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삶의 이야기 방에 잘 안들러고 주로 속풀이 수다방
에서만 활동을하는데 이곳의 마음씨 아름다우신 몇몇분
들만 가끔 이라도 들러서 격려도 해주셔서 그분들의
글에는 이곳에 와서 저 또한 댓글을 달아 올린답니다
그리고 제가 야구를 좋아해서 새벽에 수리산을 다녀와서는
인근 대학교 운동장에서 베팅을 하거나 던지기를 항상 하고
오는데 소아마비로 거동이 불편한 친구가 늘 오길래 만나서
카페에 들어가는것 글 올리는것 모두 가르쳐 주고 가입도
시켜 주엇지요 물론 이곳에도 가입을 시켯구요..
그리고 정부 보조금으로 살아 가는것이 안타까와 가끔씩
쌀푸대도 가져다 주고 반찬도 집사람이 맛있게 해서
제가 가져다 주기도 했답니다.
또 내가 놀러 갈때에도 차에 태워서 함께 가기도 했지요
그런데 엉뚱한 음악카페에 그것도 내가 가입시킨곳에서
카페지기란 여자가 김치도 해주고 여러가지 도움을 준것도
맞답니다. 그렇타고 오랜세월 가까이서 도와준 나를
일순간에 배신하고 그 카페지기 한테 찰싹 붙어서 심지어
나를 비난까지 하고 있으니 얼마나 화가 나던지요
원인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운전을 할때 늘 앞자리 조수석에
태우고 다녓는데 어느날 내가 새차를 바꾸고선 옆자리에 집사람을
앉혓더니 그기에 화가 난 모양입니다..
한번은 천안 친구네 갈때 인데 제집사람한테 옆구리를 쿡쿡
찌른다거나 자꾸 손버릇이 안좋아서 안 데리고 갓습니다.
그기에 화가 낫는지 그 카페에다가 내 흉을 보는것 입니다.
물론 삶의 이야기에 올렷지요 그래서 내가 화가 나서 카페지기
한테 글삭제를 요구 했더니 그냥 모가지를 날리더군요 ㅎㅎ
제가 운영자까지 하면서 여러 좋은 친구들을 데리고 갓는데도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득될게 없다 싶으면 가차없이 짜르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 앞으로 상종을 못할 인간들이구나 생각 햇답니다.
나랑 갑장인데 지금도 여기 출석방에 새벽 마다 좋은글로 출석을 하며
호시탐탐 내가 어떠한 실수를 하는것을 꼬투리를 잡을려고 엿보는것 같습니다.
인간이란 탈을 쓰고 오랜기간 많은 도움을 준 은인 한테 그래서는
안되겟지요, 본인 스스로 이 카페를 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치만 지금이라도 그친구가 잘못을 인지하고 뉘우침이 있다면
지난 과거는 훌훌 모두 털어 버리고 이해를 해주려고 합니다
제가 학교 등교할 시간이 다 되어서 다음에 또 들려 드리겟습니다
.
첫댓글 얼마나 속이 상하면 이런글 올리겠습니까?
저도 어느곳에 돈도 쓰고 한다고 했는데 ~사필귀정 이라고 세월이 가면 해결 되겠지요?
네 맞습니다 사필귀정 이라고 나는 하는일 마다
잘 풀리는데 그친구는 그렇지가 못하더군요
첫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반드시 사필귀정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많이 언잖으시겠습니다
'학습'하셨다 생각하시고.. 그런 사람들..
잊어버리시기를요..~
그래요 사필귀정이라 생각이 됩니다
아직까지 변함이 없었다면 제가 더
큰것도 해 줄수도 있을텐데
참 기가막혀 매가 막힙니다.
카페는 카페 일뿐입니다.
그린이 선배님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하며 늘 건강하시고 부디 행복하세요
세상은 공평해서 자신이 보이는 대로 상이
나타난다고 하더이다.희망(希望)으로 보는
사람에게는 희망(希望)을 불평불만(不平不滿)으로
보는 사람에게는 일그러진 모습을 노출하면서
주어진 인연(因緣)의 무게를 느껴본 사람은 인연에
(因緣) 대한 두려움도 함께 느끼지지요.
인간답게 사람이 살아가게 된다는 것은 삶의
심지에 착한 밝은 불빛을 켜는 사람이겠지요
오늘 님이 가져오신 글 속의 희망(希望)으로
혹여 있을 싸나이 마초 킴도 비뚤어진 시선이
있을지 정화(淨化) 해 봅니다.
선물 고맙습니다.
장문의 글로 인생사에 관한 좋은이야기
새겨 듣습니다.네 .불평 불만 보다는 사람
다운 삶을 살아야 겟지요
그러나 나한테 과거를 뉘우친다면 이네
용서를 하고 예전처럼은 아니더라도 화는
풀어 줄겁니다..
마초님 좋은 아침 입니다. 오늘도 건강 하시고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수리산님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응원 드립니다
속상한들 어쩌겟습니까?
빨강님 좋은분들과...
행복한시간 기분좋은하루
잘 보내세요..
수리산 님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홧팅 입니다
다 알진 못해도
애살이 너무 많으신 듯 느껴집니다요
항상 고맙습니다 복매님
전 그냥 모든분들이 행복하다면
저역시도 행복 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구봉도로 가서
멋지고 좋으신 분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말 한마듸에 가슴이 물들고
미소 하나에 얼굴이 물들고
배려 하나에 마음이 물듭니다.
오늘도 항상 행복 하세요.~!
친구 님도 야구를 좋아 하시는 구랴 난 중학교는 야구의 명문 동산중학을
고등학교 또한 인천 야구의 명문 인천 고등학교를 해서 요즘엔 인천 SSG
팀을 열열히 응원하고 있는데 5위에 드갔씀 좋켓쏘 건강한 나날 되십시다
신화여 친구님 나는 아주 어릴적 부터
야구를 좋아해서 떨어진 배구공으로 야구
장갑을 만들어 가지고 했고 관람도 가끔
하지만 난 주로 실제로 한답니다.
요즘도 대학교 운동장에서 배트를 힘차게
휘두르고 오지요 한때는 아마츄어팀을
만들어 구단주도 햇다오 ㅎㅎㅎ
신화여님
제게는
그리움의 동산중학교
그리고 인천의 명문 인천고등학교를 듣고보니 고향 생각이 납니다
저희집은 아버지 와
두 제부들이 인고 출신이지요
지금은 다 명을 달리 했 습니다만
반가움에 댓글 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