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 플레이오프제도에서
정규리그 1,2위 팀은 일단 야구의 플레이오프처럼 위에서 기다리고
나머지 정규리그3,4,5,6위 팀끼리 준플옵을 치뤄서 두 팀을 치뤄낸뒤
정규리그 1,2위 팀과 준플옵을 거친 두팀이 본격적인 4강플레이오프를 치루는거라면
대찬성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1,2위팀도 그다지 억울할 일도 없고
중위권팀들에겐 한줄기 빛이되는 그런 제도인것같네요.
막연히 6강플레이오프를 치룬다는것은 말도 안되는일이구요.
오히려 현제도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되네요.
제발 연맹 위에 제도처럼 해주기를..
첫댓글 비기면 연장전이나 승부차기 없이 높은 순위의 팀이 진출하는걸로 어드벤티지를 줘야합니다. 단기전 토너먼트에서 전력이 약한팀이 늘 생각하는-어떻게든 승부차기까지 끌고가서 로또 PK를 노린다-작전을 생각못하게 해야죠.
근데 또 그렇게되면 플옵이 너무 재미없어질것같습니다. 정규리그 순위가 더 높은팀이 잠구기에들어갈 가능성도 크니까요.
끄덕끄덕...
잠궈서 잠궈진다면 그것도 능력이죠. 하지만 안그럴겁니다. 저번 챔프4강전인 전북-울산전 같은 꼴이 되어버리죠.
네 당연히 그것도 능력이긴하지만 경기의 질 자체를 두고 말하는거에요. 조금 방식이 복잡해 지기도 하고.. 개인적으론 반대;
플레이오프제를 남겨준다면 님께서 말씀하신 방법도 상당히 괜찮네요 ^^
ACL이 4장이 온다면 정말 금상 첨화일것 같은데요 ^^ 그럼 밑에 4팀도 피터지면서 할듯~ ^^;;
그래도 여전히 6위팀에게까지 우승의 기회를 준다는 건 말도 안 됩니다. 그리고 선수들도 포스트시즌 경기수가 많아지면 완전 녹초가 되죠
6위팀에게까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준다는 것 자체가 리그의 재미를 하락시킵니다. 경기력이 좋은 상위권 팀들끼리 경기를 슬슬 하게 되겠지요. 하위권 팀들끼리 박터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