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ㅎㅎ 가을이에요
감기 조심하세여.,! 일교차가 크니ㅜㅜ
1) 모고3,b 1번에서
우려할 수준에서 강요, 폭력, 심신 피해 중 확연히 두가지 이상만 사례에 나타나도 우려할 수준인지, 세가지 특징이 다 나타나야하는지 궁금해용
그리고 즉시 중지, 분리조치, 모든 유아보호 중
이 세가지 중 저는 분리조치와 모든 유아보호라고 했는데, 즉시 중지와 분리조치가 더 중요해서 이 두가지를 더 답안으로 제시한 걸까용?
2) 과잉축소 현상에서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유목포함 관계를 모르면 과잉축소의 예다 , 라고 한 말로 인해 질문에서 찾아보기를 했어요
그런데 문제 맥락에 맞게 진술하시되, 과잉축소의 예라고 질문에 대답해주셨는데, 한번 더 설명 부탁드려요🙏
3) 드레이크의 통합 유형 중 다학문적, 간학문적, 탈학문적의 개념은 이해했지만.. 예시를 설명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당
대부분 하나의 주제에 대한 여러 교과와의 통합 방식인 다학문적 접근이 유아교육에서 많이 이루어진다는 설명도 맞을까용?
첫댓글 네 선생님^^
1. 강요·폭력·심신의 피해 중 한 가지 이상이 사례에 나타나면 위험한 수준에 해당합니다. 발견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행동을 중지시키는 것이고, 그다음으로 두 유아를 분리하는 것이므로 ‘즉시 중지 및 분리조치’가 답으로 제시된 것입니다. ‘모든 유아 보호’ 역시 틀린 답은 아니나 즉시 취해야 할 행동 2가지는 우선적으로 먼저해야 할 것이기도 하기에 즉시 중지와 분리조치를 함께 제시했을 때 정답으로 인정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문제의 맥락에 맞게 진술하라’는 것은 문제가 어느 영역의 내용을 묻고 있는지에 따라 적절한 용어를 선택하여 답하라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사례에서 나타난 단어의 의미 오류는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과잉축소’라고 진술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3. 다학문적 접근은 하나의 주제를 공유하지만 영역별로 활동을 따로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나뭇잎’을 주제로 하여 동시 짓기(언어), 나뭇잎 세기(수학), 나뭇잎 탁본하기(미술)를 각각 진행하는 것입니다. 생활주제를 중심으로 주제망을 구성하고 영역별 활동을 배치하던 전통적인 통합 방식도 다학문적 접근으로 분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간학문적 접근은 여러 영역에 공통되는 개념이나 기능을 중심으로 통합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분류하기’를 중심으로 나뭇잎을 여러 기준에 따라 분류하고, 분류 기준을 말해 본 후 그 결과를 그래프로 나타내는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탈학문적 접근은 유아의 흥미·질문이나 실생활의 문제에서 출발하며, 영역의 구분 없이 통합적으로 활동을 전개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왜 나뭇잎이 떨어져요?”라는 유아의 질문에서 출발하여 원인을 탐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접근법이나 2019 개정 누리과정의 유아·놀이 중심 교육은 이러한 탈학문적 성격에 가깝다고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다만 유아교육과정은 일반적인 학교 교육과정처럼 교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엄밀하게는 ‘여러 교과의 통합’보다는 ‘여러 영역 또는 활동 유형의 통합’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