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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국내답사 여행 후기 정기답사후기 비오는 날의 三景
우드 추천 0 조회 345 06.07.20 15:2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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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20 15:03

    첫댓글 우드님~..이 아름다운 후기에 1등으로 꼬리글을 달아서 영광이예요~..가슴에...눈가에..촉촉한 무엇...비는 아니고 무엇일까요..?..너무 아름다워서 채워지는 스스로 일어선 수분일까요~..아~..행복하다..........

  • 06.07.20 20:31

    이젠 들바람도 우릴 행복하게 해 줄때 되지 않았어?...기대하고 싶어..ㅎㅎ

  • 06.07.20 15:25

    유분과 수분의 불균형...ㅎㅎ 과다한 유분의 여드름쟁이 맹수기도 이날 수분 공급 실컷 했지요...거기다 산림욕까강...피부가 탱탕해졌답니다요 ㅋㅋ 우드님 글, 오랜만에 만나니 더욱 반갑습니다. '숲이 말일세...'하는 구절은 김민기님께서 들려주는 목소리로 상상해 보았답니다. 참 좋으네요^^

  • 06.07.20 15:37

    글을 읽으면서 그냥 좋다!! 좋구나!! 하는 느낌뿐입니다. 오랜만에 좋은 글 읽으니 너무 좋네요... 우드님의 글로써 행복함을 느낌니다

  • 06.07.20 15:48

    꼬리글이 등수안에 못 들어도 영광입니다. 쇼팽의 선율보다 더 감미로운 글에 흠뻑 취해봅니다. 우드님과는 아무리 먼 길이라도... 한 마디 말 없이도... 오랫동안 함께 걸을 수 있겠습니다.

  • 작성자 06.07.20 20:04

    늘 나무와 같은 삶을 꿈꾸는 저에게 와 닿는 너무 좋은글이기에 뮈토스님의 '청태산 휴양림에서의 단상' 부득이 인용 하였습니다. 허락도 없이 게재함 용서 하십시요.

  • 06.07.20 15:56

    아~~~

  • 06.07.20 17:10

    창밖에 내리는 빗줄기를 보면서...비를 맞으며 청태산 숲속을 걸었던 그때를 회상해 봅니다. 늘 감동을 주는 글..넘 좋습니다.

  • 06.07.20 18:19

    우드님의 시선으로는 모든게 ...............................말랑말랑~~달콤달콤~~새콤새콤~~

  • 06.07.20 19:37

    아무 말없이 ..~!. 그냥.... ~! 조용히.....~! 눈을 감고....~! .무념무상으로..... ~! 너무 좋네요... 말이 필요없는 순간입니다.....

  • 06.07.20 20:05

    우드님 그리고 뮈토스님! 남자분들이 이토록 글을 감성적으로 잘 쓰시면 제가 씩씩대며 경찰에 신고할랍니다^^

  • 06.07.20 20:30

    어찌 우드님이 조용하시구나~했더니..이제서야 진가를 발휘 하시는군요...이렇게 좋은 글을 읽으면 나도 덩달아 업되는 기분입니다..넘 좋다는 말 밖에......감사합니다

  • 06.07.20 20:47

    아~~~함..!!~ 우드님~~ 넘 멋져요^^*^^

  • 06.07.20 21:26

    야~~~ 우드님 글이 몸서리 치는 "비" 를 사랑하게 하는 군요 그래요 아무리 비가와도 숲은 그냥 있어요 인간이 깐죽거린 곳은 황폐 되구요 울 휴양림도 임도 몇 곳이 떨어진곳이 있구요 숲 길은 말장 합니다 ^&^

  • 06.07.20 21:49

    청태산산지기님! 그 북한돈 이번 모놀에 지갑에서 몇 장이나 축내셨나요? 저도 저번에 상상마당에서 한 장 상품으로 받았는데^^

  • 06.07.21 00:43

    셀 수가 없을 정도로요...담부터는 그 산과 연관된 북한돈을 못 볼지도 몰라요..너무 과용 하셨어요~~ 푸하하하~

  • 06.07.21 23:55

    산지기님~~반갑습니다~`그날 솓아지는 빗속에 숲해설은 끝내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고마운 마음 전해 드립니다.(근데..산지기 산지기 산지 산지 산지산저산저 산적?~~ㅋㅋㅋㅋ)

  • 06.07.21 00:44

    난 우드가 우드인지 전혀 생각 못하고 그냥 우드겠거니 했는데, 우드였구나! ^_________^

  • 06.07.21 12:59

    그 우드가 그 우드여?

  • 작성자 06.07.24 19:13

    네.... 그 우드가 이 우드예요 ^^;;

  • 06.07.21 13:56

    어쩜 이리도 감성이 풍부하실까 ??? ~ ~~~한마을에 산다는 것이 영광 입니다.~~~

  • 06.07.23 11:43

    휴일오전 좋은 음악과 감성어린 아름다운글에 빠져 봅니다. 동참하지는 못하였지만 빗속을 뚫고 함께 답사를 다녀온 기분입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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