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MAMA 시상식에서 YG 소속 가수들을 볼 수 없게 됐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헤럴드POP에 "YG 소속 가수들이 다음달 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공식입장을 전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12월 소속 가수들의 컴백부터 콘서트 일정까지 스케줄이 꽉 차있는 상태다. 해외에서 열리는 시상식 참여를 위해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YG는 빅뱅, 젝스키스, 싸이의 12월 컴백을 알렸다. 빅뱅은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12월 12일 8년 만의 정규 3집 컴백을 발표했다.
따라서 MAMA 후보에 오른 블랙핑크(신인상, 베스트 뮤직비디오), 아이콘(남자 그룹상), 싸이(남자 가수상), 이하이(여자 가수상), MOBB(베스트 컬래버레이션)는 만나볼 수 없게 됐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68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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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엠넷이랑 잘 지내다가 또 사이 안 좋아졌나요? 빅뱅은 그렇다치고 블랙핑크 보고 싶은데 너무 아쉽네요. 주간아이돌 보니 예능도 잘 할 것 같은데 방송 좀 많이 시키지
올해는 스킵해도 되겠군요.
조사받을 일이 생긴건가...
최근 시국 때문에 그러나요 양민석씬가 뒤가 구린게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빅뱅은 진짜 바쁘지만 다른 애들은 제대로 활동도 안 시키면서...특히 블핑 애들은 음방 아니면 거의 보기도 힘든데...그냥 암말도 안 하던가 차라리 상 안준다고 삐쳤다고 솔직하게 말하던가 꼭 이런 언플로 구질구질하게 구네요.
과연 스케줄 조정이 힘들다는게 진짜 이유일까...
최근 YG를 둘러싼 안 좋은 여론을 의식한건 아닐까?
그러게요. 이제 블랙핑크 좀 관심이 생겼는데 멜론어워드 때문에 더더욱 안 나오나보네요.
몸 사리는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