남제서 원문 해석입니다 고구려 "유주자사 진"에게 정무보고를 하러왔던 태수들과도 중복되는 부분으로 고구려와 백제가 접경하여 북경유역을 상호 강성할 시절에 점유했다는 사실입니다
지형도를 놓고보면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황하유역의 백제 그 북쪽의 고구려 양자강 유역의 신라 이 삼국이 개의 이빨처럼 상호 물리고 물리는 강역다툼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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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7태수에 대한 위치를 살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지역뿐만 아니라 태수 이름까지도 자세히 나옵니다
이러한 사실을 민족사학자들이 각고의 노력을 하여 교과서에 실리게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식민매국사학자들은 애써 부정하거나 잠시 진출했을 것이라고 축소하는데 혈안들이 되어 있습니다(나쁜 넘들: 죄송합니다)
백제의 강역보다 수십배큰 대륙의 동해안 전체를 반도의 충청/전라도 유역의 백제가 배타고 진출하여 다스렸다는 것을 상식적으로 설명 할 수 있을까요
백제는 바로 그 대륙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 광양태수 : 고달 → 후에 대방태수가 됨 - 조선태수 : 양무 → 후에 광릉태수가 됨 → 후임 "장색" - 대방태수 : 고달(前 광양태수) - 광릉태수 : 양무(前 조선태수) - 청하태수 : 회매 - 낙랑태수 : 모견 - 성양태수 : 왕무
이를 지도상에 표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상기 지도중에서 광양, 청하, 성양, 광릉태수는 고대나 현재도 확인이 가능하나 조선, 대방, 낙랑에 대해서는 이론이 있어 표시를 작게 하였습니다
본 홈페이지에서는 하북성 "석문 접 대방/낙랑" 즉 하북성 석문 인근에 대방, 낙랑(낙랑군)이 존재하였다고 보고 있습니다(본문 내용 참고)
하여간 동해안 옥토전부를 백제가 다스렸다고 남제서에 나와 있으며 앞부분 삭제된 내용만 찾는다면 백제의 대륙사는 만천하에 밝혀지게 될것입니다
이제 원문을 소개합니다
아래에 참고로 삭제된 남제서 원문과 고 임승국 교수님의 국회 증언 내용을 올렸사오니 추가로 참고바랍니다
(참고내용 : 임승국)
▒ "대륙백제, 중국동해안 전체를 통치하다"
(중국대륙의 옥토 전체를 백제가 7개군으로 나누어 통치하였다)
아까 어떤 분이 백제나 상해 등지를 통치했다는데 대해서 말씀하셨지마는 그것은 하나의 가공이 아닙니다
사실입니다 이에 대해서 중국사가 이렇게 적고 있어요
"동성왕의 국서"인데 오늘은 제가 그 윤곽만 말씀드리고 다음 공청회때 좀 더 자세한 발언을 하겠습니다
"중국 25사의"의 "남제서백제전"을 보면 참 기가막힌 내용이 있습니다
(동성왕 재위기간 31년 = 남제 존속기간 31년(왕이 5번 바끰))
동성왕(東城王)은 중국의 남북조시대의 인물인데 묘하게도 "남제가" 건국하는 해에 동성왕이 임금이 되셨고 남제가 멸망하는 해에 동성왕도 승하(昇遐)하셨어요
그러니까 동성왕 1대하고 남제라는 나라의 길이가 같습니다 그러니까 남제와 같은 이런 "미니제국"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 정말 "미니왕국"입니다
이 남제라고 하는 나라가 31년 동안 계속되었는데 백제 동성왕 역시 31년 동안 재위하셨다는 말이 됩니다
그런데 이 31년 동안에 남제의 왕은 다섯사람이나 등락을 합니다 그러니까 한 임금의 평균 재위기간이 6년 되는 셈이지요
(백제 동성왕은 남제의 소란왕에게 국서(國書)를 보내여 중국 동해안을 7개 구역으로 나누어 7명의 백제장군이 통치하게 하였다)
그런데 백제의 동성왕은 남제(南薺)의 소란(簫蘭)이라는 왕한테 국서를 보냈습니다 "레트 어브 스테이트"(Latter of state) "국서(國書)" 말입니다
이 국서의 내용이 "남제서" 백제전 속에 꽉 들어 찼습니다 현대인이 이 "남제서"의 백제전을 보고서 놀라지 않는다면 우리 한국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동성왕은 중국의 산동반도에 남쪽으로 상해까지 중국의 북경에서 동해안을 "7개지역"으로 분할하여 백제의 장군 7명에게 그 통치권을 위임한다는 글을 전기(前記)의 남제 "소란"왕에게 국서로 보냈어요
자 ! 여기를 보세요
(중국지도 : 백제 7태수)
(동해안 지역 옥토는 전부 동이의 땅)
중국의 지리적인 여건은 동해안에 평야지대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북경에서 상해까지"는 지도만 봐도 파란 색깔로 칠해진 평야지대예요
여러분들에게 참고적으로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중국 역대왕조가 가지고 있던 수도가 어딘지 아십니까 ?
이 평야지대 살기 좋은 이 곳에 있는 줄 아십니까 ? 산서성 서쪽으로 여기 태행산맥이라고 하는 산맥이 흐릅니다 지도상으로 이렇게 벌겋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중국 역대왕조는 황무지 고원지대 섬서성에 도읍하고 동쪽의 옥토 "동이의 땅"을 선망의 대상으로 바라보았다"
이 섬서성(陝西省)에 - 주(周)나라 은(殷)나라 때의 장안(長安), 호경(鎬京) - 진(秦)나라때의 함양(咸陽) - 심지어 당(唐)나라때 서안(西安)도
모두 이 곳에 있습니다
지금의 지도에도 호경, 장안, 서안, 함양은 모두 섬서성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섬서성은 흉악한 산골짜기입니다 여기에 역대 중국의 수도가 있었습니다
이런 산골짜기에 사는 중국 사람들이 그 동쪽의 살기 좋은 평야지대에 살고 있는 우리 "동이족"을 얼마나 부러운 눈으로 선망(羨望)의 눈으로 보았겠습니까 ?
(중국 동해안의 사람이 살수 있는 옥토는 전부 백제가 통치하였다
그런데 "북경에서 상해까지" 중국의 실질적인 가주지역(可住區域 : 사람이 살수 있는 대륙)
그 전부를 7개로 나누어서 백제장군 일곱사람에게 통치권을 맡기는 글을 남제의 소란이라고 하는 왕한테 보냈어요
그 당시 남제는 백제와 우호관계를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말하자면 협조공문이라고 할까요 그런 친서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중국사필은 예(例)의 그 오만불손(傲慢不遜)한 사필로서 이 남제서에 손질을 했습니다
"대륙백제, 7태수 관할지역 및 8대성씨는 대륙"
(중국놈들이 사서에 가필을 하였다)
가령 동성왕이 목간나(木干那), 찬수류(贊首流)... 등 7장군을 태수로 임명했는데
그 국서의 서두에 동성왕이 "신(臣)......가임(假任) 목간나......위광위장군 운운(爲廣威將軍 云云)" 이라 하고
끝머리에는 "복원(伏願)......청제 운운(聽除 云云)"으로 기록한 것처럼 조작 했습니다
즉, 동성왕이 31년간 겨우 존속한 남제의 왕한테 "신칭(臣稱)"하고
"신자석수봉운운(臣自昔受封云云)"했을 리가 있습니까 ? (신이 옛날부터 封을 받자옵고....운운)
또 "臣이 목간나를 임시로 임명 하였사오니.....원컨대 제수(除授)하여 주옵소서......" 라고 했을 리가 있습니까 ?
정말이지 이는 "갓뎀 !"이요 "네버 하픈"의 헛소리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가필만 빼고보면 이것은 백제의 뚜렷한 영광입니다 중국의 동해안을 "원 사이드"하게 지배했다는 말씀입니다
(백제 일곱장군의 성씨는 중국에 존재한다)
또 백제 7장군의 성씨만 훑어봐도 사학을 아는 사람은 깜짝 놀랄일이 있어요 왜 그런고 하니 백제에는 본래 8대 성씨가 있는데
중국 25사와 우리 삼국사기는 이렇게 적고 있어요
"백제유 대성팔씨 사씨 해씨 진씨 목씨 국씨 연씨 묘씨(혹 묘씨) 협씨" "百濟有 大性八氏 沙氏 解氏 眞氏 木氏 國氏 燕氏 씨(或 苗氏) 協氏"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 백제 8대성씨가 현재 남북한을 통틀어 단 한 가구도 남지 않았는데
남제서 백제전의 7장군 성씨들은 대부분 유서깊은 8대성씨들이라는 사실이예요
(백제 일곱장군의 통치지역은 중국 동해안 전체)
동성왕은 그 장군들에게 중국의 동해안을 지배하는 통치권을 위임하는 글을 적었어요
아무 장군은 이러저러한 공로가 있었기 때문에 청하태수(산동성)로 임명한다는 등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때문에 그 당시 북조가 위나라인데 "위나라의 군대를 무찔러서 쓰러진 시체가 들판을 붉게 물들였다" (강시단야( 屍丹野)) 라고 적힌 글을 보면 정말 피가 끓습니다
백제 장군들이 임명된 지명들만 흝어봐도 이는 순수한 중국대륙의 지명들이지
한국의 동국여지승람 등 지리서나 사서에 나오지 않는 이름들입니다 (조선, 낙랑, 대방 만을 제외하면)
즉,
광양태수 광릉태수 청하태수 성양태수 낙랑태수(북평태수) 대방태수(북평태수) 조선태수(역사 북경지방) 등 입니다
(참고) <조선성재금영평부(북경) 경내 (대명통일지)> <朝鮮城在今永平府(北京) 境內 (大明一統志)>
상기 지명들은 모두 중국땅에 있는 지명들입니다
(지명위치)
(남제서 백제전 동성왕조 부분을 없애버렸다)
그런데 묘한 것은 중국사가들이 남제서 백제전을 보다가 자존심에 걸렸던 모양이에요
어떤 자가 그랬는지 모르지만 제가 추리컨대는 당나라 때의 사가의 짓으로 봅니다마는 남제서백제전 서두부분을 "북!" 뜯어냈어요
백제의 영광이 하늘을 찌르고 중국의 위신은 땅에 떨어지니까 그게 배가 아팠던 모양입니다
아마 문교부에서 갖고 계신 25사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마는 저도 두 질이 있는데 이 두질(帙)이 다 그래요
그리고 그 공간에다 글자 네 개를 박아 놓았어요 이것은 중국사가의 양심을 표(表)한 것입니다 뭐라고 했는지 아시겠습니까
"이하결문(以下缺文)"이라고 하는 공란 다음에 계속되는 글의 내용입니다
사실이 뜯겨 나간 자리에 있었던 백제의 영광 동성왕의 영광은 그야말로 기가 막혔을 거예요
(남제서 삭제 부분)
여러분들 빨리 남북통일 합시다 그래서 옛날처럼 자유중국 중국대륙에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는 그런 날이 오면 나부터 먼저 중국땅에 가겠어요
이 "이하결문"의 공란속에 들어 있던 글을 찾으러 가겠습니다 중국땅에 가면 찾을 가망있어요
나는 중국말 곧잘 합니다 거기서 중학교 4학년까지 다녔으니까요
저기 송지영 교수께서 계신데 아마 중국말 썩 잘 하실 줄 압니다
우리 모두 총동원해서 중국에 가서 이를 찾아옵시다 이것도 국사 바로 잡는 작업의 하나입니다
아뭏던 이러한 백제의 기록을 외면하고 있는 현 사단의 아리송한 태도나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대륙백제를 외면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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