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창세기 24장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인생에 범사에 복주시고 마지막 기도.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은 창세기 24장을 묵상합니다 아브라함의 마지막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노년도 사라처럼..열매를 많이 맺은 나무처럼 아름다운 것을 봅니다. 우리도 이처럼 노년이 아름답기를 원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었을까요?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범사에 복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24:1 아브라함이 나이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범사라는 것은 모든 일이 순탄하고 좋았다는 것이 아니라 어렵고 힘들지만 하나님께서 범사에 복 주심을 말하며, 이런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는 자가 행복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옳으셨고 말씀이 따라감이 복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칙은 심은대로 거둬주시며, 눈물도 애씀도 다 보상해 주십니다. 인생의 결론은 하나님께서 범사에 복을 주셔서 좋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셨습니다. 이삭이 결혼하지 못한 것에 대한 믿음의 며느리를 주신다는, 믿음의 가문에 대한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종을 멀리보내고 끝까지 기도한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 기도에 응답하셨는지를 오늘 긴 말씀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브두엘을 통한 아름다운 믿음의 여인을 미리 예비하셨음을 봅니다.
창세기 24:67 이삭이 리브가를 인도하여 그의 어머니 사라의 장막으로 들이고 그를 취하여 아내를 삼고 사랑하였으니 이삭이 그의 어머니를 장례한 후에 위로를 얻었더라
늘 불안한 우리의 인생에도 해피엔딩을 줍니다. 우리가 아브라함을 볼때 가장 잘한 것은 엎드리는 것이었음을 봤습니다 우리는 늘 언제나 하나님 앞에 엎드리기를 소망합니다 아브라함처럼 하나님께 늘 기도하는 이삭의 모습이 있습니다 그에게 낙타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