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 1929년 05월 04일 벨기에사망 : 1993년 01월 20일 (향년 63세)국적 : 영국직업 : 배우, 자선사업가.
영혼까지 아름다운 그녀 오드리 헵번
오드리 헵번
미인은 단명인가 봅니다?
너무 이른 나이에 아깝네요
주섬 주섬 이 집 저 집 문전을 돌면서
어딘가에 그 옛날 양떼의 작품이 있을 것인데
이리저리 모아서 다시 한 페이지
옮겨 봅니다
"오드리 헵번"
영화 '로마의 휴일' 주연 오드리 헵번다이내믹한 삶을 살다 간 그녀~헵번은 세계 2차 대전 발발 이후나치당원이었던 영국인 아버지의 영향으로부모가 이혼하면서 어머니의고국 네덜란드에서 지내게 됐다이 시절 헵번은 나치 점령 하에서전쟁의 공포와 굶주림 등 온갖 고초를 겪었는데당시의 수난과 가난이 그녀로 하여금훗날 어린이들의 가난 구호에 앞장서게 된다사실 그 당시 ' 안네의 일기'에서도 밝혀졌지만네덜란드는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세계적인 배우가 되었지만두 차례의 결혼에 실패한 후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 친선대사로활동하며 인류애를 실천한다헵번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을위해 진정 어린 봉사활동을 하다가63세에 생을 마감한다그녀는 여러 영화에서 아름다운 연인으로많은 팬을 가지고 있었지만정작 그녀는 " 그동안 영화배우로서의 삶은말년의 봉사활동 역할에 캐스팅되기 위한중간의 과정인 것 같다"라고 했다 한다아래의 글은 오드리 헵번이 숨을 거두기1년 전 크리스마스이브에 그녀의 아들에게들려준 것이라 한다그녀가 삶을 마칠 때까지 아름다움을간직할 수 있었던 이유가 아닐까 한다그녀가 들려주는 이야기는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옮겨 온 글입니다
참으로 외모보다 마음이 멋쟁인 세기의 여인
오늘날 다시 봐도
참으로 값진 인생의
오드리 헵번이 아닐까?
양떼의 생각입니다
하는 생각을 놓칠 수 없네요
멋진 여인이여...
오늘도 이렇게 그대를 생각하게 합니다
출처: 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양떼