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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네티즌이 억울하다고 올린 글 삭제 됬네요...
이게 그 네티즌이 쓴 원본이에요 ㅋ
(아참.. 옛날일인데.. 아까 고소당했던 네티즌이 억울하단 글 올라와서
원본글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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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아버지
제목:진실이떔에 민망하다
내가 그리그리 반대를 했건만..
아들이 치마폭에 쌓여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어..
저러다 저놈 그냥두면 인생망가질까봐..그래 그래도 결혼하면 나으려니 눈딱감고 혼인시켰건만.
니가 도데체 이집에 들어와서 한짓을 생각하면..
네 너랑 결혼시킨다는 말에 야구계 어른들이 조언을 해주신 말은 덮어두려했다.
하지만 네 행실이 가도가도 도가 지나쳐서
너의 집안 망조는 둘째치고 우리 조씨가문도 망조가 들렸다.
네 전 고배병수라는 매니저와 엄정화라는 비디오 소문은 뭐냐!
그리고 네 동생 최진영은 니 친구 이승연과의 비디오 소문은 또 뭣이고
동생은 납치사건은 어떻게 해결난거냐!
또 아기를 잉태한 여자가.. 남편이 가뜩이나 2군에서 운동에 전념하는것도 모자른데
넌 무슨행동을 또 말을 하고 설치고다녔길래, 팔억이란 cf사건으로 망신망신 개망신을 당하고
온국민에게 욕과 질책을 받게 만드니... 얼굴을 들고 못다니겠느니라!!
성민이 얘만 안가졌어도..너란 기집과 집안을 받아들이지 않는것인데.
네년이 우리집에 들어온후로는 사는게 사는것이 아니니라.
내 생전 무슨죄를 졌다고...네 죽으면 저년한테 젯상을 받아야 한단 말인가..
오호...통제라..
이름 : 천사 [TLCJDWK00] 추천: 8, 수정: 1, 조회: 398, 줄수: 71
선행?풋 언니 나머지 구천만원이나 천사원에 갚으셔~
언니 1억준다고 언론에서 떠들고 천사원생 결혼식에 초대해놓고
축의금에서 자비를 보태서라도 1억 내놓겠다더니
천만원짜리 상품권으로 입싹씻고 이젠 이 게시판에서
10년동안 안하던 선행 한척 하려나 ㅋㅋㅋ
왜 서태지의 선행일화를 읽고 알바시켜 인식바꾸려나?ㅋㅋ
나머지 구천만원이나 천사원에 갚기나 하죠
천사원생 결혼식에 불러다놓고 쑈하더니
하긴 이제 드라마한다니까
주위시선이 월매나 눈치 보였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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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마디
최진실 당신이 진정한 연기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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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를 물고 튕겨져나오는 온갖 소문과 연기자로서의 자질성문제의 대표적인 주인공 최진실,
그리고 아직도 최진실 띄워서 돈 긁어모으려는 한탕주의식 매니지먼트들과 언론들, 정말 각성해야 합니다.
최진실씨, 저는 지금까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당신같은 장사꾼연기자를 본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자신이 자라온 환경을 비롯, 자신의 아버지얘기, 어머니얘기, 동생 최진영얘기, 학교 선생님얘기,
알뜰이 얘기, 또순이 얘기등등 팔아서 자신의 이미지에 플러스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물불을 가리지 않고 다 팔았습니다. 여기에 오바한 경우도 없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당신은 자신을 비극의 여주인공이 어떻게모두의 신데렐라가 되는지 몸소 실천해서 보여준 실제로 존재하는 동화속의 주인공으로 만들었구요. 물론 이것은 당신 혼자의 힘으로는 절대 안되는 일이죠. 뒷바쳐주는 언론이 없었으면 정말 불가능한 일입니다. 압니다. 불가능하구 말구요.
그런데 말이죠, 처음에 당신에게 좋은 감정을 가졌던 팬들이 갑자기 등을 돌리기라도 한 걸까요?
그동안 심심찮게 터져나오는 비판의 소리에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그들이 정말 자신이 이쁘지 않다고, 돈 억수로 못 번다고, 잘생긴 연하남편이 부러워 시기하고 질투해서
그런걸까요? 아예 없다고는 장담 못 합니다. 하지만 얼마나 될까요, 단지 그런 이유에서 당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이런 단순한 이유에서라면 얼마정도 있다가 수르러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당신에 대한 원성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만 간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너희들 다 나 부러워서 그러지? 그런다고 내가 끄떡이나 할 것같애, 최가 고집이 얼마나 센 줄 알기나 해?", 이런 식으로 밀고 나가는 것도 어느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똑똑한 또순이라면, 저들이 정말 왜 저러는지 이유를 분석해서 자신을 더 발전시켜 나가려고 노력하지 않을까요?
언젠가 소비자들을 상대로 연예인들 이름을 대면서 떠오르는 이미지와 그 연예인이 선전한 상품에 대한 앙케이트조사가 있었죠.
고참탤런트 김혜자씨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다시다를 떠올렸구요. 당시 몰래카메라로 연예계를 휩쓸었던 이경규씨에 대해서는 6개 정도의 상품을 지적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야 될것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최진실씨 당신에 대해 무려 11개 이상의 상품을 떠올린 점입니다. 11개!!!!!!!!!
그리고, 당신이 선전하는 광고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겠다, 최진실 하면 떠오르는
선전 광고가 너무 많아 최진실은 딱 이거!라고 말하기가 애매모호하다" 는 답변이 많았다고 합니다.
최진실씨, 당신은 연기자입니까, 광고모델입니까? 자유주의 시장경제가 판을 친다는 미국, 일본등 선진국을 비롯해 세계어디를 둘러봐도 한 연기자가 단시간에 이렇게 많은 광고에 출연한 적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TV 어디를 틀어도 당신이 나온다는 건 좀 너무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채널1에서는 A를 선전하고 채널 2에서는 B를 선전하고 채널 3에서는 C를 선전하고 채널 4에서는 D를 선전하고 채널 5에서는 영화를 하고 채널 6에서는 드라마를 하고 채널 7에서는 토크쑈를 하고 채널 8에서는....
정말 뭐가 뭔지 뒤죽박죽 된것 같지 않나요? 시청자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당신이 시청자라면 정말 짜증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구 "짜증나면 안 보면 그만이지, 왠 잔소리야?" 이렇게 반박하실 건가요?
안 보면 그만이라뇨? 시청료 내고 왜 안봐야 하는 데요? 좀 억지라는 느낌이 들지 않으신가요?
결혼식때도 그렇습니다. 아무리 유명인의 결혼이라고 해도 조성민씨와의 연애에서부터 결혼까지 전 준비과정을 생방송으로 중계방송한다는 건 분명히 그 이면에 떨어지는 돈 부대가 아니고는 아무라도 못하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임신... 먼저 임신하신거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솔직해지죠,우리.... 임신으로 또 다시 한탕하자는 속셈아닙니까? 먼저 남양분유건도 그렇습니다. 조성민씨가 남양분유 우량아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경험이 있다며 태어날 아이, 조성민씨 그리고 남양분유와의 특별한 인연등을 들먹거리며 다시 광고찍고 돈벌어보자는 거 아니었나요? 그런데 어쩌죠? 이제는 그게 먹혀들어가지 않으니...
그리고 허니문베이비다 뭐다해서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나오는 것도 모두 임신, 출산에 업고 한번 억수로 큰돈 만들어 보자는 계산아닌가요? 그런데 이것도 사실이 뒷바침 되었을때나 먹혀들어가는 거죠.
8월이 출산예정일이라면서 어떻게 허니문베이비입니까? 결혼식을 작년 10월에 하셨나 보죠? 정말 해도 너무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하나에서 열까지 자신을 철처히 상품화시키는데에는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정말
놀라울 뿐입니다.
아, 제가 상품이라고 했나요? 상품... 네, 맞아요. 다른 분들은 제쳐두고서라도 저는 당신에게서 연기자가 아닌 포장된 상품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언론, 매니저먼트들에 띄워져서 값어치가 올라간 상품, 그리고 그 상품주위에 보호막을 쳐서 계속적으로 이득을 챙기려는 매니저먼트들과 광고주들, 그리고 그들 주위에 기생하는 사람들에 의해 조종당하는 상품...
그렇다고 자신을 마냥 희생양으로만 생각하시면 안되죠. 주인공이 최진실씨, 바로 당신 자신이라는 걸 아십시요. 왜냐구요, 저는 당신의 맞장구가 없다면 가능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니까요.
또순이로 알려진 당신이, 모이는 돈은 꼭 저축해서 저축상까지 받은 재산관리에 밝은 당신이,
또 자기관리에 철저하기로 소문난 당신이 8억이라는 자신의 광고료를 몰랐다는 건 어딘가 모순아닙니까?
거기에 "난, 언론, 매니지먼트에 이용당하는 희생양이야." 이러실 겁니까?
당신의 또순이, 알뜰이 이미지에 정말 안 맞지않습니까?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경제 어렵습니다. IMF 의 범인,거품경제의 주된원인이 어디에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90년대 초, 최진실씨 당신을 선두로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기 시작한 광고료도 한 몫을 했으면 했지 잘못이 없다고는 말 하지 못할겁니다.
"다른나라도 억수로 광고비 받는데 뭐가 잘못이야? 돈 많이 준다는데 거절할 인간이 어디있어? 왜 나만갖고 그래?" 제발 이렇게 생각하지 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인간의 이기심도 그 도가 지나치면 정말 추하게 보이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이 아닙니다. 나라마다 처해진 사정이 틀리죠.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 걸쳐 아직 튼튼한 기반이 형성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연예계라는 곳은 선진국 뺨치게 확장되어가는 현상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아직 세계속에서도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아닙니까, 우리나라는?
태어날 아이에게도 세계에서 인정받는 코리아를 주고싶지 않습니까? 너무 거창한가요?
하지만 또 말하고 싶네요. 좀 다른 사람도 생각하면서 행동하셨으면 해요. 다 같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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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게시물 삭제 됬네요...
나참.. 이거 쓴 여자도 웃기네요 23살이나 먹어서 꼬꼬마초딩도 아니고 .
괜히 조성민팬이썼다고 하겠어... 위에 글 보니깐 가관이네요
그냥 단순 욕설 악플이 아닌 체계적이고 의도적으로 최진실 까인데 ...
거기다 비디오 있다고 해놓고 나중에 변명이 다이어트, 동요비디오일수도 있다고
우기는건 뭐야..
최진실이 싫으니깐 광고 많이 찍는 것도 매국노 취급이네 -_-
나같아도 솔직히..고소하겠다......
진짜 사람 말이라는게 무섭네요...진짜 최진실은 강해지고 독해질수밖에 없는듯... 세상이 이렇게 만드니깐..
미친년....원래 이런글이나 악플써대는 인간들 만나보면 정말 제정신이 아니래요...
와~~~진짜 못되쳐먹었네;;;;;;;;;..이런 미친 싸이코같은 네티즌들 알게 모르게 꽤 있는거 같아요;;;;스타들 불쌍해;;;;
와...첫번째 글 진짜 진심으로 열받는다 나같아도 고소하겠다
콩밥맥여야한다긔..알바야 뭐야..
23살에 여자라는게 충격적이네요...
남양분유? 그거 광고하려고 할때 최진실같이 비싼 모델쓰고 분유값올리는거 반대해서 주부들이 불매운동해서 무산된거 아닌가? 했엇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