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상하게도 자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이 있지요. 제일 편한 잠자리에서 땀을 흘리다니.....
무언가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것은 어렴풋이 알지만 그 원인을 정확히 모르고 지냅니다.
흘리는 땀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흘리는 땀에 이불이 흠뻑 젖고 머리는 감은 머리처럼 물투성이죠.
속옷까지 젖어서 옷도 갈아 입어야 되고 이불도 내다 널어야 할 형편이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음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음이 부족하니 양만 커져서 양의 유츌로 음액이 양을 따라 밖으로 나가고 있는 것이지요.
이럴때는 음을 보해 줄 수 있는 구기자, 해삼, 잔대, 황정(층층둥굴레) 등으로 음을 길러주면
양이 균형을 이루어 빠져나가지 않고 몸안에 있게 되지요. 늘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시기 바랍니다.
↑ 구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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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구기자가 풍성합니다
공주에서 수확해 설탕재서 놔둔게았어요 병병마다 풍성한데
여러가지 언제 쓰나싶네요
틈틈이 드시면 되겠습니다. 아니면 경로당에 가져가면 대환영을 받으실 겁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긴장 하면 땀이 많이 나더라구요. 특히 겨땀이요. ㅎㅎ
심장과 비장이 좀 약하신것 같습니다. 약재도 약재지만 자기 암시로 다스려줘도 효과를 봅니다. 감사합니다.
음양이 조화로워야 하는 이치군요.
맞아요. 음양이 맞아야 모든게 순조롭습니다. 감사합니다.
陰을 補强 할려면 음을 가까이해야 하나요?
아니면 陽을 많이 배출해서 음과의 조화를 맞추어야 하나요?
양을 배출하는것보다 음을 보충해줘야 좋습니다. 있는 양을 강제로 배출하는 것도 좋지 않기 때문에 음을 보충하면 만사 OK입니다. 감사합니다.
자면서 땀 흘리는거, 건강이 안좋다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럼요 좋은 증상이 아닙니다. 그대로 놔두면 양이 너무 기승하여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행동에 지속성이 떨어져 쉽게 주저 앉는 일이 있게 되지요. 감사합니다.
보리수 열매랑 많이 닮았군요..
토종보리수 열매보다 크구요, 끝이 좀 보리수보다 뾰족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