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통증//고관절인공관절//인공관절 필요성
고관절통증//고관절인공관절//인공관절 필요성
고관절 통증
퇴행성 고관절염으로 특별한 원인 없이 나이가 들면서 연골이 닳아
관절이 망가지면서 통증과 관절 운동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오래 걷기 힘든 통증이 발생하며 지팡이를 짚어야 보행이 가능해진다.
관절 가동범위에 대한 제한이 발생하여 보행시 방향을 바꿀때나 고관절을 안쪽으로
돌릴때 통증이 심해지며 계단오르기도 힘들어진다.
관절염이 진행 될수록 다리 길이의 좌우차이가 나며 짧아질 수 있다.
퇴행성 변화에 의해 발생하는 관절염보다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이나
선천성 기형에 이차성 관절염이 많은 빈도로 나타난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대퇴골두에 혈액순환 장애로 뼈가 괴사되는 질환이다.
초기에 증상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병의 진행으로 관절이 파괴되어
인공관절 수술의 필요성이 발생한다.
고관절 부위 통증 발생 후 약 2년 후 대퇴골두가 붕괴되기 시작된다.
원인으로는 음주, 스테로이드 제제의 장기복용, 고관절의 심한 외상 등이 주 원인이다.
엉치 관절 사타구니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며, 양반다리 시 통증과 뻐근함을 경헙 할 수
있으며 보행시 통증으로 인해 절뚝거리면서 걷게 된다.
인공관절 꼭 필요한가??
고관절 통증이 있다하여 인공관절을 바로 하지않고,
환자의 통증정도, 관절염 또는 괴사 시 검사를 통해 진행단계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보존적 치료가 가능하다 판단 시 물리치료,운동치료 또는
약물치료 등 시행하다가 통증이 심해지면 인공관절 수술을 한다.
인공관절 필요성
1.고관절 통증으로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을 때
2.약물 복용이나 지팡이 사용으로도 호전되지 않을 때
3.통증과 더불어 고관절이 굳어 있을 때
4.방사선 검사상 심하게 진행된 관절염의 동통이 호전 없이
점차적으로 심해질 때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손상된 고관절을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인공관절 수술을 통해 고관절의 원래
기능을 회복시키고 정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한다.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시 절개 범위를 10cm미만으로 줄임으로서
근육,인대 손상과 수술 후 통증을 최소화 하였으며
수술 후 고관절 탈구율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
수술 후 2주 이상 침상에서 절대 안정이 필요하지 않고 수술 다음 날부터
앉아있는 자세나 화장실이 가능하다.
수술 장면을 보호자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대기실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수술
상황을 생중계 하고 있다.
수술 장면의 공개를 통해 보호자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신뢰도를 증가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