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1일 경범죄 처벌법상 불안감 조성 혐의 등으로 A씨(39)를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전북 강천사 휴게소에서 마주친 여성 B씨의 차량을 46㎞ 떨어진 광주 서구 풍암파출소까지 뒤따라간 혐의를 받는다. 과거 상해 등 혐의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A씨는 또 다른 형사 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 대상에 오른 인물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기존 형사 사건과 함께 이번 사건을 병합해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첫댓글 ?? 그럴거면 경찰이 왜 있냐
남경 왜 필요하냐
남경찰 일 안함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