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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노르웨이 스카텍 ASA와 파트너십 체결
- 12월 3일 이집트 기획부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와 별도로 노르웨이 기업인 스카텍 ASA(Scatec ASA)와 여러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함
- 또한, 선박에 녹색 연료를 공급하기 위해 수에즈 운하 경제구역에서 녹색 메탄올을 생산하는 사업과 다미에타(Damietta)에서 녹색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2차 사업이 체결돼 탄소 제거 노력이 강화되고 녹색 전환 속도가 빨라졌다고 설명함
☐ 스카텍 ASA, 이집트 수에즈 운하 경제구역에 투자 결정
- 수에즈운하경제구역총국(SCZONE)은 성명을 통해 스카텍 ASA와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발표했는데, 스카텍 ASA가 약 11억 달러(한화 약 1조 4,400억 원)의 투자 비용을 들여 녹색 연료로 선박을 벙커링(bunkering)하는 면허를 발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힘
- 이어 이집트 정부는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사용하여 1기가와트(GW)의 태양 에너지를 생산하는 프로젝트도 체결되었다고 밝혔는데, 이 개발 비용은 아프리카 개발 은행과 영국 국제 금융 공사가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 이집트 정부, 기후변화 관련 협약 등 여러 협정 맺어
- 야스민 푸아드(Yasmine Fouad) 이집트 환경부 장관과 나르도스 베켈레(Nardos Bekele) 아프리카연합개발청(AUDA) 청장은 기후변화 영향에 대한 회복력과 적응력을 위한 아프리카 우수 센터를 설립하고 유치하기 위한 협약에 서명함
- 라니아 알마샤트(Rania al-Mashat) 이집트 국제협력부 장관은 이집트가 블루 이코노미 프로젝트 자금 조달 기회를 강화하는 블루 파트너십 협정에 가입하겠다는 의향서에 서명함
출처
egyptindependent, zawya
원문링크1
https://www.egyptindependent.com/egypt-signs-package-of-clean-energy-agreements-at-co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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