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오늘부터운동할여시
일단 구매내역
이번에 나온 아이패드 프로 5를 쿠팡 출시는 놓치고 네이버에서 구매했음.. 근데 매직키보드랑 애플펜슬은 쿠팡에서 구매를 했어..
매직키보드가 먼저 도착했는데 일끝나고 와서 도착한 택배박스를 보니..
이렇게 한쪽면이 다 터져서 매직키보드 상자가 훤히 드러난 채로 옴...
왠만한거면 박스터져도 뭐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데 이건 전자제품이잖아... 뭐 박스 젖어서 와도 제품만 말짱하면 걍 쓰는 성격인데 진짜 너무 화나서 고객센터에 글을 올림..
다음날 아침 전화와서 상담원분이 너무 죄송하다. 고객님 마음 이해 간다 잘 얘기해주셨고 사용해보고 이상있음 교환해준대서 알겠다하고 마음 풀음..
그 날 애플펜슬이 도착했고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다행히 박스는 안터짐, 근데..
?
나만 아해안되나??
아니 저 비닐 충격흡수하라고 넣는거 아닌가..
저렇게 넣으면 무슨의미..?
애플펜슬 심심하지 말라고 넣어준 듯 ㅎ
다시 마상입음 ㅎ
그리고 전자제품 배송할 때 택배에 파손주의 스티커 같은거 붙어있던데 그런거 1도 없었음..
결론.. 배송사 책임보단 쿠팡에 책임 있는거 같고 난 앞으로는 쿠팡에서 애플제품 안 시킬듯..
문제시 알려주면 빠르게 수정할게요..
대형겟판 처음이라 무섭습니다..
쿠팡 진짜 대책 없이 굴러간다... ㅠㅠ 여시야 토닥토닥 ㅠㅠ
이거 쿠팡에서 일해본 친구말로는 기계가 이제품은 어떻게 어디에 포장하라고 판별해서 고대로 해야된다고 하더라
나도 생리대배송시켰는데 다 찌그러져와서 빡친적있음..
근데 또 로켓와우 회원이면 아묻따 무료반품에 cs도 빨리 친절하게 잘해주긴하더라
물류센터 차이도 있겠지만 센터에서 알바해본 경험상 저건 개개인차이ㅠ 진짜 대충한 사람한테 잘못걸렸네ㅠㅠ 매뉴얼 있긴한데 그거 다 지키는 사람1도 못봄 랜덤으로 박스하나 뜯어서 검사하는거말곤 없어서 대충해도 아무도몰라ㅠ 글쓴 여시 말대로 많이 불안하몀 쿠팡에서 안시키는게 좋을거같아
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쿠팡은 진짜 복불복같ㅇㅏ 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쿠팡 로켓배송에 큰 기대 없어서 어떤 제품 박스에 먼지랑 더러운 거 묻어있어서 개빡쳤었는데 그 제품 공식 스토어(내이버 스마트스토어) 들어가봤는데 포장상태 똑같더라 그래서 좀 마냥 쿠팡 탓하기도 애매한가?ㅠ 싶더라구 거기서 일은 안 해봤지만 ㅜㅜ 그래도 배송 받았을 때 저렇게 오면 진짜 기분 더러운데 여시 토닥토닥
나는 쿠팡에 물건 납품하는데 쿠팡 물류 진짜 개 ㅈ양아치ㅅㄲ들 많아서 쿠팡에서 물건 안 삼
쿠팡ㅊ진짜 개빡쳐. 저번에 오일 시켰는데 병에 담긴 제품이 그냥 택배 비닐봉다리에 덜렁 담겨서 왔어. 당연히 다 깨져있었고.. 파손이 될 물건들은 제대로 완충재든 되어서 봐야하는거 아닌가? 이건 물류센터 쥐잡듯 돌리는 쿠팡측 문제라고 생각해(물류에서 일하시는 분들 탓ㄴㄴ)
음.. 토분(흙으로 만들어 구운 화분, 잘깨짐)을 이렇게 보내줬던 그때가 생각나네.. 내가 완충재 꺼낸거 아님 완충재가 아예 안들어있었음... 큰박스 따로 없음 그냥 온대로 박스 뚜껑만 연 상태임..
맞아 나 아이폰 쿠방에서 샀는데 그냥 함부로 막 굴리고 처음 온건 완충재도 없었음;;
글고 오는거 마다 다 불량.. 나 폰4번 교환함;;; 지쳐서 하자 있는데도 그냥 쓴다함
묻지마 교환은 해주는건 좋은데 양품이 안와
맞아 포장 개대충하더라ㅡㅡ로켓와우라서 저러고 오면 바로 교환신청하거나 반품하는데 사유에 포장불량이라고 뭐라하면 교환제품 포장 개잘해서 보내주더라 첨부터 잘 해서 좀 보내지ㅡㅡ
포장도 포장인데 그냥 반품해주는거보니까 단순개봉 반품은 다시 포장해서 또 파는거같음 에어팟 샀는데 귀지 있어서 반품하고 또 샀더니 거기도 귀지 있더라 다음날 바로 배송되는 점은 너무 좋은데 불안한게 한두가지가 아님 그냥 돈 조금 더주고 오래걸리더라도 매장가서 사거나 애플 공식 홈페이지가 나아.. 11번가나 뭐 그런곳에서 사더라도 쿠팡에서는 사는거 비추함 ㅠ
아니 뭔 저런식으로 포장을햌ㅋㅋㅋㅋ 쿠팡알바해봣는데 깨지는건 뽁뽁이로 감고 잘 포장해야된다하던데 저건 왜저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