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8&aid=0002312711&sid1=001>

시베리아 유니콘 상상도
<기사일부>
..몸 길이 4.5m, 무게 3.6톤에 큰 뿔을 지닌 동물이 한때 고대 인류와 함께 살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이 동물의 이름은 ‘시베리아 유니콘’이다.
<미국응용과학저널>은 최근호에서 “과학자들이 최근 발견된 시베리아 유니콘(학명 엘라스모테리움) 화석을 분석해보니 약 2만9천년 전에 죽은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이런 발견은 이 동물이 약 35만년전에 멸종한 것이라고 본 기존 학설을 뒤집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러시아 톰스크 국립대학 연구팀은 최근 카자흐스탄 파블로다르 지역에서 시베리안 유니콘의 화석을 발견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시베리안 유니콘은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서식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원문 상단 링크 클릭>
------------------------------------------------------------------------
주류학계의 발표이기에 성경보다는 진화론에 맞닿아 있으므로 걸러서 봐야 하겠지만, 적어도
킹제임스 성경이 번역을 고수한 '유니콘'의 존재에 대해서 힘을 실어주는 증거가 아닌가 싶습니다.
진화론 계열에서는 코뿔소의 조상이라는 쪽으로 주장하는군요.(예상도 또한..)
그래도 많이 양보해서 '인류와 공존했던 것 같다' (But, 2만9천년 전 쯤이니 창조론은 불인정)라고
발표는 해줬습니다.
------------------------------------------------------------------------
(민 23:22)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왔으니 그의 힘이 유니콘의 힘과 같도다.
(민 24:8) 하나님께서 그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셨으니 그의 힘이 유니콘의 힘과 같도다.
그가 자기 원수 민족들을 삼키고 그들의 뼈를 꺾으며 자기 화살로 그들을 꿰뚫으리로다.
(신 33:17) 그의 영광은 그의 수소의 첫 새끼 같으며 그의 뿔들은 유니콘들의 뿔들 같도다.
그가 이 뿔들로 백성을 함께 밀어내어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니 그들은 곧 에브라임의 수만이요,
므낫세의 수천이로다.
(욥 39:9) 유니콘이 기꺼이 너를 섬기겠으며 혹은 네 여물통 곁에 머물겠느냐?
(욥 39:10) 네가 능히 유니콘을 줄로 묶어 고랑을 갈게 하겠느냐? 혹은 그것이 너를 따라 골짜기에서 써레를 끌겠느냐?
(시 22:21) 나를 사자의 입에서 구원하소서. 주께서 내 말을 들으사 나를 유니콘들의 뿔들에서 벗어나게 하셨나이다.
(시 29:6) 그분께서 또한 그 나무들을 송아지같이 뛰게 하시며 레바논과 시룐을 젊은 유니콘같이 뛰게 하시는도다.
(시 92:10) 그러나 주께서 내 뿔을 유니콘의 뿔같이 높이시리니 내가 신선한 기름으로 기름 부음을 받으리이다.
(사 34:7) 유니콘들이 그들과 함께 내려오고 수소들도 황소들과 함께 내려오매 그들의 땅이 피로 흠뻑 젖으며
그들의 흙이 기름진 것으로 기름지게 되리라.

첫댓글 대부분 신화속의 상상으로만 치부를해버립니다...사슴이나 소에 뿔이있는것은 인정을하면서 왜?말에 뿔이있을거라는것은 인정을 안하는지...심지어는 사람머리나 몸에 뿔이난다는 기사들도 있었는데...엉덩이엔 꼬리도나고..과거엔 파란색 말도있었다고 알고있습니다...
거인이 있었다는 내용들도 믿기힘들어하죠...유골들이 발견됨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